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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기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수습에서 고참까지 기자들의 희로애락과 기자정신)

한국기자협회 (엮은이)
포데로사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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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수습에서 고참까지 기자들의 희로애락과 기자정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인
· ISBN : 979119586771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08-29

책 소개

대한민국 '기자'라는 직업을 정면으로 다룬 삶의 기록이자 치열한 현장 기록. 장장 6개월에 걸쳐 130여 명의 현장 기자들을 쫓아 그들의 고민과 열정, 그리고 희망을 오롯이 담았다.

목차

여는 글 기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1부 기자들이 사는 법
- 수습기자에게 묻다
- 방황하는 3~5년 차 기자들
- 끼인 세대 7~15년 차
- 책상에서 일어날 수 없는 데스크들
- 뉴스룸의 고참 기자들
[인터뷰]밖에서 본 언론 밖에서 본 기자 _ 시인 고은

2부 위기의 기자들
- 일상화된 징계.해고
- 짝이 되기엔 부담스러운 기자
- 소송에 시달리는 기자들
- 영업에 내몰리는 기자들
- 기자 건강 ‘경고등’
[인터뷰]밖에서 본 언론 밖에서 본 기자 _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권지웅
_ 청년유니온 사무처장 오세연

3부 그래도 기자는 기자다
- 성역에 도전하는 기자들
- 디지털 노마드
- 스페셜리스트를 꿈꾸다
- 다시 현장에서
[인터뷰]밖에서 본 언론 밖에서 본 기자 _ 작가 조정래

저자소개

한국기자협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전국의 신문·방송·통신사 소속 현직 기자 1만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자 단체이다. 1964년 8월 17일 창립한 한국기자협회는 언론 자유 수호, 기자 자질 향상, 기자 권익 옹호, 조국의 평화 통일, 국제 언론인과 유대 강화 등 5대 강령 실천에 힘쓰며 기자 사회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기자협회보’는 한국기자협회가 발행하는 주간 신문이다. 1964년 11월 10일 창간 이후 언론 탄압으로 여러 차례 폐간·복간 등을 거듭하며 한국 언론의 기록자이자 감시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이 책은 기자협회보 기자들이 2016년 1월부터 6개월 간 ‘기자협회보’에 연재한 기사를 엮고 다듬어 출간한 것이다. 이번 출간에는 김성후 편집국장과 김미정 편집부국장, 김창남·이진우·최승영·강아영·김달아 기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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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교에 있을 때 함께 수업했던 제자가 기자 시험에 합격했다고 하더니 곧이어 수습을 시작하게 됐노라고 했다. 선배들이 한 달 이상은 집에 들어갈 생각 말라고 으름장을 놓았는지 좋은 세월 다 갔다는 푸념이다. 그 친구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하려 한다.

“그 고생을 하면서 기자를 왜 하는가? 무엇을 무엇 때문에 쓰고 전하려 하는가?
기자는 가장 힘 있는 사람도, 가장 힘 없는 사람도, 오늘 태어난 아이도, 오늘 죽은 이도 만난다. 그 가운데서 자신이 왜 존재하는가를 잊지 않을 수 있는가?”

내가 아직 완벽히 구하지 못한 답을 그 친구가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마도 저널리즘은 그 답에 있을 것 같으므로.
_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


교수, 검사, 의사 등 전문직처럼 ‘기자’를 설명할 균질하고 단일한 정체성이 있을까? 기자들은 각자의 길과 꼴이 있을 뿐이다. 굳이 닮은 구석이 있다면, 기자들 모두 낭떠러지 위에 서 있다는 점이다. 낭떠러지에 실존을 매달았기 때문에, 그 위태롭고 아찔한 생활의 조건에 끌려다니기 때문에 비로소 세상의 희망을 체현하려 몸부림치게 된다는 것을 기자 지망생, 취재원, 심지어 현직 기자들도 잊곤 한다. 이 책에는 천 가지 방식으로 생활을 버텨 내고 천 개의 희망으로 시대를 호흡하다, 간혹 기적적인 진전과 성취를 이루는 삶이 있다. 추레하고 비극적이지만, 한번 살아 볼 가치가 있는 기자들의 삶이다.
_ 안수찬 <한겨레21>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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