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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조건

권력의 조건

(억압, 복종, 저항 그리고 소통에 관하여 Power)

레이몬드 A. 벨리오티 (지은이), 한누리 (옮긴이)
지금이책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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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조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권력의 조건 (억압, 복종, 저항 그리고 소통에 관하여 Power)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5993741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7-05-25

책 소개

소크라테스부터 현대의 페미니스트까지 ‘지배하는 힘’과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의 중요성을 역설해 온 철학자들의 권력 이론을 총정리하는 책이다. 뉴욕주립대 철학과 석좌교수인 저자 레이몬드 A. 벨리오티의 신작이다.

목차

서문 | 들어가는 말

PART 1

1. 지배하는 힘이란 무엇인가
2. 권력이 곧 권리인가: 트라시마코스와 소크라테스
3. 존경받는 군주에 관하여: 니콜로 마키아벨리
4. 힘 있는 의지에 관하여: 프레드릭 니체

PART 2

5. 중립적인 태도에 관하여: 스토아학파
6. 노동의 힘에 관하여: 게오르크 헤겔
7. 정치적 참여에 관하여: 칼 마르크스와 그람시

PART 3

8. 지식은 권력이 될 수 있는가: 미셸 푸코
9. 의사소통의 힘에 관하여: 위르겐 하버마스
10. 스스로에게 행사하는 힘: 페미니즘

마지막 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하여 | 감사의 말

저자소개

레이몬드 A. 벨리오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 레이몬드 A. 벨리오티는 1970년 유니온 대학Union College을 졸업하고, 미국 육군에 징집되어 베트남 전쟁에 군사정보원으로 3년간 참전했다. 제대 후 마이애미 대학교Miami University에서 석사 학위(1976년)와 박사 학위(1977년)를 취득하였다. 플로리다 국제대학과 버지니아 코먼웰스 대학교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에서 교직생활을 했고 이후 하버드 법대에 입학해 법학석사를 받았다. 뉴욕시 Barrett Smith Schapiro Simon & Armstrong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브루클린 법과대학 강의교수를 거쳐 현재 뉴욕을 대표하는 최대 공립기관인 뉴욕주립대학교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철학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세계 철학회World Congress of Philosophy와 같은 다양한 철학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고, 8 년째 뉴욕주 인문학 프로그램 발표자The New York State Speakers in the Humanities Program 멤버이기도 하다. 그는 뉴욕주립대 최고교수 총장상SUNY Chancellor’s Award for Excellence in Teaching을 받았고, 윌리엄 T. 한간 학자/예술가상William T. Hagan Young Scholar/Artist Award, 카스링 문학 우수연구학자상Kasling Lecture Award for Excellence in Research and Scholarship과 뉴욕주립대 연구학자 공로상을 받았다. 그의 18번째 저서인 《권력의 조건》은 소크라테스부터 니체, 마르크스, 푸코, 하버마스까지 권력을 둘러싼 억압, 복종, 저항 그리고 통합적인 소통에 관해 연구한 철학자들을 개괄하고 분석하는 책이다. 70대의 저명한 철학자는 심리적 아이의 상태를 벗어나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말한다. 책은 지배당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다양한 방법을 철학적으로 제시한다. 소외되지 않은 노동이 주는 힘과 정치적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아가, 페미니즘을 통해 스스로에게 행사하는 힘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벨리오티에겐 그 밖에 법의 제도, 삶의 의미, 인간의 행복, 로마 철학, 권력, 마키아벨리, 니체, 단테, 셰익스피어 그리고 성 윤리학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20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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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학사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했다. 역사와 정치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국제협력 전문가 겸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현재 소통인 공감 에이전시에서 번역가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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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악덕한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타락시키고 스스로에게 해악을 가하는 것이다. 자신이 저지른 악행을 다른 사람은 모르고, 악행이 부를 축적시켜주거나 명성을 높여준다 하더라도 내면은 진실을 알고 있다. 이는 신체의 건강과 비유할 수 있다. 나의 몸이 아프더라도 나는 내가 건강하다고 믿을 수 있고 내가 건강하더라도 아프다고 믿을 수 있다. 나의 내면과 건강 상태는 객관적이지만 스스로 모를 수도 있는 것이다._2.‘권력이 곧 권리인가’’중에서


군주는 잔인하기보다는 자비로워야 한다. 하지만 자비로운 모습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 가장 이상적인 군주는 사람들에게 사랑받음과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 두려움은 처벌을 동반하므로 사랑보다 더 강력한 연대를 형성하게 한다. 사랑은 천사의 속삭임처럼 달콤해 보이지만 가변적이며 신뢰하기 어렵다. _3.‘존경받는 군주에 관하여’중에서


니체는 무기력한 열망에 만족하거나 즐거움을 추구하고 자신만의 행복을 위해 내면의 평화를 찾는 사람들을 부정하지 않는다. 니체는 최후의 인간이 행복할 수 있다고 인정한다. 단지 이런 행복이 가치 있다고 믿지 않는 것뿐이다. (...) 더 많은 힘과 능력 그리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자세는 니체가 말하는 행복의 특징이다. 가치 있는 행복은 특정 상태나 상황을 견딤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깊은 ‘힘에의 의지’의 행사를 경험함으로써 얻어진다._4. ‘힘 있는 의지에 관하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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