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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5994182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0-07-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이야기의 힘!
제 1 화 내가 필요 없는 사람처럼 느껴질 때
제 2 화 누군가의 말에 상처 받을 때
제 3 화 모든 것이 무미건조 할 때
제 4 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고 있을 때
제 5 화 위로받고 싶을 때
제 6 화 꿈이 사라졌을 때
제 7 화 나이 들어 보일 때
제 8 화 롤모델을 찾고 있을 때
제 9 화 의미없이 바쁘다는 생각이 들 때
제 10 화 나를 위한 휴식이 필요할 때
제 11 화 조급한 마음이 들 때
제 12 화 기분 좋아지고 싶을 때
제 13 화 인생의 즐거움을 잃었을 때
제 14 화 행복을 잊었을 때
제 15 화 부정적인 생각만 계속 들 때
제 16 화 따뜻함이 필요할 때
제 17 화 사랑이 그리울 때
제 18 화 마음이 답답할 때
제 19 화 사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질 때
제 20 화 어린 시절의 상처가 남아있을 때
제 21 화 대화가 되지 않을 때
제 22 화 세상이 갈수록 삭막해지는 것 같을 때
제 23 화 세상이 나에게 차가울 때
제 24 화 내 이야기가 나를 울릴 때
제 25 화 나를 사랑하고 싶을 때
에필로그 이 책을 읽은 그대에게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25가지 이야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도 역사가 있는, 적어도 내 인생의 주인공이더라."라는 대사가 영화 「써니」에 나온다. 그렇다. 이 '역사'가 바로 자신의 '스토리'다.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당신은 조연도, 엑스트라도, 방관자도 아니다. 주인공은 쉽게 좌절하지도, 포기하지도 않는다. 불끈 쥔 두 손등에 파란 힘줄이 솟도록 당신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할 이유가 여기 있다.
- 프롤로그 '이야기의 힘!'
“그런데 꼭 한 가지 필요한 게 있어. 네가 필요해! 네가 거름이 되어 내 몸속으로 들어와야만 해. 그래야만 별처럼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단다.”
그 순간 『강아지 똥』을 꼭 끌어안고 작은 짐승처럼 울었다. 그동안 켜켜이 쌓여있던 감정들이 눈물이 되어 하염없이 흘러나왔다.
나는 민들레 싹에게 물었다.
“내가 필요하다고? 정말? 내가?”
민들레 싹은 이렇게 말해 주었다.
“그래, 미향아! 네가 얼마나 소중한데 그러니. 네가 얼마나 귀한데 그러니.”
- ‘내가 필요 없는 사람처럼 느껴질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