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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와 함께한 50년)

마틴 켐프 (지은이), 이상미 (옮긴이)
지에이북스
2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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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와 함께한 50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91196015268
· 쪽수 : 442쪽
· 출판일 : 2019-04-27

책 소개

영국 가디언지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500주기를 맞아 ‘레오나르도 다빈치 관련 좋은 책’으로 선정한 마틴 켐프 옥스퍼드대 명예교수의 저서이다. 다빈치가 사후(死後) 500년이 지난 21세기에도 여전히 가장 주목받는 예술가이자 아이콘으로 숭앙을 받는 현상에 주목한다.

목차

005 들어가며: 살아있는 예술사
014 서문: 레오나르도에 대한 스케치
030 1장: '최후의 만찬', 그리고 최초의 시작
074 2장: '최후의 만찬'의 '원본'
100 3장. 리자를 바라보다
146 4장. 도둑맞은 성모
188 5장. 아름다운 왕녀
220 6장: 추잡한 논쟁들
254 7장. 구세주-살바도르 문디
292 8장: 과학과 관찰
326 9장: 코덱스와 컴퓨터
352 10장: 전시
388 11장: 암호와 헛소리

427-나가면서
430-자료 출처
434-도판정보
438-찾아보기

저자소개

마틴 켐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연구의 최고 석학 중 한 명으로 50년이 넘도록 다빈치의 작품 세계를 탐구해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배우고 코톨드 예술학교(Courtauld Institute of Art, University of London)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포함해 르네상스 시대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과학을 통해서 조망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소사이어티(Leonardo Da Vinci Society)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989년부터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관련 전시회를 기획해 대중들과의 접점을 찾고 있다.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영국학술원(British Academy)에서 연구 교수로 재직했으며 25년 동안 글래스고 대학과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에서 교편을 잡아 왔다. 현재는 옥스퍼드 대학교 예술 사학 분야의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연과 인간의 경이로운 작품』(1981), 『미술의 과학: 브루넬레스키에서 쇠라까지 서양미술의 광학』(1992), 『장엄한 신체: 레오나르도에서 지금까지 인체의 예술과 과학』 (공저, 2000), 『레오나르도』 (20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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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한 후 런던예술대학 세인트마틴에서 여성복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런던과 서울에서 일하다가 무신사에서 패션 콘텐츠를 기획·제작했고, 이후 다양한 브랜드를 위한 패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주요 역서로는 《패션 스타일리스트 : 역사, 의미, 실천》, 《영국 디자인》, 《샤넬 디자인》, 《좋은 디자인을 위한 10가지 원칙》, 《파라다이스 나우》, 《디올인 블룸》, 《레오나르도 다빈치》, 《위대한 사진가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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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른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둘러싼 산업’(The Leonardo Industry)이라 불리는 분야는 다른 예술가들을 탐구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고 다층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니아들은 여기에 쉽게 빠져든다. 나는 이 분야에 약 50년간 몸담고 있으면서 그 모든 것을 보았다. 나는 위대한 학자들은 물론 평범한 연구자들과 수집가들, 큐레이터들을 상대했다. 때로는 과장된 예술 세계의 자아들, 수상쩍은 딜러들, 번지르르한 경매인들과 투쟁했다. 주류 학자들과 저자들, 유사 역사학자들과 공상가들과도 조우했다. 나는 점점 불어나는 ‘레오나르도 괴짜들’ 군단과 싸웠다. 뿐만 아니라 레오나르도에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답변을 해주다가 사적으로나 공적으로 심한 모욕을 받기도 했다. 나는 학계와 미술관에서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살얼음판을 걸었다. 때로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레오나르도스럽지 않다는 비판의 포화를 받았다.


<최후의 만찬>과 같이 심하게 손상된 작품의 실제 복원 작업을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문제는 결코 쉽지 않다. 작품에 대한 덧칠이 현재 남은 <최후의 만찬>의 파편들의 접착력을 떨어트릴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설사 이 점이 고려해야 할 요소가 아니었다 해도, 1960년대 중반에 내가 본 그림은 그다지 보기 좋은 상태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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