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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왜 트럼프처럼 김정은을 다루지 않았을까

오바마는 왜 트럼프처럼 김정은을 다루지 않았을까

(북미정상회담 그 후, 꼭 읽어야 할 오바마 대북정책의 교훈)

신석호 (지은이)
린쓰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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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왜 트럼프처럼 김정은을 다루지 않았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바마는 왜 트럼프처럼 김정은을 다루지 않았을까 (북미정상회담 그 후, 꼭 읽어야 할 오바마 대북정책의 교훈)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9119605492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8-06-20

책 소개

북미정상회담 그 후, 한미가 알아야 할 오바마 대북정책의 교훈을 짚어 본다. 저자가 워싱턴 특파원 시절 얻은 정보, 미국 당국자와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얻은 정보, 의회 및 학계의 자료를 종합한 정보, 동아일보에서 근무하며 얻은 정보 등 수많은 정보가 주장을 뒷받침한다.

목차

프롤로그
연표_ 북한 3차 핵실험 이후 미국 대북정책의 비교

1 미국판 통일대박론의 시말
2 의회가 주도하는 대북정책
3 영화 [인터뷰]가 완성시킨 독자 제재
4 북한 ‘폭격 트라우마’와 미국 심리전
5 신동혁이 띄우고 내린 COI 리포트
6 북핵 버리고 이란 푼 ‘다자 개입주의’
7 워싱턴의 대화기피 증후군
8 중국 껴안고 북한 변화시키기
9 역사 문제에 묶인 한미일 유사 동맹
10 백악관 이끄는 싱크탱크의 힘

에필로그_ 오바마는 왜 트럼프처럼 김정은을 다루지 않았을까
부록_ 이라크, 쿠바 그리고 트럼프의 등장

저자소개

신석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_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장 겸 동아닷컴 미디어콘텐츠본부장 _ 동아일보 부설 화정평화재단·21세기평화연구소 연구위원 _ 북한학 박사(경제.IT 전공) 북한과 남북관계, 한반도 안보 문제를 탐구하는 24년차 기자. 신문기자로는 처음으로 북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금강산을 시작으로 2008년 개성공단까지 모두 아홉 차례 북한 현지를 방문해 취재했다. 일곱 차례 평양을 방문하며 백두산과 묘향산, 남포 등 북한 이곳저곳을 탐방했다. 동아일보의 종합편성TV인 채널A 개국멤버인 신방겸영 기자이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3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동 대학원 석사과정(국제정치 전공)을 수료했다. 1995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신동아팀 경제부 경영전략실 정치부, 채널A 정치부 차장, 동아일보 워싱턴 특파원(2013~2015), 국제부 차장과 부장 등을 거쳤다. 2002년 북한 공부를 시작해 2004년 경남대 북한대학원에서 ‘북한의 경제개혁에 관한 연구: 7·1경제관리 개선조치와 종합시장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2008년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과 쿠바의 경제위기와 개혁’이라는 논문으로 북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과 2015년 쿠바 현지에 다녀왔다.
펼치기

책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의 ‘전략적 인내’ 정책을 입만 열면 비난했다. 김정은이 2018년 신년사를 시작으로 전향적인 대남, 대미 대화에 나서면서 트럼프의 말에 무게가 실렸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북한 비핵화 문제를 미국 대외정책의 우선순위로 두어 왔다.


북한의 2013년 2월 3차 핵실험 직후 한 당국자는 사석에서 “대화도 안 되고 압박도 안 먹혀드니 한국이 좀 나서 보라고 등이나 떠밀고…”라고 하다 말끝을 흐렸다. 직감적으로 오바마 행정부 내의 어떤 정책 변화 기밀을 무심코 노출했다가 거두는 투였다. 다음 달인 3월 3일 저녁, 워싱턴 한국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가진 미국 스탠퍼드대 한국학연구소 신기욱 소장과 미 국무부 한국 과장 출신 데이비드 스트라우브 부소장도 “지난 20년 동안 대화로도, 제재로도 북한 의 핵개발을 막지 못한 미국은 이제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며 “새로 출범한 박근혜 정부가 이니셔티브를 쥐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오바마와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에는 변화와 연속성이 공존한다. 가장 큰 차이점은 아마도 대북정책의 우선순위와 주도성일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외교 사안 가운데 북핵 문제 해결에 우선수위를 두었고, 상황을 주도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2018년 6월 12일로 예정됐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5월 24일에 전격 취소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우여곡절 끝에 열린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주도권 게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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