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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062736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1-11-09
책 소개
목차
머리말_ 누구나 여행작가 4
제1부 눈 내린 숲 앞의 동물, 늑대였을까?
코로나 사태 커지기 직전 도착한 몽골 17 | 비행기 기내에서부터 체온 체크 18 | 눈밭 속의 몽골말 - 겨울에도 사료 걱정 없어 21 | 몽골제국 기동력의 원천이었 던 몽골말 22 | 고립됐을 때는 말의 피도 비상식량 24 | 조드 – 가축들을 죽이는 겨울 한파 26 | 별 사진 찍으러 가다 만난 동물, 늑대였을까? 28 | 귀국 4일 후 닫혀버린 하늘길 30
[작가노트] 야크 ( YAK ) 33
제2부 알타이산맥 최후의 오지 ‘포타닌 빙하’를 향하여
알타이의 추운 여름밤 39 | 식사도 매 끼 자체 해결 42 | 말을 타고 출발 43 | 타 고 가던 말이 갑자기 쓰러진 황당한 사고 44 | 말이 왜 갑자기 쓰러졌을까? 46 | 말에서 떨어졌던 오래전 경험 47 | 낙마는 칭기스칸의 사인 50 | 포타닌 빙하 52 | 타왕복드는 몽골인들의 꿈 54 | 호통 호수의 모기떼 55 | 미니사막 엘승타사르 해와 밤하늘 찍기 59 | 유목민의 낙타 60
[작가노트] 야채 섭취를 대신하는 몽골의 전통 알콜음료 아이락 (마유주·馬乳酒) 63
제3부 ‘어머니의 바다’ 몽골 흡스골 가는 길의 험난했던 여정
험하고 멀었던 길 69 | 초원의 달, 캠프 위에 뜬 달 71 | 몽골제국의 영화는 흔적도 없고 72 | 에르덴조 사원 75 | 가장 어렵고 길었던 날 - 출발 직후 만난 개울과 진창길 76 | 빗속에서 만난 몽골의 천사 78 | 저녁 빗속에 떠오른 쌍무지개 80 | 타이가 숲속의 차탄족과 순록 82 | ‘어머니의 바다’ 흡스골 호수 85 | 호숫가의 고목과 야생화와 갈매기 87 | 새벽 어둠 속 비포장 길 600km 의 귀로 87 | 어느
시골식당과 유목민 게르 89 | 친절한 유목민 91 | 생전 처음 본 ‘건포도 밥’ 94 [작가노트] 몽골의 야생화와 에델바이스 98
제4부 홀로 떠난 히말라야 트레킹
망설였던 히말라야 산행 103 | 전격적으로 결정하다 105 | 트레킹 연습 107 | 한 국 돈 선호하는 카트만두 공항 109 | 소형 비행기 타고 포카라로 112 | 나야풀 에서 반단티까지 114 | 반단티에서 고레파니까지 116 | 두 번 오른 푼힐 전망대 ( 3210m ) 118 | 네팔 털모자 121 | 돌계단에서 미끄러졌지만 배낭 덕분에… 123 [작가노트 1 ] 히말라야에는 단풍이 없다 126 | [작가노트 2 ] 히말라야에서도 인색 한 영국인 129 | [작가노트 3 ] 고교 산악반 시절의 회고 132
제5부 민족의 애환이 서린 사할린 섬
우리말 모르는 동포 3 , 4 세 137 | 사할린에 체호프 박물관이 있는 이유 138 | 유형수들의 비참한 실태를 담은 『사할린 섬』 140 | 체호프가 사할린 행을 결심한 계기 141 | 이상한 모자 쓴 조선인 143 | 조선인은 좋은 군인의 기질을 가진 민족 같다 - 곤차로프 147 | 인간의 출생을 반가워하지 않는 사할린 148 | 체호프, 악 에 대한 무저항 철학에 회의를 갖다 150 | 남북으로 길쭉한 사할린 섬 152 | 사 할린 한인들의 한 맺힌 과거 154 | 일본인의 악행 - 사할린 한인 학살 사건 156 | 코르사코프 망향의 언덕의 위령탑 164 | 영화 <군함도>와 <박열> 165 [작가노트] 일본의 항복선언 후 무국적자로 방치된 사할린 동포 168
제6부 천산산맥, 신장 중천산(中天山) 초원 기행
중국에서 가장 큰 성 ( 省 ) 178 | 위구르인, 카자흐인, 몽골인 179 | 유목민의 주식 ‘낭’ ( Nan ) 180 | 양꼬치 구이 182 | 납작한 복숭아 판타오 ( 磻桃 ) 183 | 하미과 ( 哈密 瓜 ) 와 수박 184 | 청포도 186 | 신장 국수, 스파게티의 원조인가? 186 | 초원 187 | 7 월 21 일, 싸이리무호로 출발 189 | 7 월 22 일, 천산북로의 마지막 도시 자오쑤 191 | 7 월 23 일, 카라준 초원 193 | 변화무쌍한 초원의 날씨 194 | 초원에 쏟아져 내린 우박 196 | 7 월 24 일, 이른 아침에 다시 찾은 카라준 초원 197 | 나라티 공 중 초원 198 | 7 월 25 일, 위구르인의 땅, 나라티에서 빠인부르크까지 200 | 빠인 부르크 구곡십팔만 203 | 7 월 26 일, 꿍나이스로 가는 길 207 | 꿍나이스의 작은 장터에서 208 | 가이드 211 | 7 월 27 일, 다시 우루무치로 212 | 초원의 나라에서 황무지로 214 | 에필로그 217
[작가노트] 신장의 이상한 속도제한과 삼엄한 분위기 219
제7부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가는 바이칼 호수
밤 기차를 타고 이르쿠츠크로 출발 227 | 이광수가 본 100 년 전이나 비슷한 기차역 노점상 풍경 230 | 빙상 투어, 화장실도 설치돼 234 | 데카브리스트 발콘스 키 집 방문 238 | 바이칼호 얼음 위의 노익장들 239
[작가노트] 시베리아 겨울여행시의 복장과 신발에 대하여 242
제8부 시베리아 여행 Q & A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궁금한 점들 247 | 바이칼 호수 253 | 시베리아 횡단철도 와 한국의 역사 258
[작가노트] 연해주 우수리스크의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집 266
제9부 생명의 위험을 느꼈던 필리핀 동굴 탐사
사가다-바나우에 답사기 273 | 사가다까지의 머언 길 274 | 루미앙 동굴, 돌이킬 수 없었던 결정 276 | 지하 강 277 | 진퇴양난 ( 進退 兩 難 ) 279 | 김치 레스토랑과 용감한 한국 아줌마들 280 | 싸구려 필리핀 여관의 추억 283 | 세계 8 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바나우에의 라이스 테라스 284 | 필리핀 화폐에 들어있는 계단식 논 286 | 너무 추웠던 버스 안 289
제10부 신비의 땅 라다크– 인간과 노는 야생동물
아찔한 고갯길들 293 | 달 호수와 하우스 보트 294 | 새벽을 깨우는 수상야채시 장 295 | 레를 향해 출발 - 스리나가르에서 카르길까지 297 | 빙하트레킹으로 유 명한 소나마르그 298 | 예술품 같은 빙하의 단면 299 | 고산증 301 | 라마유르 곰파의 멋쟁이 승려 303 | 알치에서 레 가는 길에 들른 살구동네 304 | 판공초 호수에 갈 것인가? 306 | 창라고개 311 | 판공초 호수의 아름다운 반영 312 | 사 람과 함께 노는 마못 314
[작가노트] 라다크는 과연 ‘오래된 미래’인가? 317
부록
부록 1 몽골의 초원을 좋아했던 고 ( 故 ) 조양호 회장 321 | 부록 2 여행 중 사망한 톨스토이 328 | 부록 3 반세기 전 눈 덮인 속리산에서 만난 고마운 신혼부부 333
| 부록 4 별 사진 찍기 336
후기_ 나의 여행은 어디까지일까?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