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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91196078683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독서일기를 쓰면서 - 오하람 4
독서일기를 쓰면서 - 이효민 6
2020년 9월
당나라 퇴마사 19
전사들-예언의 시작 21
뭉클하면 안 되나요? 22
조선왕조실톡 24
뱃속 아기와 나누는 음악태담 25
보물섬 26
재미주 자연관찰 27
도깨비 손님 29
어둠의 눈 30
당나라 퇴마사 32
오늘부터의 세계 34
전사들 ? 새로운 예언 38
어둠의 눈 39
당나라 퇴마사 40
포노 사피엔스 41
전사들 ? 새로운 예언 43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44
전사들 ? 새로운 예언 45
짧게 잘 쓰는 법 46
장자를 읽다 49
전사들 - 새로운 예언 51
봉신연의 52
한국 Skeptic vol.22 53
전사들 - 새로운 예언 55
2020년 10월
마도조사 56
전사들 - 새로운 예언 57
봉신연의 58
봉신연의 59
봉신연의 58
10대의 뇌 62
전사들 - 셋의 힘 67
나라말이 사라진 날 68
여름만 있는 계절에 네가 왔다 71
로미오와줄리엣 73
트바로티 김호중 74
오늘의 신문 : 75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77
우리는 나란히 앉아서 각자의 책을 읽는다 80
N.P. 81
얘야, 아무개야, 거시기야! 82
독도공부 83
바다 사자의 섬 84
먼나라 이웃나라 - 네덜란드 85
질풍론도 86
포켓몬 전국도감 87
봉신연의 88
임계장 이야기 91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92
빛의 과거 93
까칠한 재석이가 깨달았다 94
나의 도시를 앨리스처럼 95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96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97
2020년 11월
나의 도시를 앨리스처럼 98
콜럼바인 101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103
콜럼바인 104
클래식이 알고 싶다 106
콜럼바인 108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109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점자책 111
흥청망청 살아도 우린 행복할거야 112
멍세핀 113
완득이 114
사춘기 부모 수업 115
국어 선생님과 함께 읽는 세계명작 116
살아남은 자들 117
가족입니다 120
삶을 위한 수업 121
전사들 - 예언의 시작 124
방촌 황희 평전 125
잘못 걸린 선생님 126
교사와 부모 사이 127
잘못 걸린 짝 128
교사와 부모사이 129
십팔사략 132
고기의 인문학 134
2020년 12월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점자책 136
화서인 137
십팔사략 139
춘추전국이야기 140
사라진 요정 142
무민의 새로운 친구 145
경여년: 오래된 신세계 146
춘추전국이야기 147
마법의 전설대백과와 판타지 원정대 총출동 149
당신은 첫눈입니까 150
사라진 날개돌이 반지와 판타지 비밀동맹 151
마샤와 곰: 숨바꼭질 152
십팔사략 154
마샤와 곰: 아프면 안돼요 155
계약서를 써야 작가가 되지 156
열국지 158
가기 전에 쓰는 말들 159
마르코폴로의 아름다운 비행 161
산타클로스 이야기 163
달 샤베트 164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165
크리스마스의 선물 167
화서인 168
2021년 1월
원본 초한지 170
지구를 위한 세 가지 이야기 172
원본 초한지 174
빤스맨 175
맛 176
원본 초한지 177
오디세이아 179
할로윈 파티 180
코스모스 182
중1 교과서 작품 읽기 184
코스모스 186
생의 이면 187
중1 교과서 작품 읽기 188
코스모스 189
원본 초한지 190
중1 교과서 작품 읽기 191
사기 열전 192
원본 초한지 194
명탐정 코난 195
코스모스 196
한서본기 197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199
코스모스 201
화학반응공학 203
타락한 저항 204
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 줄 필요는 없다 205
타락한 저항 207
마지막 독서일기 209
에필로그
일기는 힘이 세다 212
리뷰
책속에서
“엄마는 출근 대신 아는 선생님께 책셔틀(?)을 시켜 빌려주셨다. 하지만 5,6권도 순식간에 읽어 오늘 모두 읽어버렸다. 2부인 [새로운 예언]도 빌려오라고 하고 싶 었지만 학교에 1권밖에 없어서 또 부탁하기 미안해 빌려 주지 않으셨다. 엄마는 화요일에 출근하면 빌려오겠다고 했지만 난 참을 수 없다. 월요일에 아빠랑 가서 빌려오게 해야겠다.
무!조!건!
세종은 경연에 빠진 신하에 대해 "사냥꾼은 먹이를 절 대 놓치지 않으니 지극히 어리석다."라고 했다.”
“그나저나 내 눈앞의 작은 아들은 아침에 떡국 한 그릇을 채 못 먹어 [진정한 일곱 살]이 못 되어, 못 먹은 떡만큼 책을 읽어야 '진정한 일곱 살'이 된다 하였거늘 아직 2권이 모자란 데 종이만 접고 있구나.
이를 어쩌지?
말을 바꿔야 하나?
자기 전에 2권, 자는 귀에라도 읽어줘야겠다..”
“월요일에 엄마가 이 책 좋다고 하루에 한 챕터씩 읽으 라고 한 책이 있다. 그 책은 바로 [코스모스]란 책이다. 난 그 책의 표지가 검은색이고 제목은 '코스모스'(처음엔 꽃으로 이해함)라 아무래도 추리 소설 같아 보였다. 엄마 가 우주 관련 책이라 해서 추리 소설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게 되었다. 오늘은 이 책의 세 번째 챕터를 읽었다. 이 챕터의 중 심은 케플러 등의 천문학자들의 이야기이다. 케플러 등 의 학자가 존재했기 때문에 우리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9개의 행성이 있단 걸 알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