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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085988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9-12-26
책 소개
목차
챕터 1. 가기로 결심했다
• 시작이 반
• 학교 선정
• 접수에서 합격까지
• 떠나기 전
• 서류 준비
• 기숙사 정하기
• 짐싸기
• 가지고 간 물건들
• 가지고 가길 잘한 것들
• 안 가지고 가도 되는 것들
• 안 가지고 가서 아쉬웠던 것들
• 인간관계
• 예산 짜기
• 은행/카드/ 금전
• 예산짜기
챕터 2. 유럽에 살어리랏다
• 낯선 땅에서 첫 일주일
• 각종 어플 다운받기
• 영국 계좌 개설하기
• 생필품 구매하기
• 독일 계좌 개설하기
• 한국 보험 승인 받기
• 안멜둥(전입신고) / 비자발급
• 학생증 / 교통카드 발급받기
• ESN 카드 발급받기
• 휴대폰 USIM구입하기
• 학교 생활
• 본격 유럽 라이프
• 함께 기숙사를 쓴다는 것
• 친구는 어떻게 사귀는지?
• 인종차별 편
• 쇼핑
• 유럽에서 운동하기
• 한국이 그리울 때
• 카페 문화가 달라 눈물이 날 때
• 담배 문화에 충격 받을 때
• 한식이 그리울 때
• 언어장벽
• 날씨
• 스트레스 해소법
• 유럽 파티가기
• 빼놓을 수 없는 맛집 / 카페/ 술집추천
• 생활 물가
• 아플 때 병원, 약
• 익숙해진 땅에서 마지막 일주일
• 교환학생 기간 동안 많아진 짐은?
• 반 카드(Bahn Card)해지
• 압멜둥(전출신고)
• 독일 계좌 닫기
챕터 3. 유럽여행 도장 깨기
• 유럽 여행 꿀팁
• 필수 어플
• 예산
• 이동/ 교통수단
• 혼자 여행할 때
• 짧은 도시별 추천/ 비추천
• 독일
• 프랑스
• 스위스
• 노르웨이
• 오스트리아
• 영국
• 벨기에
• 스코트랜드
챕터 4: 귀국 후의 이야기
• 까먹지 말자 학점인정
• 소연의 이야기
• 도원의 이야기
책속에서
"지금 교환학생을 고민하고 있다면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고민해 보길 바란다. 교환학생을 결심할 때 뿐만 아니라 가서 생활하는 동안 왠지 길을 잃은 것 같을 때 나 자신을 다잡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교환학생은 휴학을 하기에 조금 눈치 보이는 나에게 합법적으로 놀러갈 수 있는 하나의 구실인 셈이었다."
─ 챕터 1.가기로 결심했다 中
"스프레이를 뿌려보니 20마리가 해롱해롱 기어 나와서 도저히 그 집에선 못 살 것 같다며 기숙사 측에 방을 바꿔 달라고 요구했지만, 역시나 해줄 리가 없었다. 한국의 서비스가 얼마나 좋은지 깨닫게 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한국인들과도 친해지는 건 어려운데, 외국인이라니? 아니, 이제 내가 외국인이 된다니?"
"행여나 종업원이 물잔이라도 '쾅' 하고 내려놓았으면, 동양인이 아닌 다른 테이블에도 그렇게 물 잔을 놓는지 꼭 확인하고, ' 아 그냥 무례한 사람이구나 ' 하고 안심을 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교환 생활을 보내기 위해 알아야 하는 필수 문장은 'Ein Bier bitte (맥주 한잔 주세요)' 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기억하자 '아인 비어 비테!'"
─ 챕터 2. 유럽에 살어리랏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