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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헤븐 1

페이블헤븐 1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브랜든 멀 (지은이), 전정희 (옮긴이)
울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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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헤븐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페이블헤븐 1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96094416
· 쪽수 : 460쪽
· 출판일 : 2017-08-30

책 소개

출간 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십 년간 꾸준히 미국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아 오고 있는 페이블헤븐 시리즈. 신비한 크리처가 모여 사는 ‘페이블헤븐’이라는 보호구역이 등장하는 <페이블헤븐>을 시작으로 켄드라와 세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이어진다.

목차

1. 원치 않은 휴가 7
2. 단서 찾기 29
3. 담쟁이덩굴 오두막집 47
4. 숨겨진 연못 65
5. 비밀 일기장 87
6. 매덕스 115
7. 병 속의 요정 140
8. 앙갚음 164
9. 휴고 191
10. 미드서머 이브 214
11. 후유증 241
12. 외양간 안에서 276
13. 뜻밖의 메시지 292
14. 할아버지를 찾아서 319
15. 반대편 다락방 345
16. 잊힌 예배당 371
17. 필사적인 도박 391
18. 바후맛 413
19. 잘 있어, 페이블헤븐 438
리딩 가이드 458

저자소개

브랜든 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비욘더Beyonder>와 <페이블헤븐Fablehaven> 시리즈의 작가이다. 미국 유타주의 한 캐니언 입구에 있는 작고 평화로운 골짜기에서 아내와 네 아이들과 살고 있다.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곤도르 왕국을 위해 바칠 수 있는 인생이 이번 한 번뿐이라는 사실을 가장 유감스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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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책이 좋고 영어가 좋아 번역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판타지 세계를 사랑하고 좋은 원서를 발굴해 소개하는 일에도 몰두하면서 직접 울북스를 열어 <페이블헤븐>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책을 만들자’가 신조이며 그런 책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원서를 펼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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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권 줄거리
코네티컷 주 어딘가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다른 가족들을 자신들의 집에 초대하는 법이 거의 없다. 켄드라와 남동생 세스는 거의 왕래가 없던 할아버지 댁에서 어쩔 수 없이 2주를 머물게 된다.
농장 입구에서부터 남매를 맞이하는 건 범상치 않은 경고 문구다. 그곳을 지나 놀라우리만치 아름다운 정원과 고풍스러운 집 그리고 정원 너머 가늠할 수 없는 크기의 농장과 숲이 남매의 눈앞에 펼쳐진다.
하지만 집에는 할머니가 없다. 그 대신 규칙에 엄격한 할아버지와 나이를 알 수 없는 이국적인 외모의 가정부, 뭔가 비밀이 많아 보이는 어수룩한 삼촌이 있다.
농장에 도착한 날, 할아버지는 남매를 집 꼭대기에 있는 다락방으로 안내한다. 예상과 달리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놀이방에는 고풍스러운 장난감들과 놀거리들로 가득하다. 집과 정원을 절대 벗어날 수 없다는 엄격한 규칙을 남매에게 말한 뒤 할아버지는 켄드라에게 자그마한 열쇠 꾸러미를 내민다. 방 안에서 열쇠 세 개로 열 수 있는 물건을 찾는 미션이다. 그날부터 켄드라는 열쇠 퍼즐에 몰두한다. 반면 사고뭉치 세스는 그날부터 틈만 나면 정원을 벗어나 몰래 숲을 탐험하려 든다.
호기심 많은 남매는 남몰래 숲으로 탐험을 강행하고 마침내 할아버지와 숲의 정체가 하나둘 씩 그 베일을 벗기 시작한다. 때마침 켄드라는 열쇠 퍼즐도 풀게 되는데······.
단순한 농장과 숲은 마법 크리처들이 모여 사는 은신처 페이블헤븐이며 할아버지는 그곳의 관리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이국적 외모의 가정부는 본래 사람이 아니었다는 사실까지도. 하지만 여전히 모호한 할머니의 행방.
페이블헤븐에 들떠 있던 어느 날, 켄드라와 세스에게 미드서머 이브가 찾아온다.
신비롭기만 했던 숲이 공포의 숲으로 변하던 그날, 켄드라와 세스의 손에 가족과 페이블헤븐의 미래가 놓이게 되는데······.
과연, 켄드라와 세스는 페이블헤븐의 혼란과 검은 세력인 이브닝 스타의 위협을 이겨내고 가족과 페이블헤븐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켄드라는 무심코 테이블을 보다가 그 자리에 그대로 얼어붙었다. 벌새, 호박벌, 나비가 모두 거울 위로 빙빙 날아다니고 있었다. 개중에 나비 몇 마리와 큰 잠자리 두 마리가 거울 위에 앉았다.
“세스, 이리 와서 이것 좀 봐!”
켄드라가 제법 큰 목소리로 속삭였다.
“뭔데?”
“그냥 빨리 와봐.”
세스는 수영장 밖으로 올라와 팔짱을 낀 채 켄드라에게 조용히 다가갔다. 세스는 거울 위를 빙빙 맴도는 곤충 떼를 바라보았다.
“뭐야?”
“나도 모르겠어. 곤충들이 거울을 좋아하나?”
켄드라가 대답했다.
“얘들은 그런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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