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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6101237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7-12-1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_오늘을 담고 내일을 바라보다
에이먼 데 벌레라
‘강자가 약자에게 공정하기란 정말로 어려운 일입니다’ |1945년 5월 16일|
윈스턴 처칠
‘유럽 대륙에 철의 장막이 내려졌습니다’ |1946년 3월 5일|
조지 마셜
‘우리의 정책은 오로지 배고픔과 가난, 절망, 혼란을 물리치려 할 뿐입니다’ |1947년 6월 5일|
자와할랄 네루
‘동방에 새로운 별이, 자유의 별이 떠오릅니다’ |1947년 8월 14일|
다비드 벤구리온
‘이곳은 우리의 고국입니다. 철새처럼 돌아오는 곳이 아닙니다’ |1947년 10월 2일|
엘리너 루스벨트
‘오늘날 세계가 마주한 기본적인 문제는 바로 인간의 자유를 지키는 것입니다’ |1948년 12월 9일|
더글러스 맥아더
‘노병은 죽지 않습니다. 다만 사라질 뿐입니다’ |1951년 4월 19일|
니키타 흐루시초프
‘개인숭배가 당의 민주주의를 무례하게 침해했습니다’ |1956년 2월 25일|
어나이린 베번
‘정부는 지저분하고 사소한 목적을 위해 거대한 무기에 의존했습니다’ |1956년 12월 5일|
마오쩌둥
‘백 송이 꽃이여 피어나라. 백 개의 학파가 겨루어라’ |1957년 2월 27일|
해럴드 맥밀런
‘아프리카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1960년 2월 3일|
존 F. 케네디
‘오늘 우리는 새로운 변경의 끝에 서 있습니다’ |1960년 7월 15일|
존 F. 케네디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물으십시오’ |1961년 1월 20일|
존 F. 케네디
‘인류가 전쟁을 전멸시키지 않으면 전쟁이 인류를 전멸시킬 것입니다’ |1961년 9월 25일|
샤를 드골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나라는 독립을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1963년 2월 15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1963년 8월 28일|
해럴드 윌슨
‘기술 혁명의 하얀 열기’ |1963년 10월 1일|
넬슨 만델라
‘이상을 위해 나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964년 4월 20일|
배리 골드워터
‘자유를 수호하려는 극단주의는 악이 아닙니다’ |1964년 7월 16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베트남 전쟁은 미국인의 정신에 자리한 심각한 병적 증세입니다’ |1967년 4월 4일|
줄리어스 니에레레
‘사회주의는 마음의 자세입니다’ |1967년 4월 10일|
가말 압델 나세르
‘우리는 팔레스타인 문제가 절대로 사라지거나 잊히지 않도록 만들 것입니다’ |1967년 5월 26일|
가말 압델 나세르
‘이제 우리는 팔레스타인 문제 전체를 다룰 준비가 되었습니다’ |1967년 5월 29일|
리처드 닉슨
‘북베트남은 미국을 쓰러뜨리거나 굴욕을 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미국인만이 할 수 있습니다’ |1969년 11월 3일|
리처드 닉슨
‘실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코 사적인 이익을 취한 적은 없습니다’ |1974년 8월 9일|
피에르 트뤼도
‘우리 헌법의 귀환은 긴 겨울의 끝을 의미합니다’ |1982년 4월 17일|
닐 키녹
‘경고하건대 여러분은 고통스러워질 것입니다’ |1983년 6월 7일|
닐 키녹
‘우리는 민주사회주의자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관심을 기울입니다’ |1987년 5월 15일|
로널드 레이건
‘우리는 결코 독재 정부에 고립주의로 대응해서는 안 됩니다’ |1984년 6월 6일|
마리오 쿠오모
‘미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 나라가 알게 합시다’ |1984년 7월 16일|
제시 잭슨
‘고난은 우리를 성숙하게 합니다. 믿음은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1984년 7월 18일|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과거에 눈을 감는 사람은 결국 현재도 보지 못합니다’ |1985년 5월 8일|
마거릿 대처
‘유럽을 공동의 노력만큼이나 국가적 정체성을 즐기는 국가 가족으로 만듭시다’ |1988년 9월 20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선택의 자유는 예외가 존재하지 않는 보편적 원리입니다’ |1988년 12월 7일|
넬슨 만델라
‘자국은 물론 세계와도 평화를 이루는 무지개 국가를 건설해야 합니다’ |1994년 5월 10일|
셰이머스 히니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아일랜드는 동시대 아일랜드인들의 도움으로 상상할 수 있었던 아일랜드입니다’ |1995년 12월 7일|
피델 카스트로
‘사회주의가 아니면 죽음을!’ |1999년 1월 1일|
아니타 로딕
‘마음 가는 곳에 씀으로써 더 친절하고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1999년 11월 27일|
토니 블레어
‘우리의 정책은 현실주의가 이상주의만큼 분명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2001년 10월 2일|
오르한 파묵
‘어떤 국가든지 생각과 표현의 자유는 보편적 인권입니다’ |2006년 4월 25일|
케빈 러드
‘오늘로 부정의 시대, 지연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2008년 2월 13일|
버락 오바마
‘오늘 밤, 우리의 결합을 완성하는 과제가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2년 11월 6일|
옮긴이의 말_그들은 말했다!
리뷰
책속에서
평화는 오로지 군사나 기술의 문제인 것만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는 정치와 사람의 문제입니다. 인류가 무기와 기술의 진보를 사회와 정치 발전과 맞추지 않으면 우리의 공룡과 같은 위대한 강점은 올바르게 통제되지 못하며 공룡이 그러했듯이 지구에서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_‘존 F. 케네디’에서
오늘날 핵무기 개발은 안보 측면에서 대변혁을 일으켰습니다. 평화로운 때의 국가 정책조차 그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대변혁의 힘은 전시에 더욱 커질 것입니다. 상상만으로는 핵무기 사용이 가져올 결과를 전부 알 수 없습니다.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인간 사회가 완전히 멸망하리라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나라는 독립을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_‘샤를 드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