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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지나가지만 지나가지 않은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6121730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7-12-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6121730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7-12-15
책 소개
2013년 시 전문잡지인 「애지」를 통해 등단한 이순화 시인의 첫 작품집이다. 크게 4부로, 1부는 '간절한 말', 2부 '바로 당신이 필요해요', 3부 '문고리에 두 귀를 걸어두었네', 4부 '지나가지만 지나가지 않는 것들'로 나누어 총 64편의 시를 담았다.
목차
1. 간절한 말
문득 잠에서 깨어나
아무렇지 않게 아무렇게
간절한 말
천공
가을이 돌아오는 늦은 저녁
아픈 사람
모포항
불온한 봄밤
덩굴 숲 이야기
풀꾹새
붉은 발목
저녁이 말을 걸어올 때
갯메꽃
이를 사소한 일이라 하지 않겠다
즐거운 악몽
목련
2. 바로 당신이 필요해요
바로 당신이 필요해요
초파일 기도
폭설
약속한 적 없는 약속
별리 別離
흰 짐승처럼 앓는 밤
사향 장미
오늘의 방문
스물둘
가족
문득
어느 날 당신에게
나를 따라온 나를 위한 첫 줄
해맞이
중이염을 앓다
한가위
3. 문고리에 두 귀를 걸어두겠네
문고리에 두 귀를 걸어두겠네
5월
즐거운 악몽2
눈꺼풀을 자르다
벽 속의 자화상
코너에 몰리다
비를 읽는 나만의 독법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옆구리가 새고 있다
언제나 이래요
모항 母港
죽령
폴라리스 폴라리스
그녀의 가시가 옮겨졌다
어떤 사건 일지
귓속에서 울고 있는 새
가벼운 질문
4. 지나가지만 지나가지 않은 것들
내 팔뚝에 날개가 달렸어
도솔사 백일홍
터널
안개 강
시린 발 쑤욱 밀어 넣고 보니
지나가지만 지나가지 않은 것들
저문 돌배나무 아래 서면
아마릴리스
포구의 밤
봄
정오의 희망곡
도솔사 가는 길
동생, 이라고 부르면
그날의 소래포구
달밤
아침에 쓴 비망록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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