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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16556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8-12-19
책 소개
목차
1. 삐딱이의 세상 보기 / 통념을 깨는 ‘삐딱이’식 사고
통념을 깨는 ‘삐닥이’식 사고_1
통념을 깨는 ‘삐닥이’식 사고_2
2. 견해도 상식이 따라야 펼쳐진다 / 삐딱이 용어사전
다 보고 있다
다름과 생각의 차이
진정한 등반은 길이 끝나는 곳에서 시작된다!
전설 속의 나라
널뛰기하는 세 마녀
쥐만 잘 잡으면 된다
제 돈 주고 사는 게 바보
남자의 참 멋은 근육질
상대의 행동과 습관, 정서까지 닮는다.
인공 연못과 정원
삶의 선택
풀어야 할 문제나 난관
끝없는 욕심과 탐욕의 경계
평생직장? 내가 나를 고용한다!
누구에게든 말하지 마라! 그리워지기 시작하니까!
3. 삐딱이 중심점 / 삐딱이 행동사전
화낼 일에 악을 쓰는 인간보다 배시시 웃는 인간이 더 무섭다!
4. 나는 삶이 만만하다! / 삐딱이의 세상 읽기
화낼 일에 악을 쓰는 인간보다 배시시 웃는 인간이 더 무섭다!
형편이 나아지면 그때
가정교육
내 팔을 함께 흔들어 줄 사람
익숙함과 지겨움
악인은 끝까지 악인이기를
개과천선?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독한 욕보다 못한 위로
머리카락의 이중성
괴로움을 이겨내는 꿀팁
5. 아픈 자위 / 삐딱이의 반성 수첩
생긴 대로 논다!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인다, 보여!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 대왕인 줄 안다!
선물
개념 후루룩 잡샀수?
내 남자는 안 그래
재능, 사회 환원하셔야죠!
기분에 죽고 산다!
세상에 무결점의 완벽한 것은 없다.
인간 코스프레
부모님 세대들의 18번, ‘옛날 같았으면, 나 같았으면…’
싸움 붙이는 건 일도 아니다.
더하거나 보태지는 마라
아파야 비로소 존재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칭찬은 입맛대로 움직이도록 하겠다는 밑밥
굶어봐라
털어서 먼지 안 날 자신이 없다.
6. 판도라의 상자를 깨고 열어야 한다! / 삐딱이의 행동 강령
지뢰가 있나 없나 여자 먼저 내보내!
네 것은 네가, 내 것은 내가
몬도가네의 추태로 보양식을 취하진 않아도 이것만은 포기하고 싶지 않다.
너무 씻어 대면 죽는 수가 있다.
사리사욕이 빚은 비극
낚였다!
7. 틀을 벗어난 생각의 자유 / 삐딱이의 교훈
단맛의 논리
생각하기 나름
기운 확률
눈 속의 티끌
대접받는 옷
깊은 뜻
넘버원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외모와 본질은 별개다
질투는 행복을 파괴한다
나를 타인에게 맡기지 마라
찌질한 억지
결국은 선택
계절 실감
8. 네 마음이 보인다, 보여!
이것만 알면 당신도 삐딱이
저자소개
책속에서
삐딱이는 가식적이고 이중적인 사람들에게 강펀치를 날리고 싶어 하는 불만 유전자가 많은 인물이다. 생존 메커니즘 불만 유전자는 같잖은 것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의지의 주인이 될 것을 주문한다. 현실성 제로인 이상주의적 사고보다는 냉소적이지만 자가 검열, 불평, 불만을 통찰하고 받아들여 스스로 극복하고 투쟁하는 것 외에는 아무도 나를 구해주지도 달라지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깨우치기를 바란다. (중략) 대부분 삶은 3만 번의 낮과 밤으로 이루어진다. 절대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삶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삶의 패턴이나 길, 질은 달라진다.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 머리말 중에서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도 사람이고, 제일 무서운 것도, 가장 어려운 것도 사람이라고 한다. 이 말은 사람이 문제인 동시에 사람이 곧 해답이라는 말이다. 그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삐딱이’가 있다. 삐딱이는 이중적이고 가식적이고 가증스러운 인간말종들의 천적이다. 다름과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편리와 입장만 주장하는 자들에게 본때를 보여주며, 얹히고 체한 듯 느글거리던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탄산음료 같은 후련함을 지니고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여자의 마음을 낚으러 시도 때도 없이 꽃과 선물을 준비하는 남자! 얼핏 굉장한 로맨티시스트 같지만 이런 습성의 남자는 대체로 속 빈 강정과도 같다. 이벤트를 반복한다는 건 그것이 동반되지 않은 상태로는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