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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중동여행 > 중동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6170493
· 쪽수 : 495쪽
· 출판일 : 2021-10-30
책 소개
목차
목차
일러두기
여행 일정
Chapter 1 : 모로코 여행
2019. 4. 11 - 4. 25
19.4.11 목
파리 (Paris)로 출발
19.4.12 금
친구네 (Bourg-la-Reine)
19.4.13 토
카사블랑카 (Casablanca)로 출발
19.4.14 일
페스 (Fes)로 출발
19.4.15 월
자이다 (Zaida)로 출발
19.4.12 금
메르주가 (Merzouga)로 출발
19.4.17 수
토드라 협곡 (Todra Gorge)
19.4.18 목
마라케시 (Marrakech)로 출발
19.4.19 금
마라케시 (Marrakech)
19.4.20 토
에싸우리아 (Essaouira), 사피(Safi)
19.4.21 일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2 월
무산된 공대 강연
19.4.23 화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4 수
라바트 (Rabat)
19.4.25 목
출발지 파리로
Chapter 2 : 손녀의 방문
2019. 7. 16 - 8. 12
19.7.16 화
한국에 혼자 온 손녀
19.7.17 수
배드민턴
19.7.18 목
패션쇼
19.7.20 토
한글공부
19.7.21 일
손녀의 외출
19.7.22 월
영화 관람
19.7.23 화
한글 공부
19.7.24 수
나중에야 깨닫는 것들
19.7.25 목
드디어 불만 폭발
19.7.26 금
배드민턴
19.7.27 토
손녀의 외박
19.7.28 일
실수 예찬
19.7.29 월
국립중앙박물관
19.7.30 화
발레 위주의 연극
19.7.31 목
국립 중앙 박물관, 파주
19.8.1 목
창덕궁, 낙선재, 창경궁
19.8.2 금
천은사 템플스테이
19.8.3 토
노고단 산행
19.8.4 일
화엄사, 병문안
19.8.5 월
영화 예매
19.8.6 화
연극 관람
19.8.8 목
영화 <레드 슈즈> 관람
19.8.12 월
손녀의 출국
19.8.9 금
동생이 떠나던 날
작가의 말
/
1부. 겨울에 만난 이스라엘
이스라엘 여행의 시작 _ 011
Day 1 _ 015
Day2 _031
Day3 _053
Day4 _ 063
Day5 _ 079
Day6 _095
Day7 _109
Day8 _ 145
Day9 _157
2부. 여름에 만난 용평
100일 용평 체류를 마치고 _165
용평의 신접살이 _170
용평의 골프 _ 178
서울 _ 180
명상의 숲, 버섯 _181
용평의 골프 _183
큰동생의 1주기 _184
선자령 등반 _185
선재길, 제왕산, 대관령자연휴양림 _189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 _195
선재길 _196
충주 _201
원주의 파크밸리 골프장 _207
용평의 리조트 _211
강릉항 _214
3인 골프 _217
도암댐 _219
용평의 멋진 아파트 _220
국민의 숲 _221
가시머리길 펜션 _223
선자령 재궁골 길 _226
펜션 주변 경치 _. 29
<모로코와 손녀 그리고 나>의 출간 _232
추석 _ 235
발왕산 엄홍길 산책로 _ 237
민둥산 산행 _238
정선 _247
선재길 단풍 _259
주전골 단풍 _263
선자령 단풍 _269
금강산 화암사 등산 _271
봉평 이별의 식사 _278
음악 치유의 숲 _279
커플 조인 골프 _2281
용평 체류 후기 _285
작가의 말 _287
저자소개
책속에서
프랑스에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러나 ‘이 나이에!’ 하고 탄식했다. 젊었을 때 즐겼어야 하는데. 아니, 다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꼭 젊었을 때야만 할까? 이제라도 늦지않을 것인데 매 순간을 즐기는 대신 불만이나 불평으로 놓쳐버리지 않는가. -<모로코와 손녀 그리고 나> 중에서
왕궁이 있고, 큰 공원이 있고 샬레를 연상케 하는 뾰족한 주황색 지붕의 이층집이 연이어 있어 스키장 같았다. 자세히 보니 허물어진 건물, 빈 식당이 적지 않았다. 무슨 의미인가? 어쨌든 현재는 활기찬 스키장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 국가는 물론, 좁은 의미에서도 한 집안의 흥망성쇠가 있듯 없어진 고대 도시가 얼마나 많은가. 모든 것이 없어지고 새로운 것이 생성된다. 그 흐름 속에 있는 나는 무엇인가? 너무 미미한 존재이다. -<모로코와 손녀 그리고 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