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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끝나지 않은 그날들과의 전쟁)

김영진, 이세영 (지은이), 유세진 (엮은이)
혜화동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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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리멤버 (아직도 끝나지 않은 그날들과의 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91196205683
· 쪽수 : 298쪽
· 출판일 : 2019-03-20

책 소개

두 저자는 인터뷰를 통해 감독들을 움직이게 한 것은 무엇인지, 왜 우리에게 진실이 중요한지, 누가 진실을 감추려고 하는지, 그들이 몇 년간 추적한 진실은 무엇인지 영화 속에 다 담지 못한 이야기를 끌어내 책에 담아냈다.

목차

프롤로그 –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하여

1장 진실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 – 김지영 : 이승만에서 세월호까지
2장 국가가 감추려는 비밀 – 백승우 : 천안함 침몰
3장 ‘돈 괴물’의 전성시대 – 최진성 : MB의 추억과 구속
4장 국가란 무엇인가 – 김일란 : 용산 참사
5장 우리가 원하는 것은 진실 그 하나 – 김진열 : 세월호 참사
6장 그들은 왜 언론을 장악하려 하는가 - 김진혁 : 해직 언론인 사태
7장 세상의 바보들을 위하여 - 이창재 : 노무현 대통령의 도전
8장 대한민국을 바꿔라 - 최승호 :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
9장 남한에서 행복을 찾았나요? - 정인택, 이학준 : 탈북자 3만 명 시대

저자소개

김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평범한 사춘기를 보내고 인하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에 갈 무렵 영화를 하겠다고 결심했으나 불문학을 전공했다. 전공과는 관계없이 지내면서 영화를 보러 다녔으며 ‘영화마당 우리’라는 대학 연합 동아리에서 영화도 찍고 공부도 하면서 보냈다. 졸업할 무렵 이론과 실기를 겸한 영화감독의 꿈을 안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과에 들어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도 만만한 길이 아니라는 걸 절감한 후부터는 영화에 관한 글로 먹고사는 직업을 굳히게 됐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1년여 동안 짧은 대학 강사 생활을 하고, 영화 주간지 《씨네 21》에서 창간 때부터 일했으며 5년간 나름대로 열심히 기자 생활을 했다. 기력이 다소 쇠해졌다고 느낄 무렵 재충전 겸 진학을 결심하고 신문사를 그만두었다. 원하는 대로 박사과정에 들어갔으나 때마침 불어닥친 인터넷 열풍으로 생긴 새 매체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결국 학업과 일을 병행하기로 마음먹고 인터넷 영화 사이트이자 영화 주간지까지 내고 있는 《필름 2.0》에 편집위원이란 직함으로 취직했다. 그때부터 다시 정신없는 생활의 연속, 영화를 보고 말하는 쓰는 일이 중요한 일과가 된 전형적인 영화 언론인의 삶을 살고 있다. 시간에 쫓기며 사느라 앞뒤를 잴 만한 여유는 없지만, 백발이 될 때까지 평론을 쓰고 그것들이 묶이면 훗날 영화 역사의 자그마한 기록으로라도 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있다. 꾸준히 쉬지 않고 글을 쓰되, 강약의 조절을 두고 5년에 한 권씩은 내실 있는 연구서를 낼 계획도 있다. 관심을 갖는 연구 분야는 1960년대와 1970년대 한국 영화의 역사다. 특히 통사가 아닌 개별 감독에 관한 연구서나 특정 장르에 대한 개론서를 내놓는 작업을 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 영화를 다 봐야 하는 일이라 아직 착수하지 못했지만 조금씩 생활의 여유를 찾는 대로 곧 시작하리라 마음먹고 있다. 지금까지 낸 책은 《할리우드의 꿈》, 《미지의 명감독》, 《한국의 영화감독 7인을 말하다 1》, 《순응과 전복》 등이 있다. 현재 명지대학교 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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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립다큐멘터리 감독. 서강대 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 박사 과정 수료. 독립다큐 영화 <너를 부르마>, <벌레의 눈물>, <기억의 유산>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초청. 전쟁, 인권, 환경이 주된 관심사로 사진과 영상이 결합된 독특한 다큐 작업을 계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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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진 (엮은이)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아나운서. 연세대 신학과와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 석사 과정 졸업. 번역가와 방송인으로 활동해 왔다. JTBC 주간 다큐 <다큐플러스>, 인문학 여행 다큐 시리즈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의 프로그램 MC로 활동했다. 사람과 인문학, 자연, 반려동물을 사랑하며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상담과 방송을 결합한 인터뷰 전문가를 지향하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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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대형 사건이 있는데 그 사건의 진실을 아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그 큰 사건의 진실이 정말 사회적 진실이 되느냐가 중요한 거죠. 우리 사회가 진실을 진실로 받아들이자는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그걸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거거든요. 제가 볼 때 우리 사회가 받아들이기엔 세월호는 정말 끔찍한 사건입니다. - <진실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김지영 감독 인터뷰) 중에서


아무리 감추려 해도 역사 앞에 진실은 드러나게 마련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이명박 정권부터 시작해서 박근혜 정권까지 오는 이 10년의 세월 동안 우리가 끊임없이 후퇴했다 생각한 민주주의가 후퇴만 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하나하나 짚어 가며 해결하고 있는 중이구나 싶어요. - <국가가 감추려는 비밀>(백승우 감독 인터뷰) 중에서


과거의 사건들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지금의 현재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잖아요. 그래서 오래 걸리더라도 그 사건 하나하나를 제대로 진상 규명을 해야 탄탄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5·18같은 경우도 계속해서 일베들이 갖고 장난치고 그 의미를 훼손시키고, 정말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을까 싶은 혐오의 말들을 쏟아 낼 수 있었던 것도 정확하게 진상 규명이 되지 않아서 그런 거란 생각이 들어요. - <국가란 무엇인가>(김일란 감독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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