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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홍길동전>의 작자는 허균이 아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고전문학론
· ISBN : 979119627024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8-11-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고전문학론
· ISBN : 979119627024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8-11-25
책 소개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홍길동전>을 이렇게 배웠을 것이다. 지은이는 반역죄로 사형당한 허균이고, 작품의 주제는 '적서차별의 타파'이며, 문학사적 의의는 최초의 한글소설이라고. <홍길동전의 작자는 허균이 아니다>를 쓴 이윤석은 이 모든 것이 틀렸다고 말한다.
목차
머리말
1부 『홍길동전』의 작자는 허균인가?
1. 허균이 『홍길동전』 의 작자가 아닌 이유
2. 『홍길동전』 의 작자가 허균이라고 알려진 때는 언제인가
[칼럼 : 김태준의 일생]
3. 『홍길동전』의 작자 연구 과정
4. 허균이 작자가 되면서 발생한 문제들
5. 『홍길동전』의 작자는 누구인가
2부 조선시대 한글소설의 이해
1. 한글 소설의 발생과 전개
2. 조선시대 소설의 표기
3. 소설의 상업출판
4. 조선시대 한글소설의 특징
[칼럼 : 이미지로 보는 한글소설]
3부 원본 『홍길동전』
1. 원본의 복원 과정
2. 원본 『홍길동전』
3. 『홍길동전』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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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1927년 경성제국대학의 일본인 교수가 “『홍길동전』의 작자는 허균”이라고 말한 이후, 『홍길동전』의 작자는 허균이 되어버렸다. 그 이전에 『홍길동전』의 작자가 알려졌던 것도 아니고, 또 한국 사람은 아무도 『홍길동전』의 작자가 허균이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일본인 교수의 논문 발표 이후 기정사실처럼 되어버렸다.
이처럼 『홍길동전』에는 숙종 때의 도둑 장길산의 이름이 나온다든가, 숙종 때에 비로소 전국적으로 실시된 대동법과 관련된 선혜청이라는 관청의 이름이 나타난다. 이것만으로도 1618년에 사형당한 허균이 『홍길동전』의 작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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