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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과 칼빈의 성령론

요엘과 칼빈의 성령론

(개혁자와 함께 본 요엘서)

김진현 (지은이)
토브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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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과 칼빈의 성령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요엘과 칼빈의 성령론 (개혁자와 함께 본 요엘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6312183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1-09-01

책 소개

저자는 구약 학자로서 원문에 입각한 심도 있는 해석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독교 강요』에 나타난 칼빈의 이해와 더불어 개혁주의의 주요 학자들의 이해를 더해 완성도 높은 연구를 제공한다.

목차

추천사 4
저자 서문 12
들어가는 글 18

1장 요엘서 개괄 23
1) 저자와 저작 연대 25
2) 구조 29

2장 28절 35
1) 그 후에 40
2) 부어 주리니 68
3) 나의 영을 117
4) 모든 육체에게
- 모든 육체 위에 123
5)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135

3장 29절 149
1) 베감 : 또한, 까지도 151
2) 그 때에 - “그들 날들 안에” 158

4장 30절 173
1) 이적 175

5장 31절 181

6장 32절 187
1) 누구든지 : 성령의 민주화 190
2) 부르는 자 192

맺는 글 193
칼빈의 중요 문구 198
힐라리우스와 바빙크의 중요 문구 200
참고 문헌 201

저자소개

김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Th.M.) 총신신대원(M.Div.) 총신대학원 구약박사학위 취득(Ph.D.) 현 주의교회 담임목사 서울남노회장 역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공동회장 현대해상/현대그룹 신우회 지도 수도방위사령부 군종 연세대학교총동문회 운영 이사 저서 『구조를 알면 성경이 보인다』 (CLC, 2017) 『구조를 알면 오경이 보인다』 (CLC, 20170) 『듣고 싶은 말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 (은혜출판사, 2017) 『파워풀 성경 읽기』 (토브북스, 2018) 『지혜시와 제왕시의 짝으로 본 시편의 구성연구』 (토브북스, 2020) 『요엘과 칼빈의 성령론』 (토브북스, 2021)
펼치기

책속에서

베드로와 같은 사도들은 요엘이 말한 때를 예수의 초림으로 도입된 ‘말세의 시간’이라고 하였다. 이런 베드로의 설교를 중심으로 본다면 ‘이른 비’를 ‘의의 교사’로 본 김희보의 견해가 일부 정당한 것으로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베드로는 이 오순절의 설교를 통해 이미 종말의 시간이 온 것으로 보고 선포를 한 것 같다. 그 누구보다도 예수의 제자들은 십자가와 부활을 모두 경험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를 그리스도요,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그 그리스도 이후의 날들을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는 날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사도 바울도 예수 이후를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라고 하였다.


칼빈은 요즈음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은사중지론’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는 성령의 부어짐으로 교회 공동체가 유지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에 더해 “은사가 전체 교회 위에 함께 부어진다는 말로 각 개인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빼앗으면 안 된다”고 말함으로써 각 개인에게 독특하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사를 인정하였다.72 그리고 그는 “하나님은 각 개인에게 분량대로 성령의 은사를 분배하신다”고 하면서, 그의 은사 주심이 현재적으로 일어난다고 밝혔다.


신앙의 고백 이후에도 계속하여 죄를 지으면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역사를 약하게 하시는데 이를 성령 소멸이라고 한다. 신약에서 믿음으로 우리 안에 오신 내주의 성령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시나, 이는 어디까지나 언약의 영으로 예수를 믿을 때에만 함께하신다. 본인이 자발적으로 주를 믿지 않기로 결정하면 성령께서 이탈하시지만, 예배 시간마다 공적으로 신앙을 고백해도 의도적으로 반복적으로 죄를 지어도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것이 성령 소멸이다. 믿음은 예배 시 사도신경 고백으로 유지되고 존속된다. 물론 예배를 드릴 수 없는 환경이나 처지에서는 마음의 고백으로 함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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