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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은 영화는 영화관에 없다

당신이 보고 싶은 영화는 영화관에 없다

남태우 (지은이)
  |  
팟빵북스(PODBBANGBOOKS)
2018-11-30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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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은 영화는 영화관에 없다

책 정보

· 제목 : 당신이 보고 싶은 영화는 영화관에 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377717
· 쪽수 : 256쪽

책 소개

"기울어진 영화관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는 블랙리스트에 블랙리스트에 블랙리스트로 돌아왔다". 이 책은 영화의 다양성을 위해 목소리를 내었던 남태우 작가의 칼럼들을 모은 책이다. 그의 직업을 하나로 한정할 수 없듯이 이 책 또한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다양하다.

목차

6 추천사
12 PROLOGUE 당신이 보고싶은 영화는 영화관에 없다

PART1 우리는 다른 영화를 본다

26 오래된 인력거처럼 영화에 인생을 던진 어느 감독에게 바침
33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는 것
38 배불러 죽는 영화와 배고파 죽는 영화
44 다각도로 본 '영화적 다양성'의 의미
50 과거로 가는 기차를 타고 싶나요?
55 과식과 아사(餓死), 기쁘지 아니하지?
61 영화를 끝까지 끝까지 보자
66 ‘내 책상 서랍 속의 영화’들을 위하여
72 너에게 가마! 나에게 오라!!
79 네 멋대로 트나?
85 막장은 어떻게 신드롬이 되었나?
91 살고 싶은 자! 죽여라?

PART2 당신이 보고 싶은 영화를 찾아서

98 삶의 시작과 끝 art!
103 세상은 하나, 시선은 둘!!
109 소 판 돈으로 개 돌보는 영화
114 술과 예술과 영화
119 총과 영화와 사람
124 영화는 서울에서만 만드는 건가요?
131 영화도 리필이 되나요?
136 독립영화, 서른 즈음에
141 독립영화와 단편영화
148 예술영화, 소통의 아이콘이 되라!
154 예술영화는 금연보조제?
159 나도, 극장도, 관객도 배우가 되는 곳

PART3 영화 하나, 생각 둘

166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71 시나리오를 위한 변명
177 작품 하나 하시죠
183 질문 없는 사회
189 영화 같은 정치, 정치 같은 영화
194 천안함이 아트플러스에 떠 있는 이유
199 영화는 정치를 싣고
205 예술을 재단할 권력은 없다!
211 영화를 변호하는 영화를 위하여!
217 출연료라는 파이
223 영화선택의 비밀
229 문화를 권력으로 인식하는 순간, 문화는 문화가 아니다
234 투잡스
239 혜화,동에는 똥파리가 많다
245 당신의 멘탈은 안녕하십니까

250 EPILOGUE

저자소개

남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관 프로그래머, 시사평론가, 배우, 팟캐스터. 흑과 백을 넘나들 수 있는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남태우는 치열하게 학생운동을 하며 한국 현대사를 지나왔다. 독재정권에 정면으로 저항하다 1988년 ‘전두환 생가 방화사건’으로 구속되었고 민주주의를 앞당기기 위해 노동운동과 진보정당 운동에도 힘을 쏟았다. 2천년대에 들어서서는 독립영화에 투신해 한국영화의 폭넓은 발전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후 다양한 행사에서 전문 사회자이자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혀 나갔고 2012년부터는 시사 팟캐스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당신이 보고싶은 영화는 영화관에 없다>는 남태우가 시사평론가 겸 배우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달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달려가는 과정이자 첫 번째 결실이라 하겠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 이 불멸의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여기 다른 극장이 있다. 영화가 단순감상이 아니라 함께 느끼는 공간임을 입증해주는 그런 매력을 가진 극장 말이다. 그러면 다른 극장은 무엇인가? 아트플러스는 다르다. 아트에 무엇을 더했다는 의미처럼 영화를 영화 자체로 느끼는 아트와 그 이상의 것을 향유하는 플러스적인 요인이 있다는 의미이다. 일단 상영하는 영화가 다르다. 그 설립취지에 맞게 다양한 독립영화를 상영한다는 것도 다르고 시장점유율 1% 이하의 국가에서 제작한 영화를 상영한다는 의미에서도 다르다. 즉 콘텐츠가 아예 다르다. ‘우리는 다른 영화 본다’라는 카피가 상징하듯 말이다.

-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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