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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님은 세일즈에 대해 이렇게 말했지

전무님은 세일즈에 대해 이렇게 말했지

(정글 같은 세일즈 업계의 생존법)

김찬호 (지은이)
  |  
메이드마인드
2018-12-20
  |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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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님은 세일즈에 대해 이렇게 말했지

책 정보

· 제목 : 전무님은 세일즈에 대해 이렇게 말했지 (정글 같은 세일즈 업계의 생존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영업/세일즈
· ISBN : 9791196409128
· 쪽수 : 174쪽

책 소개

세일즈란 세상에 돈이 존재하는 한 죽지 않으며 다만 변화할 뿐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거나 설명하기보다는, 이 살벌한 세일즈 게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롱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세일즈맨뿐만 아니라 넓게는 자영업자와 평범한 직장인들에게도 생존 가이드를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1. 전무님은 세일즈를 이렇게 배웠지
세일즈의 세계에도 적성은 존재한다
 차라리 동종 업계모임에 나가지 마라
전무님이 알려주는 세일즈 팁 - 세일즈맨의 골프 상식
 회사 욕은 누워서 침 뱉기
회사와 고객 사이의 중재자가 되자
 세일즈맨이 밖에 나가서 폼 잡는 순간 끝이다 
‘운’이라는 변수를 항상 염두 해 두자

2. 전무님은 성장 발판을 이렇게 마련하셨지
 호불호가 강한 세일즈맨이 낫다 
나의 매력 포인트를 찾는 것이 먼저다 
세일즈맨에게 기초 교육이 필요한 이유
 전무님이 알려주는 세일즈 팁 - 전무님이 알려주는 고객과의 대화 포인트
 국내 언론사에서 쏟아지는 정보에 의존하지 마라
 경쟁업체의 행동을 주의 깊게 알아야 하는 이유 
 생각이 다름은 틀린 것이 아니다
물고기를 잡으려면 어망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라
 내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베푸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전무님이 알려주는 세일즈 팁 - 선물의 기술
 넘버 1 보다는 넘버 2가 되라

3. 전무님의 자기계발 
 세일즈맨에게 슈트는 전투복이다
 내가 보디빌딩을 하는 이유
 한 우물을 파라
 전무님이 알려주는 세일즈 팁 - 내가 해외에 갈 때마다 하는 일
 외국어는 취업과 승진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업무와 관련된 어떠한 질문이 들어와도 능수능란하게 대답할 수 있는 내공을 갖춰라

4. 세일즈는 죽지 않는다, 다만 변화할 뿐이다
똑같은 일상이라도 매일 일기를 쓰자 
 퇴로를 항상 생각하고 만들어 두자
전무님이 알려주는 세일즈 팁 - 고객과 프렌드가 되는 법
 SWOT 분석은 세일즈맨에게 여전히 강력한 도구
 예측을 벗어나라
 업계 동향을 파악하는 자신만의 가늠자를 가져라 

5. The Show Must Go On - 세상에 돈이 있는 한 세일즈는 계속된다
 세일즈의 최종 목표는 고객이 나에게 먼저 찾아오게 하는 것
세일즈맨답게?
 운전은 백미러가 아닌 앞을 보고 가는 것
 세일즈맨은 실적도 중요하지만 더 소중한 것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세일즈는 미리 내다보고 준비하는 사람의 것
한국 기업 문화에 고한다

에필로그 - 나는 내 고객의 성공한 라스푸틴이 되고 싶다

저자소개

김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글같이 살벌한 약육강식의 국제 금융 시장에서 30년 동안 롱런하며 아시아 대표직까지 올랐다. 경기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동 대학원, 시카고 대학원을 거쳤다. 아시아의 굴지의 금융 증권사인 다이와 증권과 소시에테 제너럴, 파리바, 베어스턴즈, 드레스트너 및 코메르츠 은행 등에서 근무를 해왔다. 슈퍼맨처럼 시간의 흐름을 무시하고 오랜 기간 동안 인정받는 것들을 좋아한다. 그동안 경험했던 문화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홍콩에서 금융 컨설팅과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국내 증권사에서는 외국계 증권사 직원들을 초빙해서 골프와 식사 등을 함께 하는 자리를 종종 만들곤 한다. 당연히 그곳에 가면 다들 비슷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서로 플러스가 될 만한 요소가 별로 없는 것이다.
나는 차라리 그 시간에 나의 고객이나 증권사 고객들과 만나는 것을 훨씬 더 선호했다. 똑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은 별의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단, 그들이 지금 무얼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는 아군을 통해서 안테나를 세워둘 필요는 있다. 그러면 나의 경쟁상대자들은 내가 지금 어떤 상품을 만들고 어떤 아이디어를 제공하는지 잘 모르지만 나는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지피지기는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내가 그들의 행동을 알고, 경쟁자는 나의 전략을 모른다면 상품을 판매하는데 큰 메리트를 가질 수 있다.


해외 증권사 세일즈맨으로 시작하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많이 묻기도 합니다. 사실 외국계 증권사의 경우 대학교 1학년부터 해외 증권사에 영문으로 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인턴 등의 자리의 유무도 확인해야 합니다. 인턴을 했던 회사들이 같은 업종이어야 좋습니다. 예를 들어 로펌과 컨설팅 회사에서 등에서 인턴을 하다가 증권회사에서 인턴을 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증권사에서 인턴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곳에서도 여러 다른 부서에서 인턴을 하는 것보다는 같은 본부 같은 부서에서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외국계 증권사에 자신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훨씬 나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동아리 활동한 선후배들을 통해서 본인을 외국계 증권사에 소개해줄 기회를 갖거나 현직 증권사 트레이더 내지 직원 등을 통해 추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그 은행의 트레이더나 세일즈맨들을 알고 있다면 입사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사실 외국계는 인사부는 힘이 별로 없습니다. 딜링룸과 같은 실질적인 힘이 있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외국계 증권사와 거래를 많이 하는 거래처을 통해 소개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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