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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리버럴리즘

트루 리버럴리즘

(자유주의가 더 정의롭고 더 번영하는 세상을 만드는 이유,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디드러 낸슨 매클로스키 (지은이), 홍지수 (옮긴이)
7분의언덕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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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리버럴리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트루 리버럴리즘 (자유주의가 더 정의롭고 더 번영하는 세상을 만드는 이유,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96412166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20-10-15

책 소개

잡지 <이성 (Reason)>을 포함한 여러 잡지 및 신문에 기고한 에세이와 인터뷰 그리고 저자의 저서 중 하나인 《부르주아 덕목》에서 발췌한 글 등이 실렸다. 각 챕터는 경제사, 경제정책, 정치철학, 동성애자 인권,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등에 대한 저자의 주장을 담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8
들어가는 말 · 14

PART 1 인도적인 자유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 23
Chapter 1 근대 자유주의자는 애덤 스미스가 말한 기회의 평등을 앞세웠다 · 25
Chapter 2 자유주의는 큰 시련을 겪었다 · 32
Chapter 3 근대 자유주의자는 보수주의자도 국가주의자도 아니다 · 40
Chapter 4 자유주의자는 민주주의자이고 시장은 민주적이다 · 50
Chapter 5 자유주의자는 강요라면 질색한다 · 57
Chapter 6 1776년부터 현재까지 자유주의는 바람직한 결과를 낳았다 · 63
Chapter 7 1848년 이후 자유주의는 약화되었다 · 70
Chapter 8 ‘사회적 자유주의’는 비자유주의적이었다 · 81
Chapter 9 새로 등장한 비자유주의는 아주 거대한 정부를 낳았다 · 90
Chapter 10 정직하고 유능한 정부는 거의 없다 · 98
Chapter 11 디드러는 서서히 근대 자유주의자가 되었다 · 110
Chapter 12 자유주의를 반박하는 주장은 설득력이 약하다 · 115
Chapter 13 우리는 자유주의자가 될 수 있고 되어야만 한다 · 123
Chapter 14 이를테면 보호를 중단하라 · 133
Chapter 15 국가주의는 이제 그만 고집하라 · 142
Chapter 16 폭정에서 비롯되는 빈곤이 진짜 문제다 · 147
Chapter 17 인도적인 자유주의는 윤리적이다 · 155

PART 2 인도적인 자유주의는 사람들을 풍요롭게 한다 · 169
Chapter 18 자유와 존엄이 오늘의 세계를 설명한다 · 171
Chapter 19 중국의 푸둥은 경제적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 176
Chapter 20 시장에서 검증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빈곤층을 구제한다 · 184
Chapter 21 많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행위는 비윤리적이지 않다 · 193
Chapter 22 분수효과도 낙수효과도 경제가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다 · 199
Chapter 23 오늘의 세계를 만든 주인공은 자유주의적 개념이다 · 207

PART 3 불평등에 대한 우려는 이번에도 틀렸다 · 221
Chapter 24 강제로 추구하는 결과적 평등은 부당하고 비인도적이다 · 223
Chapter 25 피케티는 틀렸다 · 234
Chapter 26 유럽은 평등주의적 정책에 저항해야 한다 · 241
Chapter 27 피케티가 칭찬받을 만한 점도 있다 · 253
Chapter 28 시장경제 사회에 대한 비관론은 과학적으로 정당화되지 않는다 · 257
Chapter 29 부유층은 나머지 계층에게 손해를 끼치면서 부유해지지 않는다 · 268
Chapter 30 피케티 책에는 심각한 기술적 오류가 있다 · 279
Chapter 31 불평등의 윤리적 산정은 틀렸다 · 289
Chapter 32 불평등은 자유로운 사회에서 발생하는 한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다 · 297
Chapter 33 재분배는 효과가 없다 · 308

PART 4 다른 비자유주의적인 개념도 틀렸다 · 319
Chapter 34 1755~1848년에 등장한 민족주의와 사회주의는 끔찍했다 · 321
Chapter 35 경제라는 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 · 326
Chapter 36 서구는 쇠락하지 않는다 · 332
Chapter 37 실패라는 화법은 위험하다 · 338
Chapter 38 자본주의라는 말은 과학적으로 틀린 표현이다 · 348
Chapter 39 마르크스주의는 미래로 나아가는 데 적절한 방법이 아니다 · 356
Chapter 40 좌익진영에도 경청하는 이들이 있다 · 366
Chapter 41 좌익진영은 자유주의가 실제로 낳은 결과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 378
Chapter 42 좌익진영은 자유주의적 대안을 모색하지도 않는다 · 387
Chapter 43 포스트모던 자유주의 페미니즘은 가능하고 바람직하다 · 397
Chapter 44 서구가 풍요로워진 이유는 제국주의 덕분이 아니다 · 408
Chapter 45 자유주의는 성소수자에게도 바람직하다 · 414
Chapter 46 최저임금제는 빈곤층과 여성에게 해롭게 설계되었다 · 422
Chapter 47 기술변화로 인한 실업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429
Chapter 48 정말로 큰 걱정거리는 청년실업으로 이는 규제에서 비롯된다 · 442
Chapter 49 환경에 대해 우려는 하되 효용성을 생각하라 · 450
Chapter 50 비자유주의는 사실을 무시하며 대체로 비윤리적이다 · 457

주 · 466
참고문헌 · 481
찾아보기 · 504

저자소개

디드러 낸슨 매클로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생으로, 하버드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10여 년간 일한 뒤, 2000년부터 시카고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가르쳤다. 현재 시카고 일리노이대학교의 경제학 및 역사학 특훈교수이자 영문학 및 언론학 명예교수다. 2013년에는 인류 성취와 번영의 발전을 이끈 역사적 요인을 조사한 공로로 미국 경쟁기업연구소(CEI: Competitive Enterprise Institute)로부터 줄리언 사이먼 기념상(Julian L. Simon Memorial Award)을 받았다. 저서로는 부르주아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는 《부르주아의 덕목(The Bourgeois Virtues)》, 《부르주아의 평등(Bourgeois Equality)》, 《부르주아의 위엄(Bourgeois Dignity)》 3부작과 《휴머노믹스》, 《트루 리버럴리즘》, 《경제적으로 글쓰기(Economical Writing)》, 《경제학의 은밀한 죄악(The Secret Sins of Economics)》 등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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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국제학대학원,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수학했다. KBS 뉴스 앵커를 거쳐, 미국 매사추세츠주 주정부 통신에너지국에서 애널리스트와 차장을 지냈으며, 이후 리인터내셔널 무역투자연구원 이사로 일했다. 2009년 조직생활을 정리한 이후 전업 번역가로 활동하며 『월든/시민 불복종』, 『미국의 봉쇄정책』,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 『히든 포텐셜』 등 5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으로는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가 있다. 『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으로 제37회 한국 과학기술도서상 최우수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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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는 자본의 축적이나 국가가 추진하는 정책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부는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도록 하는 자유주의에서 비롯된다. 작게는 근로자가 용감하게 새 일자리를 구해 이직하고 자영업을 하는 여성이 미용실을 여는 행동, 크게는 전자제품과 자동차를 제조해 세계 시장에 판매하는 삼성, LG, 현대 같은 기업의 행동에서 비롯된다. 새로 미용실을 열거나 평면 TV를 만드는 것과 같은 개인의 행동을 통해 공공자산인 고속도로와 사유재산인 마천루에 가치가 부여된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무렵, 당신이 예전의 자유주의를 새삼 지지하도록 설득됐기를 바란다. 여기서 자유주의라는 용어는 현재 미국에서 통상적으로 말하는 ‘리버럴’을 뜻하지 않는다. 리버럴은 끔찍할 정도로 반자유적이고, 정부의 기획과 규제와 물리적 강제력이 점점 커지는, 변호사들이 주도하는 정치이다. 여기서 자유주의는 경제학자가 주도하는 ‘자유로운 기획’, 미국이 아닌 나머지 지역에서 일컫는 ‘자유주의’를 뜻한다. 1776년 애덤 스미스가 말했듯이, (사회적) 평등, (경제적) 자유 그리고 (법적) 정의를 토대로 빈곤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적절한 정도로 절제된 정부를 뜻하는 자유주의다. 진정한 근대 자유주의 말이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따라서 나는 이상하게도 유독 미국에서만 ‘좌익 성향의 국가주의자’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자유주의자’라는 용어를 되찾으려 한다. 최근 미국의 ‘자유주의자(리버럴)’는 자유주의자의 첫 글자만 봐도 경기를 일으키게 되었고 이제 자신을 ‘진보(progressive)’라고 일컫는다. 그들이 ‘진보’라는 단어를 쓰게 놔두자. 그러면 진정한 의미에서 근대적인 자유주의자인 우리가 자유 주의자라는 단어를 쓸 수 있으니 말이다.
<근대 자유주의자는 애덤 스미스가 말한 평등을 앞세웠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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