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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

휴머노믹스

(경제학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

디드러 낸슨 매클로스키 (지은이), 박홍경 (옮긴이)
  |  
세종연구원
2022-10-14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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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

책 정보

· 제목 : 휴머노믹스 (경제학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63730156
· 쪽수 : 234쪽

책 소개

역사, 경제, 자유주의 분야에서 비평적인 학술 활동을 활발히 해온 경제사학자 디드러 낸슨 매클로스키는 더 나은 휴머노믹스와 휴머노믹스의 향상을 위해 사례와 세부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를 전망한다.

목차

서문 • 4

1부 제안
1장|휴머노믹스와 자유가 경제학의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한다 • 18
2장|애덤 스미스를 따라 휴머노믹스를 연구해야 한다 • 29
3장|경제사는 휴머노믹스 이외의 방식이 왜 문제인지 보여준다 • 38
4장|경제학에 인문학이 필요하다 • 43
5장|상식과 지적 자유무역의 문제일 뿐이다 • 54
6장|결국 듣기 좋은 말이 자유 경제를 지배한다 • 61
7장|그러므로 루트비히 라흐만처럼 두 발로 걸어야 한다 • 74
8장|다시 말해, 경제학에는 행동주의를 넘어 인간의 생각에 대한 이론이 필요하다 • 84

2부 킬러 앱
9장|대풍요가 윤리학과 수사학의 산물이라는 증거가 바로 휴머노믹스의 킬러 앱이다 • 96
10장|자유주의의 존엄성이 해내다 • 106
11장|기저에는 인센티브가 아닌 아이디어가 있다 • 118
12장|시간과 장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 131
13장|말이 비결이다 • 137

3부 의심
14장|킬러 앱에 대한 분석철학자들의 의심은 설득력이 없다 • 150
15장|사회학자나 정치철학자의 의심 역시 설득력이 없다 • 166
16장|경제사학자의 의심조차 설득력이 없다 • 180

주 • 190
참고문헌 • 205
찾아보기 • 225

저자소개

디드러 낸슨 매클로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출생. 하버드대학교와 동 대학원 졸업.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10여 년간 일한 뒤 2000년부터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경제학, 역사학, 영문학, 언론학을 가르쳤다. 현재 시카고 일리노이대학교의 경제학, 역사학, 영문학, 언론학 명예교수다. 주요 저서로는 부르주아 시대에 대한 경제학 및 역사 3부작 『부르주아 덕목』, 『부르주아 존엄성』, 『부르주아 평등』과 『트루 리버럴리즘』, 『나를 내버려두면 부자로 만들어드리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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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지리교육학을 전공했고, KDI MBA 과정 finance&banking을 공부했으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통번역과를 졸업했다. 언론사에서 정치․경제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대이동의 시대』, 『무역의 세계사』, 『긍정적 이탈』, 『부의 절대 솔루션』, 『경쟁력』,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구글버스에 돌을 던지다』(공역), 『앨런 그린스펀의 삶과 시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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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상의 암흑 물질을 감지하고 설명하려면 사상을 인정하는 새로운 경제학이 필요하다. 이러한 경제학에서는 예를 들어 경제를 조성하는 언어를 인정할 것이다. 이와 같이 경제학에서 인문학을 수행하려면 인 문학의 방법이 오늘날 수학과 통계학의 방법처럼 과학적 관련성을 가져야 한다. 이는 코스, 거셴크론, 하이에크, 앨버트 허시먼, 스탠리 레버 갓과 더불어, 모든 증거를 사용하는 아르요 클라머, 피 터 뵈케, 바트 윌슨 등 일부 학자들이 수행하는 경제과학의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 될 것이다. 이 같은 자유무역 경제과학은 문학적 텍스트를 조사하면서 컴퓨터로 시뮬레이션을 하고, 이야기와 모형 극대값을 함께 분석하고, 철학적으로 명료화하면서 통계적으로 측정하고, 성스러움의 의미를 탐구하면서 세속적인 셈을 수행할 것이다. 인문학과 사회과학 실천자들은 서로를 비웃는 행위를 멈추는 대신 서로의 저작물을 읽고 감수하기 시작할 것이다. 물리학과 생물학의 다른 학자들처럼 과학적 임무를 위해 협력하는 데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__5장


모든 인간이 평등한 자유와 존엄성을 가진다는 사상은 비록 불완전하게 실현되고 오늘날까지도 진행되고 있지만, 물질적 진보에 이어 정신적 진보를 야기하고 보호했다. 유럽 등지에서 중요한 것은 평민들 사이에서 확대되던 부르주아를 위한 새로운 경제적 자유와 사회적 존엄성이었다. 이는 1700년 이후 잉글랜드, 특히 1800년 이후에는 보다 광범위한 규모로 장려되어 대대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점점 더 자유화된 거래를 통해 새로운 방법들이 발견되고 검증되었다. 그리하여 인문학적 연구의 킬러 앱이 탄생한 것이다. __9장


보편적 존엄성이라는 아이디어, 즉 모든 사람을 사회적으로 존중한다는 자유주의 사상으로서 소설과 희곡을 통해 표현되고 정치 철학, 정치 선언의 성격을 지닌 이 아이디어는 자유와 결합되자 사람들이 새로운 거래를 수행하고 이를 위한 경제적 자유를 보호하는 데 필요충분조건이 되었다. __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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