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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자유롭고 유쾌한 삶을 위한 17가지 과학적 태도)

이정모 (지은이)
  |  
바틀비
2020-03-13
  |  
1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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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책 정보

· 제목 :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자유롭고 유쾌한 삶을 위한 17가지 과학적 태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96486983
· 쪽수 : 264쪽

책 소개

과학기술은 인류의 삶에서 기아, 질병, 빈곤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주었다. 저자는 지금의 과학기술을 있게 한 과학적 사고와 태도가 우리를 좀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저자는 과학이 가르쳐준 여러 교훈을 17가지 개념으로 정리하여 제시한다.

목차

서문

실패: 실패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틀리는 게 정상

비판적 사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능력
공부란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것
인생의 스승

질문: 정답 대신 좋은 질문
지식의 강으로 가는 관문
인류의 영역을 넓히는 힘

관찰: 보는 법이 달라지면 세상이 달라진다
약육강식에 대한 오해
진정한 승자
참새도 관찰을 한다
13일의 금요일

모험심: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능력
화성에서 보낸 15년
쓸데없는 일을 잔뜩 하지 않으면
청소로 돕고 있다

현실적인 목표: 나는 어디에 있는가
얼른 포기하거나
자잘한 목표

측정: 수치로 말하기
과학적으로 말이 안 된다
숫자가 중요하다
측정의 중요성
기생하는 존재

개방성: 새로운 경험에 대한 열린 마음
부모 말 지지리도 안 듣는 사고뭉치들
우리의 미래를 빼앗지 말라

수정: 끊임없이 자신을 수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왜 똑똑해졌을까
포유류의 특징
성장을 멈춘 사람들

겸손: 할 수 없는 것을 아는 것
해와 달이라는 운
적도의 경험
삶의 무게

공감: 인류 진화의 원동력
수고했어, 오늘도
동물을 위한 축제
고래 귀 안의 도청장치

검증: 수많은 검증을 통과해야만 과학
21세기의 지동설
제2의 녹색혁명
기적의 원소

책임: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제2의 프랑켄슈타인 박사
평화적인 목적의 살상무기
아름다워서 멸종

공생: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모두를 살리는 길
고래는 고기보다 똥이 좋다
이러지 맙시다, 같은 호모 사피엔스끼리

다양성: 다양할수록 독창적이다
개라고 다 같은 개는 아니다
단 4종의 돼지

행동: 인류는 늘 한계를 극복하고 답을 찾아왔다
우리 손으로 해결할 수 있다
추억의 단어, 프레온 가스
버리기도 힘들다
메탄의 정체

협력: 협력할수록 확장된다
사건의 지평선
보이지 않는 세계의 결합
우주 파업
떫은 감을 향해 고개를 숙이다

저자소개

이정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생화학을 공부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연구했습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 국립과천과학관장 등으로 일했고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우리는 물이야』, 『나는야 초능력자 미생물』, 『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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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인생에는 무수히 많은 실패라는 지뢰가 깔려 있고, 우리는 그 지뢰를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이따금씩 잊을 만하면 지뢰가 터집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회복탄력성입니다.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유일하면서도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실패를 많이 경험하고, 실패할 때마다 격려받는 것입니다.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일까요? 그럴 리가요. 그러면 세상은 발전하지 못합니다. 제자는 언젠가는 어릴 때 스승의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제자라면 스승을 뛰어넘어야 하지요. 더 생각이 넓어지고 깊어져야 합니다. 그게 바로 발전입니다. 스승의 그림자는 우리가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발판입니다.


"우리 아이가 어렸을 때는 공룡 박사였는데 이젠 과학이라고 하면 쳐다도 안 봐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부모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많이 묻습니다. "애들이 다 그렇지요, 뭐"가 제 공식적인 답변이지만 속마음은 다릅니다. "아이들이 질문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지요"가 진짜 답입니다. 과학관과 자연사박물관은 호기심을 해결하는 곳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새로운 질문을 얻어 가는 곳이어야 합니다. 어려울수록 흥미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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