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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

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혁명)

인호, 오준호 (지은이)
  |  
미지biz
2020-02-28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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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

책 정보

· 제목 : 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6495534
· 쪽수 : 276쪽

책 소개

블록체인과 토큰경제의 원리, 그리고 그것이 가져올 경제적 충격에 관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격변하는 부의 소용돌이 속에서 개인과 국가가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해 전망과 통찰을 나누고자 한다.

목차

머리말│디지털 자산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대담 1│디지털 경제의 ‘메가 체인지’가 온다

1장 부의 미래, 어디로 향하는가?
부란 무엇인가│디지털 전환, 부의 방향을 바꾼다│디지털 경제, 장애물을 뛰어넘다│부의 미래, 이것에 주목하라

2장 아날로그 머니에서 디지털 머니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암호화폐, 디지털 경제를 재구성하다│암호화폐 경제의 전망

3장 모든 자산이 디지털로 변한다
디지털 자산혁명의 세 가지 변화│자산 토큰화의 다양한 사례│래디컬 마켓을 더 래디컬하게

4장 데이터로 먹고사는 세상이 온다
디지털 경제와 데이터의 중요성│어떤 데이터 시장이어야 하는가│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이 온다

5장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잡아라
디지털 자산시장, 세 가지 비즈니스 기회│디지털 자산시장을 둘러싼 환경

대담 2│디지털 자산혁명, 살아남으려면 변화하라
맺음말│부의 미래, 물러설 것인가 주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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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오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누구나 나답게, 기본소득 대한민국’의 슬로건을 내걸고 기본소득당 후보로 출마했다. 현재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기본소득정책연구소 소장,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진보정당에서 일하다가 논픽션 작가가 되었다. 4·16세월호참사작가기록단으로 활동하며 『세월호를 기록하다』를 썼고, 기본소득 운동에 참여하여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를 썼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글과 말로 노력하다가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들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기본소득 쫌 아는 10대』, 『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공저), 『반란의 세계사』, 『평등, 헤아리는 마음의 이름』, 『소크라테스처럼 읽어라』, 『2050 대한민국 미래 보고서』(공저), 『노동자의 변호사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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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연구 최고 권위자 가운데 한 명이다. 고려대학교 전산과학과를 졸업하고,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조교수로 5년간 지냈으며, 2003년부터는 고려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한국블록체인학회 설립자이자 초대 학회장,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한국핀테크협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시 블록체인 자문위원, 블록체인 국제표준화기구(ISO TC307) 국가대표위원, 금융보안원.한국예탁결제원.전국은행연합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20여 명의 교수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기술, 관련한 법과 제도, 의료 정보, 비즈니스 모델 등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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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디지털 시대는 ‘네트워크’라는 표현처럼 수평적이고 분권적인 형태일 것 같지만 자산 관리라는 점에서는 오히려 반대다. 자산이 디지털화되면서 중앙 관리자의 통제력은 더 강화되어왔다. 이것은 디지털의 속성과 관련이 있다. 재산이 가치를 가지려면 고유하게 존재해야 한다. 즉 자산은 ‘고유성’을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디지털 데이터는 무한히 복제해서 만인에게 전송하는 게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화된 정보는 원본과 사본이 구별되지 않는다. 자산의 고유성이 파괴될 위험이 있다.


탈중앙 디지털 화폐 시스템, 그리고 탈중앙 거래 플랫폼의 등장으로 디지털 시대의 부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중앙 관리자의 통제하에 존재하는 디지털 경제의 초기 단계를 넘어서, 디지털 자산혁명이 벌어지고 있다. 디지털 자산혁명은 디지털 경제를 중앙 관리자의 통제로부터 해방시켜 진정한 글로벌 경제로 발전시킬 것이다.


자산은 무엇이든 디지털 토큰으로 변환되고 글로벌 차원에서 유통될 것이다. 암호화폐가 돈을 토큰으로 만든 것이라면, 부동산, 슈퍼카, 호화 크루즈선, 기업도 그 가치를 토큰으로 만들 수 있다. 이를 디지털 토큰화(tokenization)라고 한다. 토큰화의 대상은 예술 작품, 개인 정보, 지적재산권, 탄소배출권 등으로 계속 넓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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