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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봤어?

그거 봤어?

(밀레니얼을 열광시킨 콘텐츠의 힘)

김학준 (지은이)
  |  
(주)이상미디랩
2019-12-13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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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봤어?

책 정보

· 제목 : 그거 봤어? (밀레니얼을 열광시킨 콘텐츠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524487
· 쪽수 : 320쪽

책 소개

2019년 여름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 화제가 됐다. 폭발적인 구독자 증가 때문이었다. 그런데 채널 개설 후 백주부보다 더 빨리 구독자 300만 명을 넘겨버린 채널이 있다. 세상 모든 JOB을 리뷰한다는 워크맨이다. 이 책은 김학준 CP의 첫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가족 모두 TV앞에 모인 게 언제인가요?

1장 기회를 보다
돈보다 더 소중한 시간을 지배하는 일
작은 사회 안에서라도 주인공이 되고픈 열망
회사는 브랜드였지만 내 이름은 브랜드가 아니었다
계획? 그런 게 있을 리가
상상도 노력이다
패배의 책임은 선배의 것
벗어나기 위해 버틴다
버틸 수 없다면 조금씩 방향을 바꿔보자

2장 기획을 보다
AI마저 못 알아보는 쭈니형
쭈니형의 습관
어설픈 반전을 넣느니 손을 들고 항복하자
교복과 군복과 정장 모임
누구나 불안하다
요리 못해도 라면은 끓일 수 있잖아?
보편적인 경험이야말로 특별한 경험이다
하고 싶은 걸 하는 재미보다 반응을 보는 재미
사람은 관리할 대상이 아니라 존중할 존재입니다
세대갈등이 크다면 오히려 크리에이티브의 기회
대가리는 유치원생이 되어야 한다

3장 세대를 보다
엄마가 낳고 유튜브가 기른 90년 생이 온다
방송의 주인공은 셀럽, 디지털의 주인공은 개인
줄 서서 기다리세요, 아저씨
답이 틀렸다면 틀린 질문을 했기 때문
바나나 우유보다 소주
개인주의로 인해 우리는 자유를 얻는다

4장 사람을 보다
사람은 자기 가치를 알아주는데서 빛난다
재발견되고 싶은 욕망은 결국 쓸모 있는 인간임을 주장하는 것
미디어의 선한 영향력
셰프 옆 두 명의 요리사
와썹맨 메인 PD 김세웅
워크맨 메인 PD 고동완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는가?
못했던 말, 못할 말, 하고 싶은 말 대신 해드립니다
돈봉투의 인문학, 밥벌이의 지겨움
외롭고 쓸쓸한 사람이 길어 올린 웃음이 더 달다
순수함을 잠깐 두고 왔어요
초능력 없는 히어로의 시대
킹메이커는 페이스메이커

5장 미래를 보다
은퇴한 아버지에게 인생의 싱크홀이 생기다
모두에게 좋아요를 받는 꿈
계속 PD해야겠다
지옥에 가기 전 완충지대, 스튜디오 룰루랄라
그거 봤어?
이름을 불러본다
더 많은 이름, 사랑한다고 말할 이름이 채워지길

에필로그 모든 것으로 고맙습니다

저자소개

김학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jtbc 콘텐트허브 스튜디오 룰루랄라 책임 프로듀서 책은 처음입니다. 실패는 많았습니다. 성공은 첫 책과 수많은 실패 사이 어디쯤입니다. 실패의 발자국이 파인 만큼 깊이 있는 고민을 했기에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 깊이가 모여 절 성공으로 데려다주지 않을까 오늘도 꿈을 꾸고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상상도 노력이다. 조금 엉뚱해 보일지 몰라도 상상은 우리를 상상 너머의 현실로 데려다준다. 현실보다 조금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꿈꾸고 그렸던 것들을 언젠가 현실로 마주하는 순간, 나처럼 피식하며 웃음이 터질 것이다. ‘아, 진짜로 이렇게 되어버렸잖아.’라고 말이다. 열심히 상상하자.


우리가 쓰는 디지털 일기 워크맨에는 이 모든 게 짧은 일기처럼 고스란히 담겨진다. 영상 아래 달리는 댓글은 90년대 생끼리의 디지털 스킨십이자 위로다. 당해본 자들의 위로와 격려.


소통하려면 함께 줄을 서야 한다. 늦게 왔는데도 권력으로 맨 앞에 가서 서는 게 아니라 다 내려놓고 같은 입장에 서야한다. 사람은 공부로 알아가는 게 아니라 공감하며 알게 되는 것이니까. 기업과도 비교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세계에서도 진정성이 없으면 이내 배신감을 느끼고 우르르 구독을 해지한다. 소비자와 구독자는 바보가 아니라서 이것이 광고인지, 돈을 벌기 위한 콘셉트를 잡는 것인지 대번에 알아챈다. 소비자와 구독자가 갑자기 똑똑해진 게 아니다. 비로소 소통하게 된 것이다.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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