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6550486
· 쪽수 : 205쪽
· 출판일 : 2020-07-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5
1. 쉐마 이스라엘 7
2. 하나님 사랑과 계명 순종 21
3. 안정이 가져다 줄 위험 36
4. 언약 교육 49
5. 원주민 도말의 이유 65
6. 성전(聖戰) 미수행의 결과 80
7. 광야 생활 : 순종의 훈련 93
8. 풍요로운 생활의 위험 106
9. 겸손과 순종 118
10. 반복된 불순종의 교훈 135
11. 하나님의 요구 : 사랑과 순종 150
12. 사람에 대한 정당한 태도 : 사랑 163
13. 영적 건망증의 문제 174
14. 복과 저주의 의미 189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평생 동안 그것을 배워서 자신의 삶을 그 말씀 위에 세우고, 자기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서 자녀의 생애도 그 말씀 위에 세워지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쉐마의 이 구절은 아주 정연한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유일한 참 하나님이라면 사람이 모든 것을 다하여 그를 사랑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떤 이론도 있을 수 없습니다. 이론을 제기한다면 그는 큰 무지의 구름에 휩싸여 있는 것입니다. 또한 만약 그가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는 당연히 이렇게 해야 합니다. -1. 쉐마 이스라엘 -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신과 옷이 해어지지 않은 은혜를 받은 것처럼 우리도 지금 이 나그네 길을 가는 동안 그런 모든 은혜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구원을 받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아직 완전하지 않습니다. 완전한 구원은 아직 우리에게 미래의 일입니다. 하나님은 그 미래를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그리로 우리를 이끕니다. 이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세상에서 우리의 삶은 그렇게 즐겁고 기쁜 것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수고와 슬픔의 연속이며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사는 우리에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신 구원의 완성은 말할 수 없는 위로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자녀에게 그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4. 언약 교육 -
그러면 어떻게 해야 사람이 이렇게 교만한 상태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과거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신 8:14하-16).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고 광야를 지나게 하시면서 낮추시고 시험하신 것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통과해야 비로소 그들이 복을 받을 만한 사람들이 되는 까닭입니다. 이렇게 준비를 시키시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들이 누리는 부요와 평안함이 하나님의 선물이지 자신들의 노력의 산물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8. 풍요로운 생활의 위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