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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팅의 교육적 전환

큐레이팅의 교육적 전환

폴 오닐, 믹 윌슨 (엮은이), 김아람 (옮긴이)
더플로어플랜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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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팅의 교육적 전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큐레이팅의 교육적 전환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91196594756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1-03-15

책 소개

동시대 미술 전시와 제도에 나타난 교육적 전환을 자신만의 개성적 관점으로 논한, 큐레이터·비평가·미술사학자·예술가 등 여러 필진의 글을 모은 선집이다.

목차

여는 글 폴 오닐, 믹 윌슨
1. Control I’m Here:
큐레이팅 및 일반 영역에서 커뮤니케이션
생산 수단의 자유로운 사용 요청 얀 페어보어트
2. 전환 이릿 로고프
3. 베버의 교훈: 예술, 교육학, 관리주의 데이브 비치
4. 제인에게 보내는 편지(기능에 관한 조사) 사이먼 샤이크
5. 경이로운 불확실성 락스 미디어 컬렉티브
6. 교육 미학 안드레아 필립스
7. ‘교육, 정보, 엔터테인먼트’:
고등 예술 교육의 현행 접근법 우테 메타 바우어
8. 미적 교육에 반대하는 미적 교육 스튜어트 마틴
9. 단순한 전환: 논쟁에 관한 고찰 하산 칸
10. 교육학적 전환의 곤경: 조건과 함께 사고하기 야나 그레이엄
11. 누군가는 (계략에) 마음을 돌리고,
그렇지 않은 이도 있다 에드거 슈미츠
12. 학교에서 전시하기: 안톤 비도클
13. 성난 중년:
미술계 내 성인 교육의 낭만과 가능성 티르다드 졸가드르
14. 교육적 전환 파트 1 리암 길릭
15. 혁신을 동반한 교육:
예술-교육학적 프로젝트를 넘어 페이오 아기레
16. 통합적 프로그래밍 실험 샐리 탤런트
17. <파라교육 부서> 소개 애니 플레처, 세라 피어스
18. ‘저에게 가르쳐 주세요…’:
라이너 가날과 학습의 정치 윌리엄 카이젠
19. 가르치지 않고 가르치기 다니엘 뷔랑, 바우터 다비트
20. 더 이상 과거에 없고, 아직 미래에 없는 이에게:
편지에 대한 답장 16 비버 그룹
21. 뜻밖의 학습 공간 2 아네트 크라우스, 에밀리 페식,
마리나 비슈미트
22. <예술학교> 관한 대화 콘포드 앤드 크로스
23. 비틀고 외치기:
자유대학, 교육 개혁, 예술계 안팎에서의
전개와 전환에 관하여 마리온 폰 오스텐, 에바 에거만
24. 사고하는 학교 데이비드 블레이미, 알렉스 콜스
25. Stand I Don’t 찰스 에셔,데 아펠 큐레토리얼 프로그램
26. 테이블로 시작하기… 찰스 에셔
27. 잠재된 본질주의:
예술, 리서치, 교육에 관한 이메일 대화 톰 홀러트, 믹 윌슨

저자소개

폴 오닐 (엮은이)    정보 더보기
아일랜드 출신 큐레이터이자 예술가, 저술가, 교육자이다. 지난 20여 년간 리서치 기반의 큐레이터로서 전 세계에서 60개 이상의 큐레토리얼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데 아펠(De Appel), 아일랜드 더블린의 크리에이티브 아트 & 미디어 석사 프로그램(GradCAM), 영국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Goldsmiths) 등 유럽과 영국의 유수한 교육 기관에서 큐레토리얼 실천과 공공 미술, 전시사(史)를 가르치는 학자로 활동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뉴욕의 바드대학교(Bard College) 석사 프로그램 CCS(Center for Curatorial Studies) 디렉터로 일했고, 현재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큐레토리얼 에이전시 퍼블릭스(PUBLICS)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동시대 미술에 관한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며 「애프터올(Afterall)」에 실린 전시사 시리즈(2013-2019)의 공동 에디터, 「예술과 공공 영역(Art and the Public Sphere Journal)」의 리뷰 에디터, 「큐레토리얼 연구와 영역: 사회적으로 개입한 미술 비평 저널(The Journal of Curatorial Studies and FIELD ? A Journal of Socially Engaged Art Criticism)」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동시대 큐레이팅의 역사: 큐레이팅의 문화, 문화의 큐레이팅(The Culture of Curating and the Curating of Culture(s))』(케임브리지: 엠아이티프레스, 2012)이 있고, 『제작자로서 자리 잡기: 공공 미술로의 지속적 접근(Locating the Producers: Durational Approaches to Public Art)』(암스테르담: 발리즈, 2011)을 클레어 도허티(Claire Doherty)와 공동 편집했으며, 루시 스티즈(Lucy Steeds), 믹 윌슨(Mick Wilson)과 『큐레토리얼 수수께끼: 무엇을 배우고, 연구하고, 실천할 것인가(The Curatorial Conundrum: What to Study? What to Research? What to Practice?)』(케임브리지: 엠아이티프레스, 2016)와 『미술제도는 어떻게 사고하는가: 동시대 미술과 큐레토리얼 담론 사이에서(How Institutions Think: Between Contemporary Art and Curatorial Discourse)』(아를: 루마 파운데이션, 2017)를 공동 편집했다. 이외에도 오픈 에디션(Open Editions)과 데 아펠에서 출판된 선집 시리즈 『큐레이팅이란 무엇인가(Curating Subjects)』(2007), 『큐레이팅과 교육적 전환(Curating and the Educational Turn)』(2010), 『큐레이팅 리서치(Curating Research)』(2015)를 믹 윌슨과 공동 편집했다. 최근 저서로는 『글로벌 이후의 큐레이팅: 현재를 위한 로드맵(Curating After the Global: Roadmaps for the Present)』(케임브리지: 엠아이티프레스, 201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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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 윌슨 (엮은이)    정보 더보기
예테보리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예술가·저술가·교육자로서 다양한 곳에서 작업을 전시하고 출판해 왔다. 최근 공동 편집한 출판물로는 『글로벌 이후의 큐레이팅(Curating After the Global)』(케임브리지: 엠아이티 프레스, 2019), 『공공을 위한 질문: '파크 렉'과 스칸디나비아의 사회적 전환(Public Enquiries: PARK LEK and the Scandinavian Social Turn)』(런던: 블랙 도그 퍼블리싱, 2018), 『미술제도는 어떻게 사고하는가: 동시대 미술과 큐레토리얼 담론 사이에서(How Institutions Think: Between Contemporary Art and Curatorial Discourse)』(아를: 루마 파운데이션, 2017), 『큐레토리얼 수수께끼: 무엇을 배우고, 연구하고, 실천할 것인가(The Curatorial Conundrum: What to Study? What to Research? What to Practice?)』(케임브리지: 엠아이티 프레스, 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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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시대 문화 예술 연구 및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파리·서울·광주·런던의 여러 문화·예술 기관에서 연구원, 큐레이터, 대학 강사, 편집자, 번역가로 일했다. 파리 제1 대학에서 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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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큐레이터는 항상 그렇게 열심히 일해야 할까? 불가능한 일을 하기 때문이다.”

얀 페어보어트, 「Control I’m Here」중에서


“나는 엔터테인먼트에 교육을 끼워 넣는 것은, 문화 전문가의 등장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자 한다.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교육은 지식 및 지식획득의 경제 내부에서 소비자나 관객에게 학생 또는 다른 학생들을 구경하는 관중의 역할만 맡긴다.” (…) “왜 우리가 진실을 전문가에게 맡기려 하는지 근본적 질문을 던질 수 있다.” (…) “제도로서 예술이 문화 자본의 이익으로부터 혜택을 본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예술과 교육은 교육학적 전환 이전부터 이미 손발이 맞는다. 그러나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동시대 미술에서 교육학적 전환이 예술의 즐거움과 문화 자본의 필요성, 관리주의와의 공모 및 전문성 문화에의 투자를 강화하고 강조하기 위한 방법은 아닌지 확실하게 의심해 보아야 한다.”

데이브 비치, 「베버의 교훈: 예술, 교육학, 관리주의」중에서


“우리만의 새로운 모델, 즉 단순한 제도적 실천이 아닌 ‘제도화하는’ 실천, 규율보다는 해방적 교육학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이러한 해방적 교육학은 사람들이 예술과 전시, 대화자, 상황, 다른 참여자를 마주하면서 예술 안팎에서의 경험을 포괄할 수 있는 또 다른 사회적인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작용해야 한다. 그러면 이러한 제도화를 통해 끝이나 해결 없이 대화와 논의가 계속되면서 제기된 문제는 단순화 또는 배제되기보다 확장될 것이다. 우리는 단순히 ‘교육적’이거나 ‘교육학적’인 전환이 필요한 게 아니라, ‘교육학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이먼 샤이크, 「제인에게 보내는 편지(기능에 관한 조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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