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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성경책 2

친절한 성경책 2

(성경을 읽다가 덮어 버린 사람들을 위한)

박창두 (지은이)
  |  
누림과이룸
2019-10-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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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성경책 2

책 정보

· 제목 : 친절한 성경책 2 (성경을 읽다가 덮어 버린 사람들을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91196613631
· 쪽수 : 260쪽

책 소개

성경에 나오는 어려운 개념들을 성경으로 해석하고 성경 말씀을 근거로 정확하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성경의 내용을 따르되(1권은 창세기, 2권은 신명기, 복음서, 요한계시록), 총 30개의 질문을 제시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목차

1. 너로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2.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3. 너희 의가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4. 너희가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5.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6.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7.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8.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리라
9. 마지막 때
10. 인 맞은 자 144,000명
11. 짐승의 수 666
12. 휴거
13. 천년왕국
14. 백보좌 심판
15. 새 하늘과 새 땅

저자소개

박창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박창두 목사는 일반대학에서 화학과 법학을 공부하고 뒤늦게 소명을 받아 목회의 길을 걷게 된 늦깎이 목사이다. 그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가 아니라 ‘왜’라는 질문을 던져 존재에 대해 논리적으로 규명을 해나가는 헤브라이즘 사고 구조에 익숙한 안목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말씀을 열어가는 그의 스타일 역시 매우 자연스럽고 흥미롭다. 그는 목회지마다 골방을 만들고 그곳에서 머물기를 즐겨한다. 학문보다는 말씀의 깊이에 젖어들기를 좋아한다. 골방에서 깨달은 말씀을 삶에 적용하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말씀이 존재가 되어 나타나는 것을 보기 좋아한다. 그래서 학자들보다는 깊은 곳에서 말씀을 길어내는 수도자적 길을 걷는 이들과 교제하기를 좋아하며, 그들로부터 배우기를 즐긴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랫동안 묵상하고 깨달은 진리를 담아낸 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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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Q.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기서 말하는 천지(天地)는 우리 눈에 보이는 하늘과 땅을 말하는 것일까? 그러면 사람이 죽은 다음에 여기서 말하는 하늘로 가는 것일까? 그곳이 천국일까?

1층천과 2층천에 대해서는 창세기에도 설명되어 있는데, 1층천은 이렇게 나온다.
창 1:20 ……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층천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창 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은 땅과 접촉된 궁창으로 1층천을 말하는 것이며, ‘하늘의 궁창’은 하늘에 있는 궁창으로 2층천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태초에 만드신 천지(天地)는 어디일까? 우주 안에 있는 1층천과 2층천이 천(天)이며, 지구라고 하는 땅이 지(地)이다. 3층천은 천지창조 당시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지만, 그 부분은 설명을 해도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시간의 영역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창세기를 기록한 목적이 이 세상에서 왜 죄가 발생했고 하나님은 그 죄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A. 태초에 만드신 천지(天地)에서 하늘은 우주 안에 있는 1층천과 2층천을, 그리고 땅은 물속에 잠겨 있던 뭍이 드러나게 하신 지구를 가리키고 있다.


Q. 우리가 사는 땅의 기원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요즘 기독교인들에게 ‘지구의 나이가 6,000년인가?’라는 질문을 하기 때문이다. 지구의 나이가 6,000년인가?

지구는 천지창조 사건 이전부터 있었다. 본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창조 셋째 날에 물속에 잠겨 있던 뭍을 향하여 ‘드러나라’고 명령하셨다. 이미 있었던 뭍에게 명령하신 것이다. 물론 이 뭍은 하나님이 만드셨다. 그러나 언제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 과학자들은 탄소동위원소법으로 물질의 생성 연대를 측정한다. 그것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다. 굳이 그들이 쓰는 방법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싸울 필요가 없다. 과학자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신 것을 발견해 갈 뿐이고 그것이 그들의 몫이다. 성경은 그런 노력을 배타하지 않는다. 이 부분을 알면 기독교인들이 좀 더 마음을 넓힐 수 있다.
A. 지구는 천지창조 사건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천지창조 이전에는 물속에 잠겨 있었다.


Q. 창조론이 맞을까? 진화론이 맞을까?

진화론에는 가설이 너무 많다. 진화론은 모든 가설들을 전제로 해야만 성립된다. 그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고등동물의 하나인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되었다는 것에 대해 진화론자들은 한 군에서 다른 군으로 진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보통 3,000년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도 2,900년 전에 진화를 시작한 고등동물군 중 ‘90% 정도의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중간 단계의 고등동물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도 원숭이는 원숭이이고 사람은 사람이다. 90% 정도만 사람인 원숭이는 없다. 가설이 많다는 것은 주장하고 싶은 이론에 합리성을 더하려는 억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 생물의 근원에 대해 진화론과 같은 학설이 나와서 많은 이들을 설득하고 있을까? 그들이 영의 세계를 명백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론을 제대로만 이해하면 진화론이 얼마나 허구인지가 자연스럽게 깨달아질 것이다.

A. ‘각기 종류대로’라는 말씀 속에는 각기 종류에 해당하는 사물들이 어디엔가 이미 있다는 얘기다. 그런 사물들이 이미 있는 곳은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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