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들어가며
추천사
“조계창, 그는 누구인가?”

1장. 뒤집힌 운명
1. 그날 아침, 싸늘한 전화벨
2. 그렇게 오라던 중국
3. 매서운 동북의 칼바람
4. 형을 데리고 돌아가는 험난한 여정
5. 끝내 동북의 일부로 남다.
6. 심양, 그리고 형의 터전과 유품
7. 대단했던 형의 삶
8. “엄마, 걱정마요!”
9. 험난하고 요란했던 일주일

2장. 형의 발자취를 따라서
1. 가야만 했다.
2. 뜻밖의 환영
3. 늘 따가웠던 뒤통수
4. 커져 있는 음모론
5. 통한의 땅, 연길!
6. 그날의 흔적
에피소드 1. 대련에서 흑차(黑車, 헤이처) 타고 단동으로 간 겁 없는 놈
에피소드 2. 대련 맥주축제에서 강도를 당할 뻔하다.
에피소드 3. 신의주관광 사기사건
에피소드 4. 단동에서 심양가는 고속버스에서 본 북한사람들

3장. 진실을 마주하기 위한 여정
1. 너무나 높은 진실의 벽
2. 택시소유주 윤씨를 만나다.
3. 택시운전사 현씨는 어디에?
4. 마침내 벗겨낸 의혹의 속살
에피소드 5. “거기까지 같이 가주면 30원 주실랍니까?”
에피소드 6. 대륙횡단 기차에서 만난 사람들
에피소드 7. 화룡(火龍, 중국명 허룽)깡패와 단둘이 밤늦게 연길로 돌아온 기억

4장. 자꾸 나를 부르는 동북
1. 할 일은 다 했는데...
2. 형이 남긴 흔적의 파편
3. 없었다. 그러나 있었다.
4. “너 혹시 간첩이냐?”
5. 나에게 스며든 동북과 민족
에피소드 8. 북중국경에서 공안의 검문을 받다.
에피소드 9. 두만강 월북사건
에피소드 10. 남남북녀의 위험한 사랑

5장. 형이 내려놓은 무거운 짐
1. 졸지에 장남이 된 한량
2. 나만의 방식
3. 도전
4. 형의 중국, 나의 중국
5. 어릴 적 약속
6. “너는 너 하고 싶은 거 해라. 뭘 해도 되기는 되겠다.”
7. 다음 생에도 형제로 태어나고 싶다.

에필로그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