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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91196678128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네덜란드 개혁파 문헌 발간사
서문
네덜란드판 서문에서 발췌한 글
여는 글_ 부모와 교사들에게 전하는 심각한 메시지
1. 출산을 앞둔 부모들을 위한 규칙
2. 유아 때부터 가르치라
3. 6세에서 12세 사이의 자녀 교육
4. 경건의 미덕을 가르치라
5. 특정한 죄들을 이기도록 가르치라
6.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라
7. 대화를 통해 경건을 가르치라
8. 참된 믿음으로 살기 위한 규칙
9. 경건을 가르치기 위한 그 밖의 규칙
10. 자녀들의 육체적?물질적 안녕을 위한 규칙
책속에서
15. 그러므로 무조건 모든 자녀들이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고 틀림없이 구원을 받게 될 거라고, 또는 실제로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되었고 이미 거듭났으며 복을 받았다고 무조건적으로 믿지는 말아야 한다. 그것은 아직 알 수 없고,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유롭게 그의 뜻에 따라 어떤 이들은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시고 어떤 이들은 거절하신다. 어떤 이들은 태내에서부터 구별하시고, 어떤 이들은 나이가 들었을 때 거듭나고 회심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당신은 자녀들을 아직 잃어버릴 위험이 있는 아이들로, 죄가 있고 부패한 자들로, 그래서 회심해야 하는 자들로 여겨야 한다. 그러므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믿음과 말씀 안에서 그들을 가르쳐야 한다. 또한 모든 경건함으로 그들을 양육하여, 그들 스스로가 하나님과의 언약에 동의하고 구원받기 위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도록 해야 한다.
16. 자녀들이 아직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을 때, 어머니들은 젖을 먹이거나 음식을 먹이면서 복을 비는 기도를 해야 한다. 자녀들이 무언가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전에, 어머니는 수많은 탄식과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한다. 이것은 식기도만큼 반드시 필요한 기도이다.
133. 자녀들을 자주 용서해주어야 한다. 특히 당신 자신에게 범한 잘못들이나 별로 악하지 않은 잘못들, 이를테면 실수로 무언가를 잃어버리거나 유리나 도자기를 깨뜨린 것 같은 일들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봐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