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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 공예배

개혁교회 공예배

(공예배의 개혁된 실천)

대니얼 R. 하이드 (지은이), 이선숙 (옮긴이)
  |  
개혁된실천사
2019-07-18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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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 공예배

책 정보

· 제목 : 개혁교회 공예배 (공예배의 개혁된 실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91196678159
· 쪽수 : 128쪽

책 소개

개혁된 실천 시리즈. 너무나 많은 교회들이 신도석에 앉은 신도들과 방문자들이 공예배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 책은 개혁교회의 공예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책이다.

목차

재판 서문
서론

1. 큰 그림
2. 우리 예배의 중심 요소들
3. 오전 예배와 저녁 예배의 샘플 맛보기
4. 언제 예배로 모이나

결론
부록: 왜 어떤 목회자들은 예복을 입는가
참고문헌

저자소개

대니얼 R. 하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 주 오션사이드에 위치한 오션사이드 연합개혁교회의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 학위를 받고 <퓨리탄리폼드신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로버트 갓프리, 마이클 호튼, 스콧 클락 같은 멘토들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퓨리탄리폼드신학교>에서 조직신학과 선교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10권 이상의 책을 저술하였다. 저서로는 『개혁교회 공예배』, 『신약 시대 신자가 왜 금식을 해야 하는가』, 『아이들이 공예배에 참석해야 하는가』(이상 개혁된실천사), 『개혁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부흥과개혁사) 외에 『God in Our Midst』, 『The Good Confess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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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리셉트 출판사에서 3년간 편집부 팀장으로 일하였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적인 번역서로는 『팔레스타인은 누구의 땅인가?』, 『산둥 수용소』, 『예수와 땅의 신학』(이상 새물결플러스), 『컬러 스토리 바이블』(주니어아가페),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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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성경적 언약에는 말하는 측과 응답하는 측, 양측이 있다. 예배의 만남은 위대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것에 감사로 응답하는 대화 구조로 되어 있다. 이점에서 우리 개혁교회 예배의 구조와 “느낌”은 현대 복음주의 교회의 전형적인 예배 모습과 다르다. 많은 현대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과 우리의 응답(은혜와 감사)이라는 이 순서를 거꾸로 하고 있다. 그래서 먼저 찬양을 부르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사실 현대에 유행하는 “예배”는 사람들이 찬양을 부르고, 목회자가 “설교”를 하고, 이어 종종 “결신 기도”(성만찬 예식의 대체물)로 이어지는데, 이런 예배는 성경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19세기 미국 개척 부흥 집회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러한 현대 예배 형식의 배후에 있는 신학은 예배에서 사람의 역할을 하나님의 역할보다 앞에 놓는다. 그 필연적인 결과는 행위 중심적인 신학과 경건이다. 이것들은 자유의지와 순종에 기반한 축복을 중심으로 한다.
그러나 개혁교회 예배는 개혁 신학을 반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먼저이고, 우리의 감사는 그 다음이다. 그러므로 우리 예배는 “부르심?응답”이라는 성경적 형식을 따르고 있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분께 응답한다. “우리가 함께 모이는 것은 우리가 그분의 손에서 받은 큰 은혜들을 감사하기 위해서이고, 그분께 최고의 찬양을 드리기 위해서이고, 그분의 가장 거룩한 말씀을 듣기 위해서이고, 몸과 영혼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구하기 위해서이다”(성공회 공동기도문). 사도 요한은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9)라고 말했다. 이러한 구조를 표로 그려보면 다음과 같다.


이렇게 안식일에 아침저녁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비단 역사적 형태일 뿐 아니라 가장 성경적인 형태이기도 하다. 창조 시에 하나님은 시간을 아침과 저녁으로 구분하셨고(창 1-2장),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막과 성전에서 아침저녁으로 제사드리고 기도했다(출 29:38-42; 30:7-8; 레 6:19; 민 28:3-31; 29:6-38). 성경 저자들은 이 제사들을 “찬양의 제사”로 해석한다(시 50:14; 히 13:15; 말 3:3-4; 벧전 2:4-10). 아침저녁으로 기도의 제사를 드리는 이 형식은 특히 안식일에 해당되었다(시 92편). 이러한 형식은 시편 전체(예를 들면 시 1:2; 5:3; 77:6; 141:2)와, 이스라엘 회당 역사와, 사도행전(행 3:1; 10:9)과, 교회사에 명백하게 나타나는데, 교회사에서 후에는 아침 기도, 저녁 기도라고 불렸다. 예를 들어, 사도헌장(Apostolic Constitutions)이라고 알려진 고대 기독교 문서에는 주중에 아침저녁으로 열리는 예배에 “모든 기독교인이 아침저녁으로 교회에서 부지런히 자주 모여야 한다”는 제목이 붙은 부분이 있다. 주일에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부지런히 모여야” 했다(사도헌장 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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