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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9119669561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1-03-3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부 진화심리학으로 본 이성의 본심리
남자를 유혹하는 연애의 기술
접근이 용이한 역세권 같은 사람
남자도 좋아하면서 튕기는 심리가 있을까?
쉬워 보이는 여자 vs. 도도한 철벽 여자
2부 연애공식 - 남자 사용 설명서
어떤 사람이지? 어떤 모습일까?
그가 여자에게 첫눈에 반했다면?
실수할까 봐 조심스러워? - 남자 심리
지금 이 순간 vs. 그 다음 약속!
3부 잘못된 사회통념의 남녀공식 연애상식
왜 강약이 있어야 할까? 밀당과는 다르다!
남자가 실망하고 떠나는 진짜 이유
모태솔로 남자와 여자 연애선수의 만남은?
왜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를 좋아할까?
4부 나쁜 여자 지침서 - 유혹의 기술
연애 고수가 되는 최적화된 유혹의 기술
남자들이 생각하는 여성상, 이상형
남자들은 왜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남자 복 없는 여자, 연애 운 없는 여자
하는 연애마다 왜 먼저 차이는 걸까?
5부 남자들은 왜 그럴까? 그 속마음들
양다리 남자, 그의 진짜 속마음은?
나는 괜찮고 너는 안 되는 ‘판도라의 상자’
마음을 사로잡는 마인드 컨트롤, ‘질투심 유발’
남자의 짐승 본능! 스킨십 통제하기
6부 남자가 좋아할 때 보이는 말과 행동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 있을 때 하는 말과 행동
대체 무엇이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게 만드는가?
남자가 반하는 여자들의 매력 포인트
남자가 딱 질리는 스타일과 진짜 이유
7부 나를 더 사랑하고 아껴 주는 궁극의 기술
‘궁극의 기술’ 1 자존감 낮은 사람의 연애 특징
‘궁극의 기술’ 2 결혼&연애 오래갈 수 있는 방법
‘궁극의 기술’ 3 연애에서 자신을 잃지 않는 법
‘궁극의 기술’ 4 현실과 미래 사랑에 대한 결론
8부 남녀교제술 썸남 썸녀 탐구생활
3초만 쳐다보면 오해하는 이성의 심리
완벽한 거짓말: ‘남자는 성격, 여자는 외모’ 공식
외국 남녀 vs. 한국 남녀 10%의 차이
소개팅 & 데이트, 성공률 심리공식
9부 소개팅 연락 대화주제 100% 성공의 법칙
좋은 남녀를 알아보는 몇 가지 단서들
그가 애프터를 할 거라는 사인
소개팅에서 이성친구를 사수하라!
데이트 코스, 어떻게 짜면 될까?
10부 소개팅 연락 대화주제 100% 성공의 법칙 2
소개팅 후 그에게 선톡 보내도 될까?!
카톡 보내기 좋은 타이밍
바로 답장해도 될까?
첫 만남 후 연락 없는 이성심리
‘연락 후 만남’ 성공률 꿀팁
11부 혈액형별 특징 & 짝사랑 연애 잘하는 법
혈액형별 남녀유형 - 성격 특징 ‘썸 확인법’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접근하는 간접적 기술들
고백만큼이나 중요한 고백 거절하는 방법
짧은 연애만 하면 잘못이라는 이상한 논리
남자친구랑 사이좋게 지내는 6가지 기술
12부 사랑을 주는 것 vs. 사랑을 받는 것
여자를 잘 모르는 남자들의 특징
남사친, 여사친이 이성으로 느껴지는 순간
여자가 봐도 괜찮은 여자 vs. 남자가 봐도 괜찮은 남자
내가 좋아하는 남자 vs. 나를 좋아해 주는 남자
13부 여자와 남자의 이성친구 판단 기준
첫눈에 반했다는 말은 진심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남자는 이상형, 여자는 기피대상을 먼저 찾는다.
이상형과 연애 만족도는 여자보다 남자가 높다
나는 OK 너는 NO, 연애와 사랑에 대한 가치관
14부 연애를 글로 배운다고? 잘못된 연애백서
연애를 글로 배우면 바보다? 공부는 왜 책으로 배워!
데이트 정석! 여자가 리드하는 ‘연애의 기술’
첫사랑 못 잊는 남자! 전 여친과 연락하는 남자!
돈 많은 남자면 무조건 만나도 될까?
15부 영원한 사랑? 남녀의 숙명적 결말
남녀가 생각하는 사랑 - 남자는 섹스! 여자는 낭만!
남자 본능: 섹스에 대해 여자들이 오해하는 진실
사랑은 변해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영원한 사랑을 지키기 위한 ‘불멸의 공식’
남자는 돈버는 기계, 여자는 독박육아 공식 벗어나기
참고문헌
맺음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떤 측면에서는 사람 보는 안목이 좋은 사람이 금사빠가 되거나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할 수 있다. 누군가를 오래 지켜보고 겪어 보아야 그 사람을 알 수 있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한눈에 직관적으로 사람을 알아보는 사람도 많다는 것이다.
사업 아이템이나 재테크 투자에 있어서도 경제전문가의 견해와 빅 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결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믿고 소신껏 밀고 나가는 사람도 있다.
여러 이성에게 첫눈에 빨리 또는 많이 반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감정이 헤픈 것도 경솔한 것도 아니며 그만큼 괜찮은 이성이 이 세상에 많이 있다는 빨리 많이 알아본다는 증거다. 금사빠들은 그런 사람들을 빨리 또는 많이 알아보는 것이고, 자기 자신에게 오히려 그만큼 솔직하고 감정을 표현할 줄도 안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런 사람이 연애에서도 인생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첫눈에 반했다는 말은 진심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남자가 말하는 이상형은 100% 진실이다.
반대로 여자는 “이상형이 어떻게 돼요?” 하고 물으면 대부분 ‘느낌이 좋은 남자, 말이 잘 통하는 남자’라고 말한다. 물론 구체적으로 연예인 누구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만약 실제로 그 연예인이 갑자기 나타나서 “우리 혼인신고서에 지장 찍자!”라고 한다면 여자는 당황하거나 충격을 받을 것이다. 여자가 남자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는, 그를 알아가는 과정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 이 ‘느낌이 좋은 남자’ ‘말이 잘 통하는 남자’의 구체적인 실체는 무엇일까? 실체는 없다! 재차 강조하지만 여자도 남자를 만나 봐야 알 수 있다는 것이 정답이다. 그래서 일단은 자신이 남자를 보면서 거부감이 드는 요소, 싫어하는 요소부터 먼저 생각하게 된다. 즉 가능성을 열어 둔다는 것이다.
(「남자는 이상형, 여자는 기피대상을 먼저 찾는다」)
착한 여자들이 빠지기 쉬운 유형 중 하나가 그 남자와 정신적 유대감을 쌓게 되면 그다음부터 그 남자에게 헌신하고 많은 것을 주는 것이다. 착한 남자와 나쁜 남자가 원래부터 정해져 있기도 하겠지만, 상당수는 여자가 어떤 대상이냐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여자에게 초반부터 호감이 높다 할지라도 남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 번에 다 들어주면 고마워하기보다는 당연하게 여길 것이다.
이것은 남자만의 심리가 아니라 사람의 본성이다.
(「데이트 정석! 여자가 리드하는 ‘연애의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