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인

머리말 19
프롤로그 21


제1부: 북한 비밀 첩보활동 생활 17년

그런데, 왜 북한으로 들어 갔는가?
‘경계인’의 불씨가 지피다 24
외국인 최초 외자단독 사업자 승인 배경
처가의 북한 고위 인맥 25
북한 로동당의 신뢰를 받기까지
북한에서 호텔 외 구제 사업에 투자하다 27
국방위원회와 중앙당 39호실과 거래하다 29
김정일 표창 수상의 목적
북한 고위 인맥 구축을 위한 사전 포석 30
김일성종합대학교 대학원 명예철학박사 수여
북한 엘리트 주체사상과 교육 탐구 31
북한에서의 구제 사업
한 달에 400여 명 구제 32
북한의 남녀 연애, 결혼 풍습, 자녀교육
봉건 성분 제도 사회 35
천륜보다 이념이 우선 36
북한의 미디어와 인터넷
북한 TV방송국과 신문 매체 37
인터넷과 가전제품 상황 38
북한 신앙생활의 실상
성경책은 불온서적 40
평양의 교회는 연극극장 41
북한 구제 사업가들의 음과 양
순진한 구제 사업가 42
신원보증 해 준 선교사 44
북한 선교 상품을 판매하는 자선 사업가들 45
생존 국군포로와 조우
대중 목욕탕에서 만난 국군포로 47
국군 포로의 빛바랜 사진과 남한 여동생 49
탈북자와 브로커들의 실상
‘북한’이라는 상품 판매자들 51
탈북자 브로커들의 배후 54
계획 탈북 방법 56
일본 조총련의 만행
리셋 조총련을 외치는 일본 조총련 출신 NHK기자 59
재일동포 북송은 조총련의 반인륜적 행각 60
한국과 일본은 납북자 환송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62
북송 재일동포들의 비참한 현재 삶 64
정신병동 실상
49호의 애환 66
처참한 49호 병동 속의 어린 영혼 68
회사 부사장 체포 사건
자나깨나 입조심 71
북한 여자들을 함부로 찝쩍대지 마라 73
북한 미녀들의 섹슈얼 심리전
미녀들에게 강한 남자는 없다 76
북한의 미인계 77
공개 인민재판 현장
마녀 사냥하는 군중심리 78
할복할 각오로 북한 당국과 맞서다
그때 그때 다른 북한 법 80
할복 시도로 저항하다 82
북한에서의 사업에 환멸을 느끼다 83
미국 정보기관과 비밀 접촉
자발적 정보 수집 84
미국 첩보 기관과 접선 85
비밀 정보 수집, 첩보 활동의 시작
2007년, 북한 핵 개발 증거물 확보 89
5분 이내에 서울 전체가 사라질 수 있다 91
보위부에 체포되다
비밀 정보원의 배신 93
3년 전 무심코 내뱉은 최고존엄모독 95
체포 된 후 고문, 사형판결, 감형까지
차원 다른 평양 보위부 취조 고문 97
사형에서 감형까지 99
북한 강제노동수용소 생활의 시작
죄수번호 429번 101
강제노동 생활 24시 103
포기했던 나의 벌레 같은 삶
오줌물을 몸에 바르면서 105
‘나를 원망하라, 나의 벌레야’ 106
임현수 목사가 떠나 간 자리 108
죽음의 문턱에서
아직 할 일이 하나 남았소! 110
반역자의 여편네가 된 아내
주홍글씨를 새긴 아내 112
아내의 북한 탈출 114
미국 국무부 특사가 평양에 오다
희망의 빛 115
지옥에서 구출되다!
눈부신 미국 성조기 117
미합중국 대통령과 첫 만남
미 CIA 앤드루 김 부국장과 이연향 통역국장의 환영 119
“당신은 미국의 영웅입니다!” 120
오! 사랑하는 나의 아내, 나의 딸들
야윈 얼굴의 엷은 립스틱 122
’경계인’의 삶에서 새로이 서다
죽을 각오를 해야 살 수가 있다 123


제2부: 북한은 공산주의가 아니다

순수 공산주의와 북한 주체사회주의
마르크스-레닌 소련 공산주의 126
김일성주의와 주체사상 127
영구 독재의 정당화를 위한 주체철학 129
예수와 동일시 하는 김일성 130
김일성은 항일 독립투사가 아니다
어린 나이에 소련 공산주의에 물들다 131
만주 공산당 활동에서 소련군으로 입대 132
김일성의 감성 처세술
사람의 감성을 움직이다 134
김정은은 백두혈통의 적통인가?
김씨 가문 원조는 평양 만경대 가문 136
북한 독재 세습정권 유지 비결
혁명 생활의 일상화 138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 140
북한 헌법은 대외 표방용, 로동당 규약이 통치법 141
주민 상호 감시 체계 시스템 142
통치 용어의 선택 144
성역화 작업 146
붉은 완장 문화
권력 특권 의식의 고착화 147
북한 쌍 푸뎅이 말 문화
음담패설과 욕의 생활화 151
장성택 몰락의 진실
적통과 곁가지의 중간에 서서 154
김일성의 딸인 아내 김경희와 불화 156
김정은의 독자적 친위 권력 강화의 희생물 157
북한에서 쿠데타나 민중 봉기가 가능한가?
북한 권력체계의 쌍두마차 159
북한 인민들의 충성도 160
기적 같은 북한의 구세군 162
북한이 동상, 기념관 건립에 목 매다는 이유 163


제3부: 북한의 경제 실상과 남북경협

북한 경제의 주체와 현황
‘저녁이 있는 삶’만 찾다간 아침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168
기형의 북한식 시장경제 170
외국인 단독회사 설립하려면 172
북한 일반 인민들의 생활상
생활 전기와 물 사정 174
무상복지가 부정부패를 낳는다 175
(북한 형법 제262조: 사례금을 바치지 않는 죄)
북한 시공사의 공사형태
건설 시공사 계약 과정과 공사 형태 177
건설 로동자들의 실상 179
북한 사업 파트너가 자살한 이유 181
북한 경제의 몰락 과정
지도자 한 명이 국가의 운명을 바꾼다 184
9명을 살리려면 1명이라도 잘나야 한다 186
부정부패 없는 성공은 없다 188
자본주의 경제보다 더 자본적인 장마당 경제
각자도생 장마당 189
장마당 생리 190
장마당 꽃제비 192
아내가 숨겨 준 꽃제비의 돈 194
’평양’이라는 거대한 세트장
평양 뇌피셜이 난무하다 195
평양 집문서(입사증) 중계 꾼 등장 197
평양으로 가는 열차 간이역 광경 198
수퍼노트 위조화폐 사건
미화3만 달러, 런민비 3만위안 위폐를 지불받다 201
외국인 체포 인질 외화벌이
중국 한족 위장 사업가 204
북한 보위부에게 덤터기 쓰고, 중국 공안에게 붙잡히고 206
인질로 돈벌이하는 조폭국가 209
북한, 개혁 개방을 할 것인가?
베트남식, 중국식 개방은 전혀 불가 212
UN대북제재의 효과
국제 사회가 결집하다 213
UN대북제재는 엿장수 마음대로 바뀔 수 없다 215
구세군만 없으면 된다 216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이 남긴 것
‘달러박스’는 로동자들 피와 땀의 제물 217
관광산업은 UN대북제재의 구멍 219
평양 관광하려면 김일성 부자에게 절해야 220
외국인 투자보장 협약 따윈 아무 의미 없어
언제든지 투자재산 몰수할 수 있어 224
경제 민주화가 아니라 경제 자유화를 추구해야
자본주의의 핵심 가치는 ‘경제 자유(Economic Freedom)’ 226
남북경협의 실효성
북한 투자 유혹 떡밥 229
‘완제품 평가 구매식’ 남북경협을 택하여야 한다 230
남북 경제 활동은 정치적인 요소를 배제해야 230
두 가지만 해결하면 남북경협은 성공한다 231


제4부: 북한 핵 및 비대칭 살상무기 폐기?

핵은 북한의 생명
북한 핵 폐기는 한반도 평화와 무관하다 234
북한 비핵화의 의미
종잇조각으로 평화는 오지 않는다 236
미 CIA 대북 전략가 앤드루 김의 증언 238
북 핵 리스트 제출, 완전 핵 폐기는 의미가 없다
북한의 과거핵, 현재핵, 미래핵 240
‘인간 ICBM’ 핵 배낭이 테러 집단으로 241
북한의 대량 살상 무기(WMD) 242
북한의 이념적 핵폭탄은 이미 투하되었다 244

제5부: ‘각성평화’와 북 인권

위장, 감성평화가 아닌 ‘각성평화’의 길
한반도의 두 갈래 길 246
’평화’라는 가면으로 핵 둔감 시대를 초래하다 247
평화와 인권은 일심동체
오토 웜비어의 고문 정황을 목격하다 248
’인권’은 북 핵을 대항한다 250
미국의 국제인권 의회입법 전략은 국가안보차원 251
인도적 구호물자는 군인 배부터 채운다 252
체제 전환이 없는 평화는 허구일 뿐이다 253
미국 북한 인권법안 최초로 초안을 잡다
북한 인권법의 죄목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254
단 6명의 국민도 구하지 못하면서 민족 대화합?
임현수 목사를 구출해 낸 나라는? 257
평화 부르짖기 전에 자국민 6명부터 구해야 258
한국인 6명 석방 시기 예상 259
북한 ‘레짐 체인지’가 일어 난다면
북한 로동당 조직지도부를 주시하라 261
레짐 체인지에 중국 개입을 경계해야 262
미북 협상 방식을 바꾸어라
급한 불부터 끄고 보자? 264
미북, 남북협상이 탑다운(Top down)방식으로 가는 이유 265
북한의 벼랑 끝 협상 전술이 도용되다
북한의 전매특허가 무색해지다 266
북한과 협상 방식을 미 트럼프 대통령께 제안
미합중국 도널드 존 트럼프 대통령께 대북 협상 건의안
제출하다 268
잘못된 제1차 미북 싱가포르회담 합의문 270
미국의 좌,우는 한국의 좌,우와 다르다
주한미군 철수는 미 대통령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272
한국 국회 여야당 대표 정치인들의 망신 274
K-CPAC(Korea 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를
열어야 할 때 276
한반도는 베트남의 모델이 될 수 없다
남한의 토착 친북 수구세력의 활약 279
김정은의 친미 반중 정책 가능성은 제로 281
역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불편한 진실과 달콤한 거짓 283
똑 같이 반복되는 기막힌 한국 역사 284
이승만대통령은 미국의 강적이었다
미국과 소련의 공공의 적 이승만 286
이승만의 반공국가 알박기 289
대한민국에 철벽 보호막을 영구히 치다 290
네 발로 서서 가라
개인을 책임지는 국가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292
한국 교회가 깨닫게 하소서
북한을 위하여 기도 할 때가 아니다 295
신앙은 정치다 297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눅:19:40) 299
한반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 301
북한이 애꾸눈이라면 남한은 장님
늘 한쪽만 바라보는 북한 303
미국은 세계 신호등 국가로 전락하지 마라
미국은 교통순경이 되어서는 안 된다 305
핵 도미노 시대 초래, 책임은 누구에게? 306
김정은 방한의 의미
더 이상 눈에 콩깍지를 쓰지 말자 308
김정은에 대한 일부 호감의 이유 309
탈북자들을 위하여
의무와 책임에서 나도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다 311
중도는 없다
중도가 존재하려면 313
좌우의 구분 기준 317
종전 선언의 의미와 효과
그런데 북한이 종전선언을 원할까? 319
‘남북연방제통일’의 역사적 출발점 321
중국의 태평양 진출의 관문인 4개 국가 방어선
필리핀은 구관이 명관임을 알아야 322
대륙을 향한 대만의 기개 324
중국의 민족주의
민족주의는 공산사회 국가의 공통분모 326
중국인들이 한국인을 바라보는 시각 329
중국의 미래는 해외 유학파에게 달려 있다 331
향후 남북 통일 예상 시나리오
나의 질문에 대답해 주실 수 있습니까? 335
1국가 2체제 통일(연방제) 337
2국가 1체제 통일과 미중 개입 340


제6부: 평화 통일의 대안

북한과 똑 같은 전략으로 대응
협상의 결렬을 두려워 마라 344
평화를 원하면 담을 쌓아라
김정은은 피할 수 없는 로마 콜로세움 격투기장 안으로
떨어졌다 345
왼손에 깡통을 들고, 오른 손에 도끼를 들고 있는 거지 347
관종의 특효약은 무관심 349
미 트럼프대통령의 허허실실
미국의 성동격서(聲東擊西) 전략 350
김정은을 나무 꼭대기에 올려놓은 후, 뒤흔들고 있다 351
트럼프의 장난감, 김정은 353
백악관 타임 테이블 위 북한행 시한폭탄 355
미국의 공인된 레드카드, ‘세컨더리 보이콧’
중국의 핵 인형극 꼭두각시의 실이 끊어진다 357
미국의 레드카드가 한국에도 적용된다면 360
북한 레짐 체인지 방식
이라크 독재자 후세인식 362
미국의 선제 예방 폭격
미국의 ‘전략적 인내’가 한계가 온 이유 365
미국은 이스라엘에게 한 수 배우기를 바란다 367
핵 자주국방
27년 전에 했던 한반도 비핵화 선언을 왜 또 하는가? 368
전작권 조기 환수는 자멸국방 370
한국의 핵무기는 동아시아의 이스라엘 역할 373
동아시아 평화 구축의 운전자석에 앉으려면 374
자유와 빵, 누구의 책임인가?
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377
한미일 동맹 강화
왜 일본은 미국에게 원폭투하의 책임을 묻지 않는가? 380
부자가 되려면 부자 친구와 더 친해져야 한다 382
북한의 타도 미제와 한국의 반일 감정의 공통분모 385
한국의 명확한 대북관계 입장 정리 386
한국 국론 분열의 최소화
국론분열이 되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사람들 390
국론부터 합쳐야 김정은에게 예의를 갖출 수 있다 391
통일은 ‘정치적 실적’이나 ‘평화의 부산물’이 아니다 392
도덕적인 인간이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
의인이 침묵하면 세상은 불의해 진다 393
자라나는 후손들의 교육에 사활을 걸어라
교육이 무너지면 국가도 무너진다 396
대한민국 동포들에게 바랍니다 398 에필로그 400

나의 처가는 북한에 연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