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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은퇴설계
· ISBN : 9791196729080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늦지 않다
1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
1장 ● 100세 시대, 은퇴는 없다
1. 20년 더 젊어졌다
2. 중년, 100세 시대의 중심이 되다
3. 초고령 사회가 아닌 생애확장사회로
4. 나이 들어도 나 혼자 산다
[전략 더하기] 시니어의 서러운 디지털 문맹
[통계 더하기] 통계로 본 고령자의 삶
2장 ● 점점 사라지는 중산층
1. 중산층의 경제생활 뜯어보기
2. “은퇴 후가 자신없어요!”
3. 남은 퍼즐을 맞춰라!
[2020 중산층 보고서] 중산층의 노후준비 성향 1. 건강
[2020 중산층 보고서] 중산층의 노후준비 성향 2. 재무
[2020 중산층 보고서] 중산층의 노후준비 성향 3. 가족
[2020 중산층 보고서] 중산층의 노후준비 성향 4. 일·여가
[2020 중산층 보고서] 중산층의 노후준비 성향 5. 사회적 관계
2부 연령대별 노후준비 전략
3장 ● 노후준비 마지노선, 50대
1. 대한민국 평균 가장 50대,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
2. 50대를 위한 오팔(OPAL)자산관리 전략
3. ‘점진적 은퇴’ 성공을 위한 5가지 팁
[전략 더하기]은퇴 후 8만 시간, 삶의 만족도를 높여라
4장 ● 생애자산관리의 승부처, 40대
1. 떠오르는 40대, 4P를 챙겨라 1P - 연금(Pension)
2. 언택트 시대의 주택, 투자보다 거주 2P - 주택(Place)
3. 자녀교육과 노후준비, 두 마리 토끼 3P - 사교육(Private Education)
4. 금융투자, 지피지기 백전불태 4P - 자산증식(Property)
[전략 더하기]‘4층 소득’으로 준비하는 은퇴소득
5장 ● 30대 자산관리, 시작이 반이다
1. 부자가 되고 싶은 시간부자 30대
2. 30대를 위한 자산관리 원칙 - SMART하게
3. 슬기로운 맞벌이 경제생활
[전략 더하기] 파이어족을 꿈꾸는 미국의 30대
6장 ● 은퇴 후, 자산관리는 지속되어야 한다
1. 마이너스 금리시대의 자산관리
2. 인컴 포트폴리오 만들기
3. 은퇴 후 돈맥경화, 현금흐름으로 돌파하기
[전략 더하기] 노후자산 인출전략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시계 거꾸로 돌리기 실험’
실험에 참가한 노인들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20년 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꾸며진 외딴 마을에서 다음 두 가지 규칙에 따라 일주일을 보내게 된다. … 단 일주일 만에 실험에 참가한 8명의 노인들 모두 시력, 청력, 기억력, 지능, 약력 등이 신체나이 50대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어떤 의학적 도움 없이, 마음의 시계를 20년 전으로 되돌린 것만으로 신체나이도 20년 전으로 되돌려진 것이다. … 이 실험으로 분명해진 것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냐에 따라 같은 70대라도, 70대 할아버지로 살아갈 수도 50대 아저씨로 살아갈 수도 있다는 점이다.
중년의 노후설계가 100세 인생을 좌우한다
억지가 되었든 아니든 일을 계속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보다 활력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고, 국가적으로는 국가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으니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중년에겐 실질적 은퇴가 늦어지는 만큼 은퇴 이후 노후를 준비할 시간을 그만큼 더 벌 수 있다는 뜻도 된다. 생계 목적이 아닌 사회적 관계 유지나 자아성취 등을 목적으로 일에 접근해 보자. 심리적으로 한층 마음이 편해질 수 있다. 부양가족에 대한 짐도, 퇴직이나 재취업의 부담도 내려놓자. 지금껏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삶이 주어질 것이다. 인생은 길고 100세 시대의 나는 더 젊어지고 있다.
고령사회 NO, 생애확장사회 YES
고령화는 단순히 나이 든 사람들이 많은 현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저성장 등 사회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생애주기가 확장되어 가는 점을 고려해 나이에 대한 관점을 조금 바꾸어 생각하면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같은 고연령대라도 과거 대비 현재 사람들이 건강상태도 좋고 활동도 훨씬 왕성하다. 따라서 초고령사회가 아닌 생애확장사회로 변화되는 과정으로 바라본다면 현재 무겁게 다가오는 고령화 문제를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