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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은퇴설계
· ISBN : 9791164840632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19-12-20
책 소개
목차
Chapter 1. 길어지는 소득절벽, 현금흐름에 소비 맞춰라
Chapter 2. 노후생활비 얼마면 될까, 60세 은퇴자 부부 30년간 8억 원 필요
Chapter 3. 하고 싶은 은퇴, 하기 싫은 은퇴 - ‘9·8·7 연금전략’으로 안정적 노후 대비하라
Chapter 4. 기본 중의 기본 국민연금 - 추납·임의가입·연기연금 활용 노후보장을
Chapter 5. 없으면 후회할 퇴직연금 - 임금피크 앞서 DB형 → DC형 전환 서둘러라
Chapter 6. 위기의 연금저축, 그래도 있어야 - 세액공제액 재투자하면 ‘마법의 복리 효과’
Chapter 7. 노후준비의 방해꾼 ① 자녀교육비
Chapter 8. 노후준비의 방해꾼 ② 자녀결혼비용
Chapter 9. 내 집, 노후자산이 되어줄 수 있을까
Chapter 10. 하우스푸어의 노후 반전, 주택연금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를 들어 60세 은퇴, 80세 사망을 가정했을 때 노후생활 기간은 20년이 되지만, 사망 시점이 90세로 늦춰진다면 노후생활 기간은 30년으로 10년이 더 늘어난다. 살아 있는 동안에는 지출이 필수적이므로 노후 기간이 늘어난 만큼 노후자산도 더 많이 필요해진다. 준비한 노후자산이 많지 않다면 예상보다 더 오래 살게 되는 경우에 생활비가 부족해지는 기간이 발생하므로 재무적인 관점에서 보면 장수에 따른 위험, 즉 ‘장수 리스크’가 생긴다고 할 수 있다.
- Chapter 1. 길어지는 소득절벽, 현금흐름에 소비 맞춰라
노후에 평범한 생활을 유지하려면 어느 정도의 생활비가 필요할까. 국민연금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고령자들은 매달 적정 노후생활비로 부부 기준 평균 243만 원, 개인 기준 평균 154만 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사람의 생각을 평균한 금액이기 때문에 정작 개인의 목표금액과는 다를 수 있지만, 많은 사람 의견이 담긴 숫자라는 측면에서 참고할 만한 가치는 있다. 이 금액을 단순하게 그대로 적용해 은퇴 후 20년의 생활을 가정하면 대략 5억 8,320만 원, 30년을 가정하면 8억 7,480만 원의 노후자금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 Chapter 2. 노후생활비 얼마면 될까, 60세 은퇴자 부부 30년간 8억 원 필요
앞으로 국민연금제도가 성숙해 가입자 가입 기간이 30~40년으로 늘어나면 연금 수령액이 더 늘어날 것이다. 국민연금이 용돈 수준에 불과하다는 인식도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700만 명이 넘는 베이비붐 세대의 첫 주자인 1955년생이 2016년부터 국민연금을 받기 시작했다. 이들은 33세가 되던 1988년에 국민연금제도가 시행됐고 사회초년생 때부터 국민연금을 납부했다. 대규모 인구집단인 베이비붐 세대가 국민연금을 수령하기 시작했기에 앞으로 국민연금 수급자 수와 평균 수급금액이 빠르게 증가할 터다.
- Chapter 4. 기본 중의 기본 국민연금 - 추납·임의가입·연기연금 활용 노후보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