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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것도 아닌 나

누구의 것도 아닌 나

(플로르벨라 이스팡카 시선집)

플로르벨라 이스팡카 (지은이), 김지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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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것도 아닌 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구의 것도 아닌 나 (플로르벨라 이스팡카 시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96783686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1-07-25

책 소개

한국-포르투갈 수교 60주년, 원어 번역으로 소개되는 포르투갈 여성주의 작가 1세대 플로르벨라 이스팡카의 시선집. 이스팡카의 시집은 대중적으로도 성공하여 문맹인 사람도 집에 두는 시집이 되었고, 뒤늦게 평론가들에게도 인정을 받았다.

목차

비통의 책

이 책은…
허상

슬픔의 성주
고문
숨긴 눈물
안개의 탑
나의 고통
은밀한 말들
환상들
신경쇠약
작은 아이
가장 큰 고문
꿈의 꽃
그리움의 밤
비탄
친구
최악의 나이
책에게
길 잃은 영혼
무릎 꿇고
나른함
무엇을 위해?!
바람에
권태
나의 비극
치료할 수 없는
더한 슬픔
나이 든 여자
사랑을 찾아서

그리움 자매의 책

그리움 자매
우리의 책
당신은 누구인가
광신
알렌테주 사람
연기
무엇이 중요한가?
나의 자랑
너를 위해 쓴 시
얼음장
나의 악
밤이 내리다…
범선들
변덕
우리의 세상
백마 탄 왕자
황혼
스핑크스
너무 늦은…
회색
녹턴
그리움
흔적
어스름
증오?
금욕
인생
붉은 시간
부드러움
낙담한 공주
그림자
흐르는 시간
내 창문에서
석양
찬미

꽃 만발한 황야

꽃 만발한 황야
오만한 시
현실
죽어가는 것에게

시골길 산책
바다의 오후
당신이 날 보러 와준다면…
미스터리
나의 마법

기억
우리의 집
고귀한 열애
어리석음
시인이 된다는 것
새벽
젊음
사랑하라!
야망
저주
기다려줘…
질문
쾌락
표면
더 높이
금빛 신경
틸리아의 목소리
되지 않는 것
?
추모하며
알렌테주의 나무들
누가 알까?…
연민
나야!
그리스도의 가난한 땅
한 소녀에게
나의 죄

유고시

나의 불가능
헛되게
침묵한 목소리

누구의 것도 아닌 나…
헛된 자만
‘그리움 자매’의 마지막 꿈
광기
죽음이 들어오게 허락했다
사랑은 많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이다

산문

엄마!
운명의 선물
헌사
향기만 남아 있을 뿐…

옮긴이의 말
편집 후기

저자소개

플로르벨라 이스팡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플로르벨라 이스팡카(Florbela Espanca)는 1894년, 포르투갈의 한 지방 도시 빌라 비소자에서 사업가이자 영화인이었던 아버지와 아버지의 집에서 일하는 하녀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03년 9살에 「죽음과 삶(A Vida e a Morte)」이라는 시를 처음 썼다. 1913년 자신의 생일에 첫 결혼을 했고 1917년 리스본대학교 법학과에 여성으로는 최초로 입학한다. 1919년 첫 시집 『비통의 책』을 출간한다. 이 시기부터 플로르벨라는 정신적 불안을 겪기 시작한다. 1921년, 이혼 뒤 사회적으로 편견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다. 이듬해 두 번째 결혼을 한다. 1923년 『그리움 자매의 책』을 출간한다. 얼마 후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하고 1925년 세 번째 결혼을 한다. 비행기 사고로 인한 남동생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운명의 가면』을 쓴다. 1930년 10월과 11월, 자살기도를 한다. 두 번째 자살기도는 그의 대표작 『꽃 만발한 황야』 출간예정일 전날이었다. 폐부종 진단을 받고 1930년 12월 8일, 자신의 생일에 자살한다. 『꽃 만발한 황야』는 유고와 함께 다시 편집되어 재출간된다. 어느 문학사조로도 분류되지 않는 독특함, 에로티시즘을 과감하게 펼친 포르투갈 여성주의 작가 1세대, ‘살아 있는 감정의 시’ 등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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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포르투갈어를 공부하고 동대학원에서 페소아 모더니즘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르투갈 리스본노바대학에서 여성 해양여행기를 연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여성 소네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플로르벨라 이스팡카 시선집 『누구의 것도 아닌 나』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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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비통의 책. 망할
지난날들이여,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울었다.
어쩌면 오직 고문과 같은 고통만이
이 책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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