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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

(시각장애 친구의 소소한 사진 여행)

조한솔, 박지은 (지은이)
배다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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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레일바이크 (시각장애 친구의 소소한 사진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96824945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19-12-30

책 소개

시각장애 두 친구의 여행사진집. 두 명의 시각장애인이 레일바이크가 있는 네 곳(의왕, 아산, 곡성, 전주)의 장소를 찾아가 레일바이크를 타고 오는 여행의 기록이다. 조한솔의 시력은 주위를 흐릿하게 보는 저시력이며, 박지은은 전혀 보지 못하는 전맹자이다.

목차

prolog 2
서문 4
차례 7

의왕 레일바이크 8
우리는 여행의 과정을 사진에 담고자 한다 10
앞서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14
서로 바라보는 시선이 같으면 좋겠다 16
나는 멀리 있는 풍경은 즐길 수 없다 18
체험이란 좋은 것이야 20
아산 레일바이크 22
고마워도 난처하다 24
바이크 자리 잡는 것도 어렵다 28
변하지 않은 들녘 35
거기서 뭐 하세요? 40
고마움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44
누가 먼저랄 것도 없었다 50
곡성 레일바이크 52
내리실 고객님은 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60
전주 레일바이크 68
비밀을 털어놓다 70
폐역된 이유 72
터널 안에서 80
함께 한다는 것 84
전주 한옥마을 86

여행을 다녀와서 1 91
여행을 다녀와서 2 92

저자소개

조한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한솔 박지은 두 친구의 사진이력은 비슷하다. 2011년 시각장애 학교인 인천혜광학교 사진부에서 사진 활동을 시작하였고 학교 졸업 후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진전문 갤러리 ‘북성동’ 소속의 시각장애 사진모임 ‘잠상’을 통하여 현재까지 함께 사진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사진이력은 전문 예술인과 함께 하는 1:1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깊이, 한 걸음 위로’, ‘일상이 사진이다’, '잔상'(Seem to Unseen), '예일반도‘,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으며 정안인 작가와 함께 한 창작 작업 'Dear Merry Christmas', 봉사와 촬영과 전시를 동시에 실시하는 ’섬에서 사진하기‘프로젝트 등에 참여하였으며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조한솔의 시력은 가까이 있는 사물을 힘들게 구별할 정도의 저시력이다. 실생활에서 음식점 메뉴를 보기 힘든 정도이다. 현재 시각장애인 사진모임 ‘잠상’의 회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였고 현재 시각장애복지 기관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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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한솔 박지은 두 친구의 사진이력은 비슷하다. 2011년 시각장애 학교인 인천혜광학교 사진부에서 사진 활동을 시작하였고 학교 졸업 후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진전문 갤러리 ‘북성동’ 소속의 시각장애 사진모임 ‘잠상’을 통하여 현재까지 함께 사진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사진이력은 전문 예술인과 함께 하는 1:1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깊이, 한 걸음 위로’, ‘일상이 사진이다’, '잔상'(Seem to Unseen), '예일반도‘,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으며 정안인 작가와 함께 한 창작 작업 'Dear Merry Christmas', 봉사와 촬영과 전시를 동시에 실시하는 ’섬에서 사진하기‘프로젝트 등에 참여하였으며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박지은은 태어날 때부터 시각에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현재 안마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학창 시절 전국장애인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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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산 레일바이크는 석양이 좋다고 하였다.
우리가 마침 석양이 지는 무렵에 탔다.
황금색으로 물든 들판을 카메라로 잡을 수 있었다.


가끔씩 실수한다.
사람인 줄 알았는데 마네킹 인형이다.
친구인 줄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이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면 이상한 듯 쳐다본다.


그래도 곡성에서 의왕과 아산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사투리의 구수함을 느껴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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