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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사랑받는 우리 아이 키우기

어디서나 사랑받는 우리 아이 키우기

(내 아이를 품격있는 아이로, 나는 존경받는 부모로, 개정증보판)

김시온이나 (지은이)
  |  
좋은피알
2019-10-31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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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사랑받는 우리 아이 키우기

책 정보

· 제목 : 어디서나 사랑받는 우리 아이 키우기 (내 아이를 품격있는 아이로, 나는 존경받는 부모로,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96825102
· 쪽수 : 240쪽

책 소개

내 인생도 내 맘대로 되지 않는데, 내 아이라고 어떻게 내 마음대로 한 번에 딱 고쳐지겠는가. 우리 아이들에겐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어릴 때 받은 매너 교육은 우리 아이를 품격 있고 어디서나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게 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How to teach?·책 활용법
매너의 기원 프랑스의 루이 14세 왕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는 매너 스토리
인사 매너 매너의 기본은 인사! 율동을 하며 배워보는 인사 매너

CHAPTERⅠ 의식주 생활 매너

CHAPTERⅡ 안전 매너

CHAPTERⅢ 공공장소 매너

CHAPTERⅣ 관계 매너

특별편★ 유럽식 테이블 매너
요리별 식사 순서 및 식기 사용법

저자소개

김시온이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대학원 (경영전공)을 졸업하였으며 기업 및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매너 및 인성 교육 전문가로서 15년 이상 활동했다. 현재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교육 회사 ‘온앤컴퍼니’, 어린이매너교육회사 ‘사랑받는 아이들’ 대표로서 매너 및 인성교육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후학양성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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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들은 잘 몰라서 그럴 수 있다.
그렇지만 세상의 모든 부모가 아이에게 바른 매너를 가르쳐줬다면 아이들은 ‘노키즈존’과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아이들이 공공장소에서 매너 없는 행동을 할 때면 아이들이니까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래 아이들은 아이들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 된다. 내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도록 내버려 두거나 가르쳐주지도, 고쳐주지도 않고 타인에게 무조건적인 이해를 바라선 안 된다.
노키즈존이라는 것은 사실 아이들의 특성과 입장은 고려하지 않은 결과이다. 그렇다고 아이들의 특성과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어른들만을 비판하기보다는 아이들을 무조건 배척할 것이 아닌 어디에서든 환영받을 수 있게 잘 가르쳐주면 된다.

어린이 매너 교육, 왜 필요할까요?
몇 년 전부터 노키즈존(No kids zone, 어린이 출입금지 구역)이니 맘충이니 하는 신조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처음엔 여러 사람이 같이 밥을 먹는 식당에서 큰 소리를 내며 떠들거나 장난을 치고 뛰어다니며 다른 사람들이 식사하는데 방해를 하는 아이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그러자 일부 식당에 서는 노키즈존을 외치며 아이들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자, ‘이게 정말 아이들의 잘못일까?’라는 화두가 떠오르며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매너를 가르치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고쳐주지 않는 부모들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갔다. 심지어는 버릇없고 매너 없는 아이를 보거나 아이를 동반한 채 매너 없는 행동을 하는 엄마들은 ‘맘충’이라는 단어로 비하 받는다.
이러한 상황들의 원인은 사실 매너 없는 아이나 그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 전반적으로 에티켓과 매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자기만 아는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인 생각들이 만연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와 같은 상태이며 스펀지와 같아서, 배우는 모든 것들을 그대로 흡수하기 때문에 부모가 그 아이들에게 어떤 그림을 그려 주느냐에 따라 즉, 어떤 교육을 하는지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잘된 것을 가르쳐주면 바른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잘못된 것을 보여주거나 가르쳐주면 잘못을 잘못인 줄 모르고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
그래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 아이에게 바른 교육을 해주어야만 아이는 사회와 타인들로부터 환영받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다. 특히나 매너 란 것은 한순간에 숙지 되어 행동으로 나타날 수 없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에티켓과 매너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말을 배우고 글을 터득하듯이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것이다. 그러나 대가족의 형태가 많아 조부 모, 삼촌, 고모 등 친척 및 온 가족이 양육을 같이하던 때와 달리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부터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가정교육이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모르고, 또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수 있게 가르치기도 너무 어렵기만 하다. 그래서 그러한 분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을 지도할 방법을 전해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모쪼록 이 책이 그러한 매너의 필요성과 갈급함을 느끼는 분들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인정받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모든 부모님께 도움이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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