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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인생 고민 좀 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인생 고민 좀 하겠습니다

(그냥 나답게 살고 싶어서)

박지혜 (지은이)
  |  
이지퍼블리싱
2020-04-20
  |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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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인생 고민 좀 하겠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늦었지만, 인생 고민 좀 하겠습니다 (그냥 나답게 살고 싶어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6826772
· 쪽수 : 252쪽

책 소개

『새벽 5시』저자 박지혜의 신작. 때가 언제든 자신을 삶에 ‘책임’지고 싶어 하는 영혼에 대한 이야기다. 금전적인 고민과 그 나이에 이뤄야 할 평균을 거스르는 일이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가를 실감하게 한다.

목차

Prologue

1부 고민의 시간
2,432일, 꿈을 찾았던 시간
지금, 이 길이 맞는 길인가
내가 겪는 성장통
나를 얼마만큼 발견할 수 있을까
이제 와서 꿈을 꿔도 될까
내 꿈을 찾는 기회비용은 어느 정도일까

2부 딴짓할 용기가 움트는 시간
나에게 새벽이란
순간을 기록으로 남긴다는 것
능동적 삶으로 이끄는 가벼운 호기심
가지치기 프로젝트
나, 지금 살아있는가

3부 심연에서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내면의 기록 돌아보기
알맹이를 채우는 데 노력 기울이기
주변의 혼란으로부터 내 주관 지키기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
침묵과 묵상, 나를 더욱 객관적으로
생각 붙잡아두기

4부 과감한 행동의 시간
지금 순간에서 한 발자국 옮기기
완벽하지 않아도 바로 이때
용감하게 나를 선택할 용기
퇴사, 그 무거운 이름의 선택
제대로 가기 위한 포기

5부 비로소 행복의 시간
삶이 나에게 해답을 줄 때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두 번째 명함 그려보기
지금을 살기 위해
또다시 새벽, 내 꿈을 그리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필요한 것

저자소개

박지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텔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관련된 여러 업종에서 근무했으며 최근 항공업계를 마지막으로 직장인의 종지부를 찍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했고 10년 넘는 세월 동안 많은 경험을 했으나 내 꿈을 병행하지 못한다는 것에 회의감이 들었다. 20년 넘게 유지해온 취미인 플루트로 아마추어콘테스트에서 수상 및 협주, 앙상블 활동으로 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 취미를 직업으로 연계할 방법을 오래도록 고민한 끝에 악기를 수리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정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업체의 직업교육 등 다방면으로 알아보던 중 미국 버몬트주 악기 전문 수리점 Landell Flutes에서 악기 수리 기술을 배울 예정에 있다. 안주하지 않으려는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새벽 5시』를 출간했다. 공저로는 『보물지도15』가 있다. 짧은 인생이지만, 오랫동안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 하나의 결실을 맺게 되었고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이들을 위해 『늦었지만, 인생 고민 좀 하겠습니다』를 집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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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곳이 깊은 물인지 얕은 물인지 고민도 하지 않고 오래전부터 바랐던 길로 풍덩 뛰어들었다. 잠시 발만 살짝 적셔보고 나오는 게 아닌, 내 온몸을 모두 담가 흠뻑 적신 것이다. 나는 이제 그 안에서 헤엄치며 살아가는 법을 터득해나가야 한다.


비록 아직 혼란스러운 길 한복판에 서 있다 해도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는 발견하지 않았는가. 좋아하는 것들이 스며있는 일상을 그리며, 또 그 순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 내 성장통은 의미가 있는 아픔이 아닌가. 그렇기에 지금의 성장통은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하루를 살아가는 내면의 힘이란 때론 속을 비우는 일이다. 꽉 채워서는 무거워져 얼마 가지 못하지만 가볍게 비우면 훌훌 날아갈 수도 있다. 갖은 일에 지쳐서 힘들 때,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을 때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비우고 움켜쥐었던 손을 펴고 나 자신을 받쳐줄 푹신한 스펀지를 찾아보자. 비록 그 스펀지를 꽉 짜면 눈물이 쭉쭉 쏟아질지라도.
- 2019. 1. 7. 블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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