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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96858711
· 쪽수 : 252쪽
책 소개
목차
Part 1. 피할 수 없으면 버텨라
1. 18년을 버티며 기다리다
2. 사우나에서 버티며 딴 금메달
3. 버팀목을 찾아라
4. 잠은 버텨야 잘 온다
5. 배고픔을 참고 버틴 금고등어
6. 버티기 달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7. 알을 박아 놓고 버텨라
8. 버티기는 곧 생명이다
Part 2. 흥으로 버텨라
1. 너는 흙수저라서 좋겠다
2.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지만
3. 신이시여! 마땅하십니까?
4. 무조건 버텨라
5. 끝까지 버텨라 그러면 보인다
6. 하필 나야
7. 신이 내린 선물
8. 한을 원망하지 말고 흥으로 풀어내다
Part 3. 버티기를 사재기하라
1. 얽히고설킨 상태로 버텨라
2. 크레바스에서 버틴 삼부자
3. ‘떼루 떼루 빠떼루’의 기원
4. 자식에게 게임을 가르쳐라
5. 최고가 아닌 최적이 되라
6. 네가 있었기에 내가 버틸 수 있었다
7. 122시간 자는 아버지의 만용
8. 금수저도 3대 못 버틴다
Part 4. 나다움으로 버텨라
1. 발달 장애는 있지만 발전 장애는 없다
2. 누워서, 앉아서, 그리고 서서 버티면서
3. 극한 상황으로 몰고 가다
4. 근성이 부족한 항우
5. 목표(목적)가 없는 인생은 사나마나
6. 두뇌와 신체의 궁합이 맞아야 공부를 잘한다
7.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다
8. ‘나다움의 카리스마’를 가져라
Part 5. 잡고 물고 늘어져라
1. 철가방을 붙들고
2. 18년 동안 냄새를 기다리다
3. ‘단 한 명의 정신’을 심어주라
4. 게임이 진짜 공부다
5. ‘시간 도치법’으로 칭찬하라
6. 오컴의 면도날 법칙
7. 난독증 덕분에 성공한 사람들
8. 집중력을 높이는 버릇
Part 6. 버틸 버팀목을 만들어라
1. 자갈을 물어라
2. 황홀한 고통을 만끽하는 사람들
3. 성장 속도를 파악하라
4. 황제펭귄의 허들링
5. 온 몸으로 버티다
6. 목표를 기다려라
7. 항공기의 자발적 하기
8. 끈기가 주목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9. 맨발로 버틴 사나이
Part 7. 떼루 떼루 빠떼루 공부
1. 나만의 학습 유형 찾기
2. 돌길을 모래로 만드는 끈기 공부
3. 충분히 멀리 떨어져라
4. 마시멜로의 유혹
5. 칭찬기술을 발휘하라
6. 셀프 서비스 학습(Self-service study)
7. 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 아이들
8. 공부 10부제
9. 딱 하루 공부하지 못한 날
10. 공부 자체가 목적이 되게 하라
Part 8. 떼루 떼루 빠떼루 아버지
1. 아버지의 이름으로
2. 내 혈관에는 붉은 피가 흐른다
3. 아버지 없이 보내는 위험에 빠진 아이들
4. 가까이 하기엔 먼 아버지
5. 아버지 당신은 우리 가족의 영웅입니다
6. 그렇게 아버지가 되었다
7. 집안의 흥망은 아버지 책임이다
책속에서
수평적 사고
우선, 수평적 사고(Lateral Thinking)로 나를 무장시켰다. 그 말은 고객들에게 수직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수평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뜻이다. 수직적으로 접근을 하면 자신을 고객보다 항상 ‘한 수 아래’ 의 관점으로 평가하게 된다. 자신을 고객보다 못하다(수직적 시각)라는 시각으로 볼 것이 아니라 고객과는 다르다(수평적 시각)는 관점을 가져야만 고객들과 대등한 위치에 설 수 있고, 자신이 당당해질 수 있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다』 중에서
잠을 사고파는 시대에 살고 있다. 3~4년 전부터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가 뜨기 시작하면서 ‘꿀잠’을 소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면 보조 상품과 서비스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슬리포노믹스는 ‘수면’(sleep)과 ‘경제학’(economics)의 합성어로, ‘수면경제’를 뜻한다. 국내 수면 산업 규모는 2012년 5000억 원에서 2019년 3조원을 넘어서면서 7년 만에 6배나 성장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수면 관련 환자 수는 2013년 65만5695명에서 2018년 91만4049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잠은 버텨야 잘 온다』 중에서
하지만 고난과 역경 없이 평탄한 삶은 없다. 시련 속에는 무엇인가 성취할 기회가 숨어 있다. 만약 시련이 찾아온다면 미래에 더 성숙해져 있을 자기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긍정적으로 그 시기를 받아들여야 한다. 왜냐하면 참담하고 암울한 삶 속에서도 시련과 고통의 의미를 깨닫는다면, 그것들은 삶을 의미 있고 목적 있는 것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버티기는 곧 생명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