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가에서

시인의 말

제1부
유성의 피
카페의 오후, 창 너머
시작詩作
다시 시작詩作
하루
어느 가을 저녁의 스케치
지하철 속의 우주
홍매화
회귀
별빛이 진다
묵화墨?
겹쳐진 계절
가을비 1
가을비 2
작은 인연
수박
낙타의 눈

제2부
살아간다는 것은
망월동
바람부는 날
담채화
첫사랑
겨울밤
저녁 밥상
저녁연기
소녀
삶의 무게
오늘도 세상은
서울의 밤
서울역
저녁노을
몽골 초원
하늘 꽃
거미
갈증

제3부
십이월
한여름 밤 빗소리에
어머니
징검다리
봄빛
산사山寺 가는 길
요양원 P씨
칼춤
세월을 젓는다
이웃사촌
도다리쑥국
섬
그땐 그랬다
귀성歸省
부다페스트의 밤
작은 새들 날아가다
떠나온 그 섬
칠산 바다

제4부
옛 내음
풍경들
귀뚜라미
촛불
뜨거워진 눈시울로
꽃눈개비
도전
까치
팔월
광대
오늘의 강가에서
소확행
갈대 숲
꿈길, 그 기도 소리
분명한 오직 하나는
기도원 가는 길
그 사랑
나의 기도

제5부
가을 1
가을 2
가을 3
가을 4
가을 5
우이도
밤바다에서
감자를 씻다가
빛
여정旅程
해수욕장
목격자를 찾습니다
나이
산山 사람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