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로스트 레이디

로스트 레이디

윌라 캐더 (지은이), 구원 (옮긴이)
  |  
코호북스(cohobooks)
2020-12-21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500원 -10% 420원 7,230원 >

책 이미지

로스트 레이디

책 정보

· 제목 : 로스트 레이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6893989
· 쪽수 : 208쪽

책 소개

서부 개척시대가 끝날 무렵 네브래스카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에서 캐더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인의 몰락과 그녀의 삶을 향한 불굴의 열정을 이웃 소년의 시선으로 그렸다.

목차

작가 소개 _________5
로스트 레이디
Part 1_________15
Part 2_________121
부록_________201

저자소개

윌라 캐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대표적인 지방주의 작가로 1873년 버지니아 주에서 태어났다. 1895년 네브래스카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피츠버그에서 몇 년 동안 신문, 문예잡지사 일과 교직 생활을 하다가 1912년부터 창작에 전념하였다. 네브래스카에서 혹독한 기후와 싸우며 개척 생활을 하는 북유럽 이주민들과 함께 보낸 10년간은 그녀의 작품에 중요한 소재가 되었다. 캐더는 웅대한 자연을 묘사하는 데 알맞은 위엄 있고 단아한 필치로 모든 개개인의 생활에 새겨진 인간 역사를 그렸다고 평가받고 있다. 퓰리처상 수상 작가이며 네브래스카 최초의 여성 유명 인사였던 캐더는 1947년 미혼인 채로 세상을 떠났다. 1927년에 발표한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는 윌라 캐더가 미국 남서부인 뉴멕시코 지방을 여러 차례 여행하면서 구상한 작품이다. 종교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불모지였던 뉴멕시코에서 두 프랑스인 선교사가 불굴의 정신으로 이룩한 포교의 생애를 흥미진진하게 묘사하는 것은 물론, 소설의 무대가 되는 뉴멕시코 일대의 웅대한 자연환경을 그리고 있다. 대표작으로 네브래스카의 대초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거대한 서사시인 『오, 개척자여!O Pioneers!』와 『나의 안토니아My Antonia』가 있으며, 사라져 가는 개척자 정신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은 『우리 중의 하나One of Ours』로 1922년 퓰리처상을 수상하였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서부 개척자들 중 한 여인의 허물어져 가는 사랑의 생애에 초점을 맞춘 『방황하는 부인A Lost Lady』, 지금은 사라진 뉴멕시코 주 혈거인종의 끊임없는 휴식에의 동경을 그린 『교수의 집The Professor’s House』, 18세기 전반 캐나다에서 프랑스 이주민들의 용기와 긍지와 정열로써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바위 위의 그림자Shadows on the Rock』 등이 있다.
펼치기
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UCLA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독립출판사 코호북스에서 기획을 담당하며 프리랜서 번역가 및 출판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뉴 그럽 스트리트』, 『셔기 베인』, 『어느 날 거울에 광인이 나타났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캐서린 맨스필드 단편선 『차 한 잔』과 『프렐류드』를 엮고 옮겼다. 『셔기 베인』으로 제16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무엇보다 그는 그녀의 웃음소리 같은 소리는 그 어디에서도 들어 보지 못했다. 문이 잠시 열렸다가 닫히는 찰나에 아스라하게 흘러나온 왈츠 음악의 한 마디처럼 매혹적이고 음악적인 웃음소리였다.


우리의 위대한 서부는 전부 그런 꿈에서 싹터서 자랐어요. 이주 농민들과 광부들과 건설업자들의 꿈입니다. 내가 스위트워터에 집을 짓겠다는 꿈을 꾼 것처럼 우리는 산을 가로지르는 철길을 깔겠다는 꿈을 꿨습니다.


벌어진 꽃잎은 강렬한 장밋빛으로 물들어 있었는데, 정오만 되어도 이미 사라지는 이 빛깔은 햇빛과 아침과 이슬의 합작품이었으며, 너무나 강렬하기에 오래갈 수 없었다… 황홀경처럼 결국에는 바랠 수밖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