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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97002823
· 쪽수 : 448쪽
책 소개
목차
서문
참조한 책
序說: 최고의 속임수
제1편 전략적 또는 전략 유사적 속임수 : 이간계(離間計)
제2편 잔인한 자해적(自害的) 속임수 : 고육계(股肉計)
제3편 애정(哀情)의 속임수 : 미인계(美人計)
제4편 알아도 속는 속임수 : 눈 뜨고 코 베이기(瞞天過海)
제5편 보신적(保身適) 속임수
제6편 병(病)들은 척하거나 어리석은 척하여 적의 경계를 푸는 속임수 : 가치부전(假痴不癲)
제7편 허(虛)를 보이고 실(實)을 감추는 교묘한 속임수
제8편 허(虛)를 보이되 실(實)인 듯 꾸미는 대담한 속임수
제9편 허(虛)를 감추고 실(實)을 꾸미는 속임수 : 수상개화(樹上開花)
제10편 교묘한 속임수
제11편 착함, 관대함 또는 미숙함을 꾸며 상대의 경계심을 푸는 속임수
제12편 후안무치(厚顔無恥)의 속임수
제13편 악마의 속임수 : 투량환주(偸梁換柱) 亡國論
제14편 그나마 세상의 안정에 공을 세운 속임수 : 속임수 興國論
제15편 속임수의 구조
제16편 어떤 사람이 무서운 사람일까?
제17편 속임수 원죄론
색인
저자소개
책속에서
속임수는 원래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처음에는 그저 우연히 쓰여지기 시작했을 터이다. 그러다 그 有用性이 점차 인식되면서, 싸움의 마당에서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 차차 이용되었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전쟁에서 이용되는 兵法으로 발전하였다. 마침내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까지도 그 발전된 속임수들이 사용되는 단계까지 이르고 말았다. 특히 政權을 두고 다투는 권력투쟁의 場에서 무차별적으로, 본격적으로, 橫行하는 무서운 무기가 되었다. 속임수는 그 자체도 무섭기는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사회의 정통성과 전통에 구애되지 않고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못할 짓이 없기 때문이다.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