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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7040436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0-07-10
목차
1부 아직도 내 3월은
눈엽(嫩葉)
아직도 내 3월은
나의 4월
목련꽃
봄바람
통섭하는 오월
7월 장마 송(頌)
해월(海月)
가을빛
가을, 청평호 근처에서
늦가을 비
들국화를 바라보며
겨울 산
겨울, 어느 휴가
겨울 선운사
2부 비 오는 날
아침 길 코스모스
비 오는 날
내 마음
당신을 만나는 날
홍매화(紅梅花)
너를 보내며
새 봄 환상곡
오월의 우산 속
정이
수덕사(修德寺)를 지나며
붉게 타는 찔레꽃
장미떨기 송(頌)
시월의 발자국 소리
미루나무 숲을 지나며
원적지 근처에서
3부 생일 아침
봄 호숫가
두 돌잡이 준경이
세발자전거
하윤이, 첫눈을 뜨다
두 돌 하윤이 1
두 돌 하윤이 2
손주 3
손주 4
전철에서 만난 아기
생일 아침
준철이 결혼식 날
회갑을 넘는 당신에게
낙엽 2
숲속에서 나는
성서(聖書) 속을 거닐며
4부 초생달
봄비
봄날, 그리고 물
초생달
나의 어린 시절
춘천에서 만난 누나
우기(雨期)ㆍ1
바닷가 이미지
어린 날 하굣길
동짓날 저녁
봄내골(春川) 겨울
한 세월을 보내며
달항아리
대금소리 들으며
겨울 앞에서
5부 삼천리 금수강산
새 아침에
설악(雪嶽)의 아침
개천절 2019
배달 3
국토(國土)에게
삼천리 금수강산
시조(時調)
우기(雨期) 2
11월, 삼천리 이 땅은
평화의 종소리
달래강가에서
양수리 찬가(讚歌)
남해 찬가
기억 속의 제주 섬
옛 고향 설 무렵
어느 외딴 섬에서
6부 용사의 손
노 철학자
용사의 손
아아, 이세돌
결 고운 샘물이 되어
난향(蘭香)으로 번지는
토기 같은 순박함으로
남해를 품으신 분
세월 저편에 잊은 사람
분실(紛失)
한계선 근처
민낯
정말 이럴 수가
먼저 간 벗에게
박찬옥 누님을 생각하며
김수환 추기경님 선종(善終)에 부쳐
7부 별이 빛나는 밤
설날 새벽에
새날이 가슴을 열 때
언제나 청년
사춘기 어른
목숨
별이 빛나는 밤
침묵
여름 숲에서
탈각(脫殼)의 계절
치통 철학
달밤
시대의 자화상
보름달을 바라보면
겨울나무
아날로그의 오월
연(鳶)
평설: 밝고 온건하고 부드러운 시조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