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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목소리

배우의 목소리

(당신에게도 대나무 숲이 있나요?)

연지 (지은이)
마누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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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목소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배우의 목소리 (당신에게도 대나무 숲이 있나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157974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2-08-24

책 소개

2022년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무명씨’들이 겪는 보통의 이야기. 저자는 8년째 연기라는 일을 하고 있는 ‘무명 배우’다. 책에는 저자가 무명 배우로 생활하면서 겪은 기쁨, 슬픔, 좌절, 희망 등이 가감 없이 담겨있다.

목차

프롤로그 : 아무리 상처 줘 봐라. 내가 포기하나

Part 1. 뒤로 감기
-신인은 아니지만 무명입니다
-168cm에 55kg도 뚱뚱하다고 해서요
-일주일에 한 번 만나면 1년에 네 작품 하게 해 줄게
-10초의 박수가 10년을 버티게 하다
-무교니까 용서를 바라지 마세요
-너 예쁜 편 아니야
-뭘 보내라고요? 무지개가 뭐?
-20원이 부족해 라면을 훔치다
-무명 배우는 뭐 먹고 살까?
-다른 일은 생각도 해 본 적 없어
-무명 배우의 평범한 일상
-이 ‘대사’해 본 사람?

Part2. 일시 정지
-아프지 않게 죽고 싶어요
-알코올에 중독되었습니다
-내가 이러는 건 우울증이어서가 아니야
-이름에 별이 보여야 돼
-자격지심 덩어리예요
-당신에게도 대나무 숲이 있나요?
-우울해 죽겠는데 운동하라고요?
-지금 여기 오늘의 행복을 미루지 말 것
-힘 좀 빼고 삽시다
-내 슬픔에 눈물 흘려 주는 이가 있기에
-3년 전 헤어진 구남친의 문자

Part3. 10초 건너뛰기
-너만큼 생기고 너만큼 연기하는 애는 많아
-일단 유명해져라, 똥을 싸도 박수받을 것이다
-방귀가 잦으면 똥을 싼다
-버티는 게 왜요?
-당신의 열정은 얼마인가요?-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늘의 실패에 세상이 무너진 것마냥 굴지 말자
-이틀간 다섯 곳에서 점 본 썰 풉니다
-흘러가는 지원자가 되느니 또라이 같은 탈락자가 되겠다
-가진 게 없어도 자신감은 미친 듯이 커야 한다
-내 나이가 어때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Part 4. PLAY
-유명해진다면 뭘 하고 싶으세요?
-텔레비전에 내가 나온다면
-다음에 또 보게 될 것 같은 예상이 드네요
-배우님, 이번 작품에 함께해 주시겠어요?
-포기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백만장자, 억만장자가 들으면 배를 잡고 웃겠지만
-달콤 쌉싸름했던 오디션
-한 번 더 해 보겠다는 용기 혹은 민폐
-운 좋은 날
-연지 씨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어요
-무플 속 댓글 테러범
-사랑스러운 악동들
-기다리는 삶을 반복하겠지
-배우니까 배우다
-가끔은 다 잘될 거라는 말보다

에필로그 : 과정 속의 내가 과정 속의 그대들에게

저자소개

연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8년째 연기하는 사람. 사소한 일정부터 순간의 기분까지 잊고 싶지 않아 씁니다. 글에는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쓰는’ 배우가 될 것 같습니다. @act_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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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알람이 필요 없는 하루다.


나 같은 사람을 세상은 ‘무명’이라 부른다. 그렇다. 나는 ‘신인’은 아니지만 ‘무명’이다. 10년 가까이 연기라는 끈을 이어온, 사실 연기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무명 배우 말이다. 끼도, 재능도, 인맥도, 비빌 언덕도 없어 매번 맨땅에 헤딩을 하며 머리가 동강 날 지경이지만, 포기할 생각은 없다.


나를 사랑해 주는 이들의 칭찬과 응원보다 나를 비난하고 무시했던 말들이 오히려 더 오래 내 안에 남아 나를 갉아 먹었다. 하지만 그런 모난 말들을 던졌던 이들은 알고 있을까. 그렇게 쉽게 속단하고 평가했던 말로 인해 지금의 나는 더 단단해졌다는 것을. 그들이 주었던 상처들이 여기저기 다양한 자국으로 남은 것을 보여 주며 말해 주고 싶다. 난 괜찮다고. 상처 주셔서 감사하다고. 덕분에 멈추지 않았고 그로 인해 더 강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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