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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구조

세계사의 구조

가라타니 고진 (지은이), 조영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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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구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사의 구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91197224287
· 쪽수 : 576쪽
· 출판일 : 2024-11-25

책 소개

〈교환양식론 3부작〉의 몸통에 해당되는 책으로, 가라타니 고진의 모든 사유가 모이고 확장되는 비평적, 사상적 거점으로 불린다. 『세계사의 구조』를 중심으로 『트랜스크틱』과 『힘과 교환양식』이 프리퀄과 시퀄로서 거대한 하나의 체계를 이룬다는 점에서 ‘단 한 권의 주저’이기도 하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 문

서설 교환양식론
1. 마르크스의 헤겔 비판
2. 교환양식의 유형
3. 권력의 유형
4. 교통개념
5. 인간과 자연의 ‘교환’
6. 사회구성체의 역사
7. 근대세계시스템

제1부 미니세계시스템

서론 씨족사회로의 이행

제1장 정주혁명
1. 공동기탁과 호수
2. 교역과 전쟁
3. 성층화
4. 정주혁명
5. 사회계약
6. 증여의 의무

제2장 증여와 주술
1. 증여의 힘
2. 주술과 호수
3. 이행의 문제

제2부 세계=제국

서론 국가의 기원

제1장 국 가
1. 원도시=국가
2. 교환과 사회계약
3. 국가의 기원
4. 공동체=국가
5. 아시아적 국가와 농업공동체
6. 관료제

제2장 세계화폐
국가와 화폐
상품세계의 사회계약
『리바이어던』과 『자본론』
4. 세계화폐
5. 화폐에서 자본으로의 변화
6. 자본과 국가

제3장 세계제국
1. 아시아적 전제국가와 제국
2. 주변과 아주변
3. 그리스
4. 로마
5. 봉건제

제4장 보편종교
1. 주술에서 종교로
2. 제국과 일신교
3. 모범적 예언자
4. 윤리적 예언자
5. 신의 힘
6. 그리스도교
7. 이단과 천년왕국
8. 이슬람교·불교·도교

제3부 근대세계시스템

서론 세계=제국과 세계=경제

제1장 근대국가
1. 절대주의 왕권
2. 국가와 정부
3. 국가와 자본
4. 마르크스의 국가론
5. 근대관료제

제2장 산업자본
1. 상인자본과 산업자본
2. 노동력상품
3. 산업자본의 자기증식
4. 산업자본주의의 기원
5. 화폐의 상품화
6. 노동력의 상품화
7. 산업자본주의의 한계
8. 세계경제

제3장 네이션
0.네이션의 형성
1.공동체의 대리보충
3. 상상력의 지위
4. 도덕감정과 미학
5. 국가의 미학화
6. 네이션=스테이트와 제국주의

제4장 어소시에이셔니즘
1. 종교비판
2. 사회주의와 국가주의
3. 경제혁명과 정치혁명
4. 노동조합과 협동조합
5. 주식회사와 국유화
6. 세계동시혁명
7. 영구혁명과 단계의 ‘도약’
8. 파시즘의 문제
9. 복지국가주의

제4부 현재와 미래

제1장 세계자본주의의 단계와 반복
1. 자본주의의 역사적 단계
2. 자본과 국가에서의 반복
3. 1990년 이후
4. 자본의 제국
5. 다음 헤게모니국가

제2장 세계공화국으로
1. 자본에 대한 대항운동
2. 국가에 대한 대항운동
3. 칸트의 ‘영원한 평화’
4. 칸트와 헤겔
5. 증여에 의한 영원한 평화
6. 세계시스템으로서의 국가연방

미주
후기
이와나미현대문고판 후기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가라타니 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생. 일본을 대표하는 비평가이자 사상가. 저서로 3대 주저인 『트랜스크리틱』(2001), 『세계사의 구조』(2010), 『힘과 교환양식』(2022) 외에 『근대문학의 종언』, 『세계사의 실험』, 『하루키의 풍경』 등이 있다. 2022년, ’철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베르그루엔상을 비서구인으로서는 최초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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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책을 쓰고 옮기고 만들고 있다. 『가라타니 고진과 한국문학』, 『세계문학의 구조』, 『한국문학의 구조』 등을 쓰고 『가능한 인문학』을 엮고, 10여 권의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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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1년에 이르기까지 나는 근본적으로 문학비평가였고, 마르크스나 칸트를 텍스트로서 읽고 있었다. 바꿔 말해 자신의 의견이 있어도 그것을 텍스트에서 끌어낼 수 있는 의미로서만 제시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텍스트 독해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내 의견이 그들과 반反하는 점이 적지 않았으며 그들이 생각하지 않은 영역이나 문제가 많았다. 따라서 '세계사의 구조'를 생각할 때 자신의 이론적 체제를 만들 필요성을 느꼈다. 지금까지 나는 체계적인 일을 싫어했으며 또 서툴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생애 처음으로 이론적인 체계를 만들어보려고 했다. 내가 씨름한 것은 체계적으로밖에 말할 수 없는 문제였기 때문이다."


"국가를 수단으로 간주하는 자는 역으로 국가의 수단이 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공동체나 가족에 종속되기보다도 노동력을 팔면서 사는 쪽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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