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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274619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0-12-21
책 소개
목차
머리글 × 이한별 _4
동네 책방, 동네 한 바퀴, 사랑 한 바퀴 × 김보성 _8
퇴촌이니까 책방 × 주안 _20
코끼리가 한 시간 동안 걷는 거리 × 송지나 _32
스무고개 × 홍인표 _48
김포에서 책방을 하겠다고? × 김영경 _77
책방을 지키는 고양이 × 김영화 _86
모두 똑같을 필요는 없잖아 × 고은지 _99
시골로 와버렸습니다. 책방이 생긴 × 강인성 _113
동네 책방에서의 하루 × 레이나 _135
그렇게 천천히 스미듯 × 이하림 _154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 부부의 마음에 위로와 알아차림이 필요할 때 동네 한 바퀴 여행을 떠난다.
우리 부부는 빗소리가 내 마음 소리 같을 때 시를 찾아 동네 책방 여행을 떠난다.
오늘은, 책을 읽기에 날씨와 마음이 그러해서 그리움을 찾아 떠난 동네 책방, 동네 한 바퀴 속에서, 우리 부부의 사랑 한 바퀴를 만나고 돌아왔다.
_ 『동네 책방, 동네 한 바퀴. 사랑 한 바퀴』
“이런 책방을 이런 곳에서 한다는 건, 사람에게 애착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지. 단순히 책만 좋아해서 하기엔 어려운 선택일 것 같아서요. 여하튼 고맙게 생각해요. 외진 지역에 책방을 열어 줘서. 찾아올 곳이 생겨서 좋군요. 또 봅시다.”
_ 『퇴촌이니까 책방』
코끼리 이야기를 하던 사장님은 코끼리의 속도처럼 나아가고 싶어 서점에 오키로북스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했다. 회색 소파에 앉아 흰 티를 입은 낯선 사장님의 코끼리 이야기는 그렇게 내게 뜬금없이 전해졌다. 오키로북스와 나의 첫 만남, 우연은 새로운 ‘시작’을 물어다주었다.
_ 『코끼리가 한 시간 동안 걷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