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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모든 질문이 사라지던 날

욥, 모든 질문이 사라지던 날

김리아 (지은이)
신의정원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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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모든 질문이 사라지던 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욥, 모든 질문이 사라지던 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91197344954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1-10-19

책 소개

욥기는 어떻게 해석되어야 할까? 『욥, 모든 질문이 사라지던 날』은 바로 이러한 의문들이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어떠한 결론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목차

1장. 시온의 걸림돌
- 어디에 이르려고?
2장. 논쟁이 밝혀 주는 것
- 프레임의 감옥에 갇혔더니
3장. 구조가 밝혀 주는 것
- 그런 하나님으로는 도저히 안 되겠기에
4장. 모름을 인정하니 사실이 보이더라
- 하늘의 초월은 땅의 사실로부터
5장. 욥의 세계 객관화
- 고통과 갈등이 승복과 기도를 향하도록
6장. 현현, 그리고 창조의 무
- 용서와 중보, 너그러운 기쁨
7장. 어둔밤을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저자소개

김리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해석을 주제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으며, 서울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가르쳤다. 그녀의 관심은 영성을 일상의 삶에서 누리고 실현하도록 가르치고 돕는 일, 영성적 교육과 문화를 결합하여 복음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현재 나다공동체의 대표로, 복음과 영성을 다양한 장르의 저술로 표현하며 새로운 시대의 대안적 교육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성, 삶으로 풀어내기』(우수학위논문상), 『비극을 견디고 주체로 농담하기』(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내일의 종교를 모색하다』(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자유의 영성』(문화진흥원 이북지원),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사순절 묵상집), 『영원의 사랑이 시작되다』, 『욥, 모든 질문이 사라지던 날』, 『우리의 크레도』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의 신학』(제디스 맥그리거), 『뇌와 종교교육』(제리 라슨)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통합적 영성의 현상과 과정에 대한 연구」, 「무의 몸-되기를 통한 신학과 과학의 연대: 신비의 근원과 탈 영토화된 몸 안에서 만나다」, 「침묵하는 자에서 코레의 복원가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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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욥기는 하나님이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고발장이다. “의인은 없다. 한사람도 없다. 모두가 곁길로 빠졌다”는 말씀은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거침이 없다. 분명히 하나님의 율법을 열심히 지키며 성실하게 살아왔건만! 하나님조차도 그를 의롭다 인정하셨건만! 욥은 그 의로움의 깊은 근원, “네 의는 내 안에 있으며, 내 안에 있는 네 안에 있다”는 진리를 알아내기 위해 모험을 떠나야 했다.
- 「1장, 시온의 걸림돌 : 어디에 이르려고?」 중에서


기존의 전통적인 욥기 해석은 최근 의문에 붙여졌다. 하나는 신앙적 읽기로서 욥이라고 하는 의인의 <인내하는 신앙의 승리>라는 해석이고, 다른 하나는 신학적 읽기로서 <왜 의인은 고난을 받는가에 대한 신정론적 주제>이다. 하지만 전자는 ‘나는 죽기까지 나의 ‘온전함’을 포기하지 않겠다’ 말하는 욥의 정당함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고, 후자인 ‘하나님이 잘못했을 리는 없어, 그런 식으로 말하면 신성모독이지’하는 친구들의 대변은 ‘누구라도 잘못을 했어야’ 하는 희생양 메커니즘에 빠지게 만든다. 사실 이 프레임에 충실한 결과, 의인 욥은 친구들의 정죄와 판단에 계속 시달려야만 했다.
- 「2장, 논쟁이 밝혀 주는 것 : 프레임의 감옥에 갇혔더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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