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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389047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4-05-27
책 소개
목차
에필로그(Epilogue)
좁은 길(흙수저), 큰길(금수저)
성찰- 알수록 큰 힘 15
선풍기- 조용한 선행 16
스승- 스승이 제자, 제자가 스승 18
신문- 아침마다 행복 배달 20
신호등- 멈추면 모든 것이 보인다 22
신발- 너의 신발이 되어줄께 24
용기- 용기는 가까이 있어 25
우정- 지금 좋은 씨앗 뿌릴까 26
일기장- 훗날 지금이 궁금하다면 28
새벽이슬- 이슬처럼 영롱한 너 30
호기심- 궁금하면 알아봐 31
폭포- 거침없는 행보 32
휴대폰- 세상을 한눈에 34
구름- 걸림없는 라이프 36
자신감- 내가 슈퍼맨 37
고전- 전통에서 배우기 38
대화- 유익한 속닥속닥 40
라이벌- 든든한 친구 42
최선- 최고보다 최선을 44
방문- 초대받아 행복 46
이름- 내 이름은 거룩해 51
청결- 기분 좋은 하루 52
안녕- 눈 친구 고마워 54
종이 한장- 내 꿈이 현실로 56
페이스북- 양면성 알기 58
음식- 맛있는 소통 59
시간- 지금 몇시야 60
무지개- 다양한 추억 만들기 62
배우자- 미래를 향한 동행 63
선진국- 공정한 선진사회 64
연필- 내 손에 몽당연필 65
지우개- 지우는 건 간단해 66
챔피언- 도전자의 기쁨 68
편식- 나쁜 습관 편식 70
등대- 내가 빛이 되어줄게 72
발자국- 잠깐 돌아보기 74
취미- 생활의 즐거움 75
정거장- 만남과 이별의 장소 76
다이아몬드- 세상을 환하게 78
편지- 손 편지는 감성 80
AI 인공지능- 감성 지능 창조 82
도시락- 엄마의 사랑 84
우주선- 동심의 세계 85
마술- 마술 부려볼까 89
악기- 감정 표현 도구 90
저녁노을- 내일도 태양은 뜬다 92
과학- 탐구하는 마음 94
동그라미- 동그란 꿈 95
메모- 유쾌한 기록 96
테권도복- 정의의 날개 98
종이학- 여여한 모습 100
오케스트라- 웅장한 위엄 101
거북이- 가장 빠른 느림보 102
삼국지- 영웅들의 지혜 104
양심의 소리- 내면의 메아리 106
아침- 눈부신 하루 108
시골- 마음의 안식처 109
숫자- 너의 숫자는? 110
퍼즐- 우정의 조각찾기 112
누구?- 존재의 소중함 113
가족- 따뜻한 품 114
기억- 기억을 기억하기 116
휴머니스터- 내 마음 넓히면 돼 118
브랜드- 나의 가치는? 120
변함과 변화- 다르면서 비슷 122
기타- 너를 위한 연주 124
포옹- 값진 온기 129
아뿔사- 아~차 하하 130
엉뚱- 난 에디슨, 아인슈타인 132
확장성- 내면의 깊이 134
침묵- 자아 발견하기 136
인내력- 극복의 위대함 138
눈- 하얀 세상 140
묵언- 듬직한 말 141
저금통- 나는 저축왕 142
비밀요원 007- 태권도 영웅007 143
칭찬- 너는 최고야! 144
강철- 불굴의 투지 146
비타민- 누구나 꼭! 148
타잔- 정글의 리더 149
약속- 무한한 신뢰 150
균형- 한쪽이 쏠린다면 꽈당! 152
심부름- 칭찬 듣기 153
자만- 겸손한 내 모습 154
비빔밥- 맛도, 인생도 일품 156
낚시- 성공을 낚다 157
형제- 첫 번째 친구 158
절약- 낭비의 탈출 159
우체통- 손 편지 쏙 160
파라다이스- 대자연의 숨결 161
3인 3색- 우린 삼총사 162
거울속의 나와의 대화- 167
바람의 언어를 이해하는 법- 168
학교의 노래- 그리운 교실 169
무인도에서 혼자 산다면- 170
생일- 오늘 생일 축하해~ 171
시인과 원시인- 유쾌한 만남 172
저자소개
책속에서
성찰
알수록 큰 힘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무엇이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은?
잠시 멈춰진 시계처럼, 고요히
내 자신을 돋보기로 확대해 보기
알고 보니 나도 모르는 나의 관념이
분별심을 키웠다는 것을.
이제 알았으니 분별심 없애기
선풍기
조용한 선행
여름날, 뜨거운 햇살 아래
선풍기는 조용히 그 자리를 지키네.
부드럽게 바람을 일으켜
시원함을 우리에게 전해주지.
이 바람은 더위 속 작은 위안
귓가를 스치는 시원한 약속.
한 줄기 바람이 가르치는 것은
조용히, 꾸준히 이로움을 베푸는 법.
바람처럼 우리도 누군가의 삶에 조용히
들어가 소소한 시원함을 줄 수 있어.
큰 소리 없이, 보이지 않게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
네가 나누는 작은 친절이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되어 준다.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음을 잊지 말아라.
스승
스승이 제자, 제자가 스승
지식의 씨앗을 심는 이
그 이름은 스승.
가르침의 빛 아래 우리는 자란다.
지혜의 열매가 익어가는 것처럼.
배움의 길 위에서 스승은 등불
어두운 밤길을 환히 밝혀주는 존재.
스승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의 내일을 이끄는 나침반.
존경하는 마음으로 스승을 바라보라.
스승의 경험과 지혜에서 배우며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고
그 사랑과 헌신을 가슴에 새겨라.
우리가 나아가는 길에
스승의 가르침이 언제나 함께하리.
그 지도를 따라 깨달음을 얻으며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삶을 살아라.
스승의 날에는 더욱 그 은혜를 기리며
스승과 제자, 함께 성장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