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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97408236
· 쪽수 : 395쪽
· 출판일 : 2021-10-20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추천의 글 김선태(전 강진진보연대 대표)
추천의 글 이석기(전 통합진보당 제19대 국회의원)
서평 이의엽(민중교육연구소 소장)
낮은 목소리(경향신문 칼럼)
가람아 잘 자라다오
나눔의 배려
고사리 할머니
상생의 지혜
회장님, 잊지 않겠습니다.
가람아 잘 자라다오
대보름 소원빌기
사회가 건강해야 개인도 건강하다
불안한 한미자유무역협정
정치, 농사에서 배워라
막실할매 이야기
청국장, 그 세월의 맛
파괴의 시간, 소멸하는 농촌
전쟁통 속을 사는 사람들
집회 만상
자연과 동물의 조화
막실할매 이야기
몰표를 후회하는 농민
고향의 봄, 짧은 생각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가치
삼거리 Y다방 이야기
대한민국 6만엔, 6만원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나누는 삶과 건강
쓸쓸한 가을
열린 지도자를 원한다
무늬만 고향
농민보다 잘 아는 농업전문가는 없다
삭둔 머슴
어르신들을 위해 최후까지, 모든 것을
대한민국 6만엔, 6만원
민주당에 희망은 있는가
농민운동이 희망이다
철없는 세상
겨울이 더 추운 사람들
목도리 하나로 버티기엔 너무 춥다
소의 해, 덕담
강진군 여성농민한글학교
식량위기의 말세적 징후
‘농사 그만 지으세요’
민주당에 희망은 있는가
고단한 슈퍼우먼
아수라장
1석3조 대북지원
풍년 재해
고단한 슈퍼우먼
변하지 않는 것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장선거제도 개혁
산야의 묏자리 꾸미기 경쟁
봄 장마
인간만 살고자 하면 인간도 살수 없다
마늘의 힘
텃밭을 불도저로 미는 정부
이류 삼류 농민은 자책해야 하는가
우리는 역사의 기로에 서 있다
아버지의 유언
‘다방농민’이라니
토박이와 귀농자
생명의 질서가 무너진다
외교와 외도
죽어가는 지구
봄 들녘, 애잔한 황혼
내 인생의 반려 농기계
에너지와 농촌의 위기
농산물은 공공재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버지의 유언
나는 누구의 연탄인가
한미 FTA 통과 이후
농민시름 먹고 크는 한우
사람에게 복무하는 세상
농민 울리는 비료값
이정희와 이정희
총선 뒤에 남는 것
자네는 무슨판가?
나는 누구의 연탄인가
경향과의 7년을 돌아보며
농정춘추(農政春秋, 한국농정신문 칼럼)
백남기 징소리
이명박 정권 1년과 농민운동
농산물 가격 폭락, 마지막 빗장
마늘 캐는 아낙네여
2015, 숫자로 본 가을 단상
농민의 외침-한상균을 석방하라
이정희의 결의문 <진보를 복기하다. 이정희> 서평
전농 14기 “살아있네”
나의 저 어린 것들을 꽂다
나락값이 도화선이다
백남기 징소리
트랙터로 품앗이, 선을 넘자
죽 쒀서 개주지 말자
심상정, 虛虛虛虛
혁명정부의 한계
정권교체와 민중의 역할
투쟁은 운명이다
평창의 눈물
촛불정권? 농업적폐는 여전하다
4대강의 망령, 스마트팜 밸리
트랙터로 품앗이, 선을 넘자
농민수당, 투표의 기준이다
쌀값 폭등?
새 쪽박 없이 헌 쪽박을 깨지 마라
밥쌀용 쌀협상, 박근혜 정권과 판박이 협상
통일트랙터 1차 봉기
아무 것도 없는 문재인정부 농정 2년
최저임금과 농산물 값은 하나다
쌍둥이 법안 철회, 공공수급제 도입이 답이다
쌀 관세화 협상,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
농민수당, 투표의 기준이다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 민중의 소리
백남기여 부활하라
진보 언론의 진실
밥 한 공기 300원, 국민이 나서야 한다
4.3 항쟁 70주년 <결의 시>
열사가 전사에게
통일, 그 한없는 설렘
나이 환갑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이석기 의원 석방하라
축하 격려의 글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박행덕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이광석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김영호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김재명 전국공무원노조 강진군지부 지부장
채일손 강진 지석교회 목사
김주하 전 강진군농민회 회장
김장현 진보당 강진사람들 분회장
김환석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
민점기 진보당 전남도당 지도위원, 전 민주노총 전남본부장
저자소개
책속에서
열사가 전사에게
평전, ‘민중의 벗 정광훈’ 발간에 부쳐
2018년 5월 10일
내가 온다고 했지 혁명이
체제와 질서는 인민의 사상이 바뀐 다음에 바뀌는 거야
인민의 사상은 산을 넘어 단숨에 죽창처럼
인민의 사상은 패배를 건너 하루아침에 광주처럼
부글부글 끊다가 정지선을 넘어 그게 혁명이야
평화적으로 평화를 쟁취한 역사는 없어
혁명이 축제야? 아니야,
재미지게 가잔 거지
99도는 평화야
1도가 혁명이야
1도는 각오한 사람이 하는 거야
스스로 물러난 제국주의는 없어 그래서 싸우지 운명이야
미제는 피야
피가 마른 뒤에 평화야
전시작전권도 없는 군대가 전쟁을 선동해
간첩을 조작한 기관이 적폐를 청산해
어천가를 부르던 언론이 나발의 방향을 바꾸고
법적으로 인민을 탄압하던 사법부가, 행정적으로 자신의 배를 채우던 관료가
성을 갈고 나타나 신분을 세탁하는 아수라판
앗사리하게 뒤집자는 거지 저들이 만든 질서
비정규직은 게릴라 식으로
농민은 전봉준 식으로
청년은 홍길동 식으로
민중의 당, 민중의 전선, 민중의 대중조직이 한통속으로 얽히고설켜
될 때까지 굴러야 해
낟알 하나가 160알이 된달 말이여 그것도 1년에
여든여덟 번을 만져야 해
우리 편이 많아야 해, 지금은 1700만 대중이 필요한 게 아니라
1도를 채울, 스스로 선을 넘을, 1700명이 필요한 거야
한 10년 판갈이 싸움, 나는 뭐할 거냐고?
같이 싸우지, 백남기도 있고 박영재도 있고 제종철도 있는데
1년 365일 당신들과 싸우지
하나의 심장으로
내 손주와도 싸우지
내 사랑하는 최해옥과 싸우지
오종렬과 싸우고 백남수와 이정확과 싸우지
역사적으로 싸우지 전투적으로 싸우지
마지막 한 발이 되자고 음 동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