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만을 위하여

역자 서문
머리말
저자 서문

제1부: 비전 형성기 1873-1881년
1장 루이빌 사역
2장 비전의 뿌리
3장 뉴욕목회

제2부: 창공을 향하여! 1881-1912년
4장 가스펠타버너클
5장 두 개의 얼라이언스
6장 얼라이언스 선교의 대진군
7장 격변과 위기와 재조명

제3부: 궤도수정 1912-1936년
8장 심슨 목사 후계자 결정
9장 심슨 목사이후의 혼란
10장 엇갈린 신호

제4부: 가속단계 1936-1987년
11장 분쟁의 도가니
12장 국내와 해외선교가 한 길로 수렴하고
13장 다른 것은 다 바뀌어도 이 한 가지는

맺는 말

19세기 미국의 영적부흥을 주도했을 뿐 아니라 은혜 받은 성도들의 에너지를 모아 C&MA(Christian & Missionary Alliance, 한글로는 통상 “기독교 연합선교회”라고 번역되나 이 책에서는 그대로 영어약자를 사용함.)라는 거대한 선교의 물줄기로 분출하게 한 심슨 박사는 그가 작사한 은혜로운 찬송가(새찬송가 135장, 302장, 430장, 441장, 472장)를 통해 우리 한국 성도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역자가 발견한 심슨 박사는 세계선교의 거봉일 뿐 아니라 모든 성도의 사표가 될 만한 위대한 인물이었다. 현대의 선지자라고 불리는 아이든 토저(A. W. Tozer)는 이렇게 말했다. “심슨 박사가 후반 반생을 통해 성취한 사역은 엄청나다. 제가 알기에는 심슨 박사만큼 큰일을 감당한 사람은 사도 바울과 요한 웨슬리 외에는 없었다.”
역자 서문

“우리는 전문가들이다” 심슨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전문가 시대에 살고 있다. 현대과학과 세속적 활동이나 산업은 더욱 세분화되고 있고 사람들은 더 이상 전 분야가 아닌 한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있다. 성도들의 사역도 마찬가지이다. 주님은 각자에게 나름대로 특정 사역을 허락하신다. 그러므로 우리 각자는 주님께서 주신 각자의 소명이 무엇인지 성령의 분별하게 하심을 통해 깨닫고 성실히 이 소명을 성취해야 한다. 그러할 때라야 우리는 소명의식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맺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