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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들

별빛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들

(모두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우주 이야기)

노다 사치요 (지은이), 허정숙 (옮긴이)
케렌시아
1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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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별빛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들 (모두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우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쉽게 배우는 우주
· ISBN : 9791197681172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3-07-17

책 소개

‘우주’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지금까지 우주라는 주제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사람도 쉽게 이해하고, 우주와 좀 더 가까워지게 한다. 복잡한 내용이나 어려운 지식은 가능한 한 생략했으며, 수학적인 부분도 계산하기 쉽게 해서 가능한 한 쉽게 우주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목차

시작하며 - 잠들기 전에 마음으로 떠나는 우주여행

우주로 나가 대지를 생각하다
별하늘에 나가 보면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1 - 물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2 - 공기와 생명

지상의 별하늘
밤하늘에 그리는 일러스트

태양과 달이 있는 세계
지구
달의 뜻밖의 성장과정
달의 차고 기움 그리고 월식
태양

우주의 시간표
멀리 보면 과거를 안다
멀리 보고 자신을 안다

하늘에서 온 선물
별똥별에 소원을
우주를 떠다니는 거대한 바위
하늘에서 바위가 떨어지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

인생은 당신이 주인공인 이야기
우주에서 보는 나

별의 신비 지구의 신비 생명의 신비
별의 운명
지구와 인간의 운명
별에서 온 그대

수직 방향으로의 여행
현실과 공상의 달 여행

마음으로 떠나는 우주여행
태양계 밖으로의 여행
은하계로의 여행
미지로의 여행

그래도 도는 지구 위에서
별 아래서 이어지는 지혜와 탐구
같은 하늘 아래에서

마치며
덧붙이는 글
감사의 글
참고 자료

저자소개

노다 사치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소년기에 아버지와 함께 봤던 하늘과 별에 매료되어, 대학에서 우주물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출판사에 근무하다가 1997년에 대학으로 돌아와서 일본과 뉴질랜드에서 관측·데이터 해석 경험을 쌓았다. 학위 취득 후 일본 국립천문대에서 근무하며 천문학 데이터 아카이브에 종사했다. 2018년 국립천문대를 퇴직하고 ‘아이플래닛’ 을 시작하여 관동지방을 중심으로 우주, 지구, 생명을 테마로 한 다수의 강연 등을 했다. 2022년부터 체험형 리버럴 아트 강좌 '하테나 아카데미'의 대표이기도 하다. 강연과 플라네타리움에서 부드러운 말투와 ‘엄마’ 시점에서의 기획이 특징이다. 인류가 이룬 모든 성과 뒤에 존재하는 이름 없는 사람들에 대한 존경을 소중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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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덕여대 일본어과 졸업 후 경기대학교 대학원 일본어교육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교실 멀트리트먼트』, 『나는 당신에게 잘 보이고 싶다』, 『남자의 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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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행성에서 각각의 생명이 얼마나 머물 수 있는지는 모두 차이가 있지만, 우주의 시간으로 생각하면 어느 것도 한순간의 덧없는 것일 뿐입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도 그 수많은 생명 중 하나로, 삶의 하나로, 소리의 하나로, 냄새의 하나로, 목소리의 하나로, 존재의 하나로, 유구한 우주의 시간 속에서, 시커먼 우주공간에 떠 있는 푸른 행성의 표면에, 그저 지금 있을 뿐인 것입니다. ( 우주로 나아가 대지를 생각하다)


현대 천문학자들은 ‘○○자리의 블랙홀’이나 ‘△△자리 방향의 은하’ 같은 식으로 별자리를 이용합니다. 별들의 선을 연결한 방법이나 신화보다는 천체의 주소처럼 각 별자리의 구역을 연구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천문학자 중에는 별자리의 이름은 알아도, 별을 연결하는 방법이나 신화에는 그다지 밝지 않은 사람이 꽤 있습니다(물론, 잘 아는 분도 많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좀 의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별자리를 찾으면 밤하늘이 훨씬 가까워지는 법입니다.
별자리에 얽힌 신화에는 신이나 용감한 사람이나 괴물 등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등장합니다. 신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기도 합니다. (‘지상의 별하늘’)


그렇다면, 달과 지구(실제로는 38만km)는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요?
선생님이 교단에 지구(지구본)를 놓고, 퀴즈를 낸다고 해 봅시다.
“자, 지구가 여기 있다고 한다면, 달(야구공)은 어디쯤에 있을까요?”
이 축소된 세계의 상황에서, 사실 야구공은 이 교실에 없습니다. 야구공인 달은 교실을 나가 옆 반에서 실례하고 있을 것입니다. (‘태양과 달이 있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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